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개요[편집]

말그대로 연탄이 다 타고 남은 재이다.

연탄은 원래 검은 색이나 타고난뒤에는 누리끼리한 색이 된다.

그래서 연탄재는 누런색이다.

또한 연탄재는 부셔지기쉽다.

연탄은 탄소덩어리라서 검은색인데 연탄이 연소하면 탄소성분이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로 날아가 탄소성분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누런색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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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는 이미 다 타버린 재에 불과한데 어따 써먹냐고 할수있다.

하지만 연탄재의 유용한 용도를 알고나면 연탄재를 무시할수없다.

연탄재는 부셔지기쉬운데 이를 부셔서 눈길에다 뿌려놓으면 미끄러짐사고를 예방할수있다.

연탄은 당연히 겨울철에 사용할것이고 때문에 겨울철에는 연탄재가 많이 나온다.

겨울에는 당연히 눈이 올것이니 연탄재를 눈길에 뿌려놓으면 좋다.

연탄재는 눈을 녹이진못하지만 잘부셔져 가루가 되기쉽고 또한 연탄재가루는 마찰력이 강해서 미끄러짐사고를 예방해둔다.

또한 연탄재는 무기질이 많아서 이를 부셔서 밭같은데 비료로 쓰면 식물이 잘자란다.

거기다가 연탄재는 내화벽돌을 만드는데 쓰고 연탄재로 만든 내화벽돌은 용광로에 쓰인다.

일반벽돌은 쇳물과 직접만나면 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타버려서 으스러질수도 있다.

그러나 연탄재로 만든 내화벽돌은 이미 고열에서 완전히 연소했음므로 더이상 연소가 불가능하다.

즉 고온의 쇳물과 만나도 일반벽돌과는 달리 타버릴우려가 없다는 이말이다.

그래서 연탄재로 만든 내화벽돌은 내열성이 매우 뛰어나서 용광로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