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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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에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보다 훨씬 인지도가 적지만 전세계의 엘더스크롤의 이름을 알린 장본인이다.

이때부터 3D 월드가 제대로 구현되었으며

후속작에서는 삭제된 스피어나 표창같은 무기들이 등장한다.

슈퍼 점프를 통해 높낮이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맵을 붕붕 날아다닐수가 있다.

이 작품도 오블리비언처럼 스쿠마빨면 미친듯이 뛰는게 빨라진다.

바닐라 기준으로 NPC들이 몹시 흉측하기 때문에 최신 게임 플레이어가 지금한다면 몹인줄 알고 때릴 수도 있다.

rpg 코덱스같은 진성 골수 유저들 있는 사이트에서도 모로윈드는 찬양해도 안까인다. 베데스다 까들도 이 게임은 인정하는 수준. 다른 어떤 시리즈보다도 메인 퀘스트에 개연성이 있으며, 자신이 네레바의 환생임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합리적으로 납득가게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요새 메인은 엉망이고 서브퀘 빨로 밀어붙이는 오픈월드 게임과는 달리 메인 스토리에 결함이 없다.

등장인물[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네레바린 : 아내랑 부하한데 통수맞고 뒤졌다가 환생한 빵셔틀. 이때부터 죄수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그렇다. 주인공은 죄수다. 이름/성별/종족/직업/특화 기술 등등을 고르고 너 원하는대로 싸돌아다닐수가 있다. 일단 메인퀘스트상으로는 아주라의 예언을 실현하는게 목표.

아말렉시아 : 네레바린이 환생하기전의 아내. 네레바린을 여캐로 골랐다면 기분이 졸라 이상해진다. 피부색이 보통 던머처럼 거무죽죽한 색이 아니고 누런 빛이다. 순 나쁜 년이니까 공격해서 잡아죽이자.

비벡 : 머머리 던머. 3명이서 공모해서 네레바린 죽여놓고 추궁하면 하는말이 난 안죽였어염 징징 이래서 짜증난다. 그렇다고 패면 겁나 세니 네가 또 죽을 확률이 높다. 피통이 대체 몇이야 이놈?

소사 실 : 응 이미 뒤짐. 아말렉시아는 쌍년이라는 사실을 한번 더 알 수 있다.


♩♪♬~소리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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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스 우르 : 암어갓 하유 캔유 킬어 갓 쉐임 온 유 스윗 네레바~~ 엘더스크롤을 넘어 베데스다 작품중 최고의 악역. 그야말로 간지가 뭔지 보여주는 엘더스크롤의 황근출. 오도기합짜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주인공 네레바린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으나 안타깝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망. 그대신 Dagothwave라는 명곡을 남겼다.

후속작과의 차이점[편집]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모친출타한 명중률이 문제점이다. 분명히 맞췄는데 주사위 놀이 한답시고 랜덤으로 빗나가게 설계를 해놓았다. 민첩 위주로 열심히 올려서 명중률을 커버하는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이 점은 오블리비언부터 개선되었다.

돈주고 제한없이 특정 기술 수련치를 미친듯이 올릴 수 있다.

후속작에서는 삭제된 창, 표창이 존재한다.

빠른 이동 없음. 대신 마차 개념의 네치를 돈내고 탈 수 있다. 마을과 마을 단위로 이동이 된다. 정 빠른 이동 쓰고 싶으면 포션먹고 날아다니거나 이동용 마법써야한다.

도시 규모가 후속작이랑은 다르게 엄청 크다. 길을 잃어버릴 수 있는 도시도 꽤 되는편.

퀘스트의 숫자가 400개 중반으로 엄청나다. 볼륨자체는 역대 베데스다 게임 중 가장 크다. 괜히 갓겜이 아니다.

참고[편집]

2018년에 하기엔 그래픽 문제가 너무 크다. overhaul 모드를 깔면 오블리비언 시절의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

스카이림에 이식하는 초거대모드가 제작중이다. 이름하여 Skywind. 오블리비언도 동일.

이런 거대 모드가 나오는데 오랜 기간이 걸려서 솔직히 기대는 안된다. 그래도 일단 제작 자체는 꾸준히 하는지 계속 제작 영상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