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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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가 대충 쑤컹하고 뽑은 아들. 애비는 아레스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아프로디테의 허벌보지특성상 레알일까?

로마식 이름은 큐피드다. 큐피드의 화살이라는 말이 이 놈 때문에 유래됐다.

어떤 대상이던지 사랑을 할수있는 러브러브 화살과 어떤 대상이던지 죽이고 싶어지는 싫어싫어 화살을 갖고있다.

근데 만악의 근원인게 한번은 아폴론에게 러브러브 화살 쏴고 상대 여자에겐 싫어싫어 화살을 쏘는 참극을 발생시켰다. 그리고 또 언제는 킹왕짱 제우스에게도 그 지랄했다. 급식이라 아직 세상 무서운줄을 모르는가보다

하지만 그 활에 지가 찔려 프시케라는 올리브녀에게 꽃혀 사랑때문에 쌩고생하는 참교육을 당한다.

근데 개고생 한 보상인지 그리스로마 신화 답지 않게 프시케랑 에로스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런 썅!

한편 올림푸스 신 특성상 얘도 양다리를 걸치는데 제우스가 자기 술도 따라줄겸 따먹으러 대려온 소년인 가니메데였다. 그러나 제우스가 먹버한 다른 여자랑은 다르게 워낙 애지중지하다보니 별로 따먹진못했다


프로토게노이[편집]

프로토게노이
카오스
가이아 에레보스 닉스 에로스 타르타로스


위에는 아프로디테가 아레스랑 쑤컹해서 낳은 자식이라는 설이고

여긴 카오스에서 튀어나온 태초의 신이라는 학설이다.

가이아랑 같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고 카오스 다음으로 만들어진 신이라는 설도 있다 어찌되었건간에 아주 아주 오래전에 나온 신이라는것.

생명을 담당한다

사랑과 뭐 여러가지? 하여튼 태초의 신인 프로토게노이에 속하니 그 개쩌는 제우스도 함부로 할수없는 위대한 신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