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연기

조무위키

니네가 디시밖 현실에서 하는거.

눈에 보이는 기체



역사적,허구적 인물에 빙의하여 그 인물의 모든것을 표출하고 나타내는 행위예술

예체능의 트로이카인 음악 미술 체육의 뒤를 잇는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선 교과목으로 개설되지 않는다.

기타 고교 재학중 뒤늦게 연기에 눈을 떴다면 정신차리자. 앞으로 피똥쌀일만 남았다.

여느 예체능과 마찬가지로 흙수저가 도전한다는건 집안 거덜내겠다는 불효다.

급식충때부터 예고 등록비, 실기 대비 및 기타 연기레슨비, 면상 만족도에 따라 방학때 필러 시술만 해도 존나 깨질수 있다.

특히나 쉽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시작했다가 현실이나 노오력이 부족해서 접는 경우가 많다.

흙수저라면 연기는 티비시청으로 만족하자.

뮤지컬이나 공연은 관람비가 깨지니 다음 생애에 금이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자

다이아 수저라 해도 자식새끼가 딴따라의 길을 걷는 것을 허락할 부모는 흔치않다. 다음 생애에 아역배우에 관심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자

연기자 되고싶은데 집안에서 완강하게 반대한다면 연기연습도 할겸 나 이길 아니면 뛰어내리겠다는 퍼포먼스를 벌이자

반대할 수밖에 없는게 예체능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건 상위 극소수만이 가능하다. 다들 연기 외의 차선책 밥벌이를 준비한다.

대학 연영과까지 나와서 대학로나 부산 극단에서 늬들이 하는 공연표만 팔다 금방서른된다.

이에 상당수가 전직을 한다. 근데 20대때 연기한 놈을 받아줄 회사가? 전직에 실패한 놈들은 보조출연직이나 기웃거리게 된다.

방송에 비춰지는 레드까펫 위 연예인들 화려해보이고 공부는 하기 싫고 그래! 쟤들처럼 연기해보자 하는 병신들은 자살하자.

그래도 여차저차 연기의 길을 택했다면 학교에서 온갖 기괴하고 특출난 재능충들과의 합작 속에서도 너만의 모습을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한다.

대학에선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데 객석에 가끔 네임드 소속사 관계자나 제작진이 쓸만한 신인없나 둘러보러 오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금수저 및 은수저 집안버프를 받고난 후엔 선천적 재능이 가장 중요하다

또 사람의 시선을 끌수있는 매력과 뛰어난 센스, 대사 암기력 등등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무대공포증이 있다면 다른길을 알아봐야한다

예체능 노력충은 재능충 못따라간다. 매력이 없으면 연기잘해도 못해보인다, 타고난 센스는 즉흥연기를 받춰준다.

대사 못외우는 빡대가리는 모두의 공연준비를 지연시키고 별의별 욕을처먹다 그자리 호시탐탐 노리는 다른놈에게 배역뺏긴다.

연기할놈들은 이미 초중딩 때부터 예고입시와 연기자 소속사의 오디션을 준비해와서 시선이 많을수록 즐기고 날아다닌다.

시간나면 톨스토이나 안톤 체홉,셰익스피어 작품들 보자. 특히 후자의 작품을 학교에서 뼛속까지 각인되도록 연기하게 될것이다

무대와 배경설치 및 해체는 학생들이 직접한다. 콩알만한 년도 학식짬좀 먹으면 온갖 노가다와 공구마스터로 거듭나 부업으로 막노동을 할수 있게 된다

지금 티비나 스크린에 나오는 20대 년놈들보다 훨씬 연기잘하고 외모까지 빼어나며 사이비교주, 무당같은 새끼들이 전국의 예대 그리고 연영과에 널려있다

물론 이새끼가 입시에서 어떻게 그 경쟁률을 뚫었지 싶을정도로 형편없는 새끼들도 널려있으니 옮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

조선은 빽이 있어야 하는 곳이다. 나를 작품에 꽂아줄 수 있는 걸출한 연예/공연기획사의 오디션부터

영화 드라마 단막극의 조/단역뽑는 오디션 뺑뺑이 도느라 바쁜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ㄴ 연기자 지망생이 디키에 있나 보다

연기력 판단 방법[편집]

그냥 일단 배우가 연기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두려움에 쫄때 하는 눈빛연기하고 또 그상태에서 톤을 잘 깔 수 있는 걸로 판단이 가능하다. 근데 이건 여자의 경우이다. 왜 이런글을 적었느냐면 요즘 발꼬락으로 존나 머충머충 연기하는 여자배우들이 많아서 그렇다. ㄴ그도 그럴게 연기에 외모도 엄청 많이 영향을 주거든. 그래서 구혜선이 어느정도 먹혔던거고(물론 구혜선이 논란있는 몇 작품때문에 좀 그렇지 연기력 자체는 평타는 침)

남자배우들도 대충하는 애들이 많은데 얘네는 목소리 힘이랑 외모만 밀고나가면 여자들이 빨아줄꺼라고 생각하고 해서 그런가... 왕모타임 발호세 서지석...으으으으으으으으 극혐. 재밌는건 여자들도 저런애들 안빨아준다. 쟤네들은 늙을만큼 늙어서 빨아줄 여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남태현 발연기때 소수 빠순이 빼고는 여자도 졸라게 까댔다는걸 생각해보자.

병신 잡소리[편집]

어디서 부터 말해야 될지는 모르겠는데 고1 되서 연기가 갑자기 너무 하고싶어진다... ㅠㅠ 부모님은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알고 나는 연기의 연자도 모르는데 연기는 너무 갑자기 하고싶고... 지금 막 혼란스러워서 미치겠다.. 어떻게 해아햐냐.....

ㄴ근데 연기가 진짜 갑자기 하고 싶어지나 뭐 세상에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나긴 하다만

일단 가짜로 울 수 있는지 해보고 아니면 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