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드먼드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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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보수주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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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정작 자기자신은 스스로 별로 보수주의자라고 칭하지 않았다는게 함정[1]


에드먼드 버크는 아일랜드의 정치인이다.

버크는 미국 독립혁명과 같은 프랑스 혁명을 기대하였는데, 버크의 눈에는 사실상 광기(狂氣)에 찬 폭도들의 폭동이었다.

프랑스의 국가 라 마르세예즈에서 그 광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버크는 프랑스 폭동으로부터 인간의 불완전성을 느꼈다.

갑자기 사회가 변화하면 부작용이 많고 희생이 크기 때문에, 옛것, 기존의 것을 지키되 새로운 사상을 점진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렇기때문에 옛것만 추구하는 수구주의와 과거로 회귀하자는 반동주의와는 다르다.


그러나 헬조센 보수는 그런거 없다.

라고 적혀있지만 그의 저서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을 읽어보면 상당히 꼴통스러움을 알수있다. 시대상황을 고려해야하지만 위의 내용은 지나치게 미화한 감이 있다.

  1. 당시에 수구적인 토리당에 반대하는 진보주의 휘그당 소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