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닉시아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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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오닉시아의 둥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한 공격대 던전이다.

오리지널에 40인으로 나왔다가 리치 왕의 분노에는 10인/25인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이름값에 걸맞게 다른 네임드몹은 하나도 없고 오직 오닉시아 하나에 약간의 잡몹을 추가한 심플한 던전이다.

오리지널[편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최초로 공개된 공격대 던전이다.

흔히 WFK는 한국의 츄즌(Chosen)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으나, OBT 종료 후 그때 키우던 캐릭터를 본섭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던 한국과는 달리 북미섭은 OBT가 닫힘과 함께 모든것이 초기화 되었으므로,

백지 상태에서 1부터 키워서 오닉 킬을 따낸 미국의 ruined 공격대를 WFK로 쳐주는 경우도 있다.

얼라이언스는 입장퀘스트가 메인 스토리(인간/스톰윈드)와 연관이 있고 동선도 당시로서는 감내할 만한 수준이었지만, 호드의 경우 존나 연관성도 없는데다 두 대륙을 지랄맞게 오가야 했다.

2019년 8월 27일 클래식 서버가 열림으로써, 오닉시아의 둥지도 재개장되었다고 한다.

호드는 식고 자라.

리치 왕의 분노[편집]

80레벨 수준으로 다시 맞춰서 나왔지만 오리지널 때보다 난이도가 떡락해서 나왔다. 입장퀘 그딴거 없고 단지 오닉 탈것 먹으러 가는 곳으로 전락했다.

대격변[편집]

오닉시아의 둥지 자체가 다시 리메이크 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오빠 네파리안이 오닉시아를 되살려 언데드 노예로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