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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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Damián Emiliano Martinez

아스톤 빌라 FC No. 26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2년 9월 2일
출생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마르델플라타
국적 아르헨티나의 기 아르헨티나
신장 195cm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NO.26
유소년 경력
CA 인디펜디엔테 (2008~2010)

아스날 FC (2010~2012)

선수 경력
아스날 FC (2012~2020)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2012,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3~2014, 임대)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15,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5~2016, 임대)

헤타페 CF (2017~2018, 임대)

레딩 FC (2019,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20~)

국가대표
14경기

임대로만 아스날에서 8년을 버틴 개전드이자 메시의 그림자.

20대 시절 내내 임대맨. 30줄 다 돼서야 빛을 본 대기만성이다. 필드 플레이어 였으면 은퇴를 생각할 시기에 포텐이 터진 골키퍼.

한 6~8년 써먹을 수 있다.

사실 14/15 슈체스니가 부상당했을때 어느정도 두각을 드러내며 주전을 먹나 싶었더니 오스피나의 대약진으로 다시 쩌리가 되며 임대생활만 계속하게 되었다.

원래 16/17시즌 나갈뻔 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재계약을 했다. 근데 여전히 임대만 계속 다녔다.

오스피나가 나가도 체흐가 오고 체흐가 나가도 레노가 오면서 여전히 마르티네스의 자리는 없는듯 했다. 그나마 레노가 주전이 되자 임대 다니는 쩌리 써드에서 세컨드 키퍼로 승격되서 임대 생활을 청산했다. 겸사겸사 아스날 최고참도 됨.

그렇게 세컨드로 컵경기에만 나오던 도중 30라운드 레노가 부상당하며 그 이후부터 주전 키퍼로 나오는데 존나 잘한다.

레노 부상 후 선발로 뛰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활약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레노보다 낫다고 봐도 무방하다. 2M에 가까운 신체 조건 덕분에 공중볼에 강하고 반사신경도 레노랑 비등하면 비등했지 밀리는 수준이 아니다.

플레이 습관으로 인해 더욱 빛나는 선수인데 펀칭을 거의 안 한다. 정말 어쩔 수 없을때만 펀칭을 하며 어지간한 건 죄다 캐칭해 버린다. 그래서 상대 입장에서 보면 막히면 매우 곤란한 골키퍼이다. 날아오는 공을 전부 잡아버린다.

솔직히 레노가 와도 주전 장담 못한다. 레노하곤 다르게 가끔씩 벌어지는 쌩지랄 그런 기행도 없다.

AV가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만 팀의 지랄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그러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전설을 썼다. 4강 콜롬비아전에서 팀이 시종일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선방으로 다 쳐 막고 승부차기까기 끌고 가서는 콜롬비아 슈터 3명의 슈팅을 쳐 잡아내고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던져버렸다.

결승 가서는 브라질 상대로 10개가 넘는 슈팅을 죄다 쳐 잡아내며 앙헬 디 마리아가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보호하는 데 성공해서 코파 아메리카 우승의 중심에 우뚝 섰다.

무명 시절이 좀 길었는데 그 시절 리오넬 메시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일부러 찾아와서 별 일 아닌데도 크게 칭찬하고 만날 때마다 따봉을 날렸는데 여기에 자극받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이를 악물고 노력해 아르헨티나 국대의 주전 골키퍼 자리까지 꿰찼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도 시켜줬다.

아르헨티나 사람 치고 메시 빠돌이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이 녀석은 그래서 유독 메시 빠돌이 증세가 심하다. 아예 대놓고 '난 메시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뭐든 다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다.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증명했다. 결승전에서는 그냥 개미친 선방으로 마지막 5초 남긴 상황에서 프랑스로 넘어갈뻔한 월드컵 우승을 막아내고 승부차기에서도 대활약했다.

월컵우승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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