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피 스토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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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본명은 엘리자베스이다. 원래 에피는 Euphremia의 애칭이라는데 왜 얘가 쓰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역할을 맡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외모가 스킨스 시즌3 촬영 때 리즈를 찍으면서 길이길이 남을 짤들을 많이 남겨주셨다.

섹파의 절친인 흑좆에게 정신이 팔려 프레디와 멀쩡히 잘 사귀고 있던 케이티의 머가리를 깨부쉈다. 각본가가 이를 복선으로 활용해 에피 손에 빠따를 쥐어줬다면 시즌 주인공이 마지막화에서 공기가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프레디를 따먹은 다음날 구조된 케이티의 병실 앞에서 프레디는 물론 노꼴금챙한테까지 버림받자 쿡과 가출해버린 뒤 이곳저곳 떠돌던 끝에 도착한 쿡의 아빠가 살고 있는 동네가 마음에 안 들자 프레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프레디가 “왜 너는 못 도와주는데?”라고 묻자 “나는 널 사랑하니까.”라고 동문서답한 뒤 전화를 끊어버리는 장면이 스킨스 최고의 띵장띤이시다.

시즌4에서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판도라와도 잘 지내고 케이티랑도 화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케이티와의 화해보다 더 뜬금없이 우울증에 걸려 이상 행동을 반복하거나 환각에 사로잡히곤 하다가 끝내 화장실에 혼자 남겨지자 손목을 긋는다.

자살 시도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해 상담사 존 포스터를 만나고 기억을 지우는 치료를 받는다. 병문안을 온 나오미가 그 치료법의 헛점을 지적했음에도 치료를 계속해 결국 쿡과 다시 만나고도 알아보긴커녕 자기 이름조차 못 알아듣는 지경이 되어버리고, 가장 처음 지워버렸던 기억인 오빠 토니의 교통사고 장소에 다다라서야 기억을 되찾는다.

지 때문에 프레디가 죽었음에도 스핀오프에선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나온다고 어이없어 한 시청자가 꽤 많다. 어차피 학생 때 잠깐 만나서 제대로 사귄 적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는 게 당연하지;

갤러리[편집]

사실 S2 E07에 나오는 버스에서 입술 핥는 짤이 제일 쩌는데 용량이 크댄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레전드' 검색하면 나옴


파일:에피 띵머사.gif

파일:에피 담배.gif

파일:에피 엿.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