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몬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능력치 상관없이 애정으로 키운 포켓몬. 대표적인 예로 갓갓세준의 갓치리스가 있다.

애정몬으로 이기면 "그거한테 지냐 ㅉㅉ" 라며 딸치고, 지면 자신도 앰창몬 쓰면 이길 수 있다고 자위할 수 있으니 정신승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물론 단순 애정으로 쓰는 사람들도 많으며 저레이팅대로 내려가보면 애정몬을 파티에 3마리이상 쑤셔넣고 쓰는 멘탈갑 양키들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다.

물론 앰창몬이 애정몬이라면 다 해결된다.

ㄴ엠창몬엔 애정이 잘 안가더라 내가 똥믈리에 기질이 있어서인지..

심지어 부스터를 로스터에 박는 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