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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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개요[편집]

돌고 있는 야만용사의 모습. 강력한 야만용사들은 모두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야만용사는 디아블로의 등장하는 아이템중 하나로, 풀어놓으면 팽이처럼 계속 돌며 대상을 공격한다. 이 아이템을 쓰는 사람들은 고추가 안 선다고 한다.

3 서비스 초창기에는 최약체인 시절도 있었다.

오리 중반기에 강력하게 버프받아 대 야만의 시절을 열었으나(야만 템이 경매장이 많이 풀리면서 가격이 싸진 탓이 가장 크다)

확장팩 근처부터 슬금슬금 너프를 먹다가 그대로 가버렸다.

2.2 패치 전에는 레코르의 유산/대지의 힘 세팅을 한 돌진야만이 주가 되었다.

2.2 패치(시즌3) 이후 훨윈드 전용 세트인 황야의 진노가 나옴으로써 디아3 발매 이후 거의 찬밥신세였던 소용돌이(훨 윈드)가 다시 각광받게 되었다!

이전에도 질주 훨윈드 야만이나, 증오의 조각에 버그가 있던 시절에 쓰이긴 했지만 디아3 출시 이후 블리자드가 훨윈드를 의도적으로 밀어준 적은 거의 처음이라고 보면 된다.

훨윈드 부활의 임팩트는 대단하여 디아3을 접었던 아재들이 모조리 흥분하여 시뻘게진 얼굴로 다시 디아를 시작했다.

사실 바바리안, 야만 하면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스테레오 타입이 훨윈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항목의 사진들이 모두 돌고 있는 팽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여태까지 블리자드가 왜 훨윈드를 이렇게 천시했는지는 의문. 개발자 말로는 휠윈드가 서버에 부담을 줬다고 한다

황야 훨 야만은 크게 2가지 종료로 나뉘는 데 쌍수 무기 세트 아이템인 불카토스의 서약을 이용한 황야 불카 야만과, 불멸왕의 부름 세트를 섞은 6황야 4불멸 야만이 그것이다.

주딜이 휠윈드라서 강력한 한방은 없지만 자잘한 잽으로 몹들을 줘패는 스타일.

딜링 스타일이 무빙샷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무척 높은 것이 특징.

다만 플레이가 몹시 단조로워서 까이는 측면이 존재하는데, 사실 디아 2때부터 훨윈드 야만 플레이는 단조로웠다.

(불면증이 도졌을 때 잠시 플레이하면 숙면에 들 수 있다. 사실 블리자드가 훨윈드를 안 밀어준 가장 큰 이유가 이 단조로운 플레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2.3 패치(시즌4)에 새로 나온 선조의 망치 전용 아이템(선조의 분노)와 '최초의 인간 손목 방어구', 불멸왕의 부름 상향으로 인해 대 야만의 시대가 열렸다!

<youtube>J_xecgTPALc</youtube>
(무슨 광부가 곡갱이로 땅찍는 것 같다)

솔플에서도 파플에서도 몹시 강력!

파티 딜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생구 셔틀이라더라!
(2015년 9월 6일 현재 메타가 계속해서 바뀌는 추세라서 계속 수정될 예정. 사실 이번패치로 대균보다 일반균열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어쩌면 대균4인파티는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여러분 시즌 4에는 야만 키우세요!

선망, 대지강타, 황야(소용돌이) 야만이 전부 관속으로 들어간 대신, 새롭게 리메이크 된 대지세트 및 불멸+레코르를 조합한 돌진바바가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마법사가 매우 강력해지면서 파티플레이 조합이 1딜 3서폿으로 짜게되며 다시 바바리안은 생구나캐는 신세로 전락한다.

몇 년간 작살질이나 하던 바바가 드디어 독자적으로 불래팟을 꾸릴 수 있을 정도로 상향되었다.

3명이서 야만용사를 존나게 돌리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