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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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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수도이다.

알제리에다가 리만 뺀거라 수도 이름을 대충 지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수도 알제의 이름을 따서 알제리라고 붙인것이라고 한다.

알제리 북부에 있는 도시로 지중해랑 맞닿아 있기 때문에 지중해성 기후라고 한다. 물론 여기서 좀만 남쪽으로 가면 사막이다.

원래는 베르베르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나 로마 제국의 점령을 받았고 로마 제국이 분열된 후에는 서로마 제국,우마이야 왕조,지리 왕조등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 경에 들어서야 알제리 지역의 베르베르인들은 틀림센이라는 독자적인 나라를 만드는데 성공하며, 알제는 수도가 아닌 틀림센의 한 주가 되었다.

16세기에 이슬람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한 스페인은 틀림센을 지배하려고 하자 어쩔수 없이 오스만 제국에게 보호를 요청했으며, 결국 오스만의 자치령이 된다. 스페인과 오스만은 18세기까지 알제리 지역을 두고서는 계속 싸우다가 18세기말에 평화협정을 하고 화해를 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알제리는 오스만의 자치령이 된다. 19세기에 그리스 독립전쟁에서 패배한 오스만에게 프랑스는 알제리를 요구했으며 알제리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게 된다.

프랑스인들이 알제에 처음 도착했을때 의외로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성 기후랑 비슷하여 놀랐다고 하며, 이에따라 알제는 프랑스령 알제리의 중심지가 되었다. 프랑스 남부랑 기후가 비슷하기에 프랑스는 알제리 사람들을 프랑스인들로 동화시키려고 애를 썻다. 당연하지만 알제리 사람들은 이런 동화정책에 반발하며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결국 1959년에 샤를 드골이 쿠테타를 일으키면서 알제리는 1962년 독립을 하게 되었고 알제는 현재까지 알제리의 정식 수도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