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수원시의 행정구역
권선구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참고: 경기도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광교 버프를 받고 성장하는 곳이다. 사실 광교가 아니더라도 재개발이 빨리 이루어져서 어디서 살든 살기는 괜찮다. 다만 할렘가 중의 할렘가인 팔달인민공화국과의 접경지는 거주금지구역이다.

오원춘 등이 사는 팔달구랑 같은 수원이지만 풍기는 분위기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영통동, 매탄동, 광교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각 지역의 분위기 때문에 남부, 북부로 나뉘기도한다.

이름 유래가 참 뭣같다. 광교산에 오르면 돼지 염통같이 생긴데라 영통이라 하는지, 아니면 순실치킨 같은 샤먼이 샤기치던 곳이라 영통인지 아니면 영(靈)과 통하는(通) 곳인지 아무도 모름.

이 곳에 역사가 오래된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한 그루는 폭풍우 때문에 완전히 부러져서 무너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