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연중

조무위키

희망조차 버려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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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단의 준말.

만화나 소설따위를 연재하던 작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를 중단해버리는 것을 뜻한다.

건강악화같은 피치못할 사정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티베이션의 문제다. 때문에 찍싼다고도 한다.

주로 2차 창작물에서 자주 발생하며, 쓰고 버린다는 점에서 원작 캐릭터로 자위하고 버린 휴지조각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정액을 생산하느냐 먹물을 생산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연재한다는 자체가 매우 근성을 요구하는 일이기에, 어지간해선 좆같긴 해도 독자들이 알아서 납득해준다. 물론 남발하면 욕을 쳐먹는다.

반대말로 완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