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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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없을 줄이야...


가난한 집의 예쁘고 똑똑한 딸내미가 잘생기고 돈많고 신분 좋고 매너좋은 남자랑 잘먹고 잘사는 소설이다.

오만과 편견에서 편견이 여주인공 앨리자베스를 의미하고 오만이 남주인공 다아시를 의미한다.

다아시가 잘생기고 돈 많고 신분 좋으니 싸가지 없을 것이라는 앨리자베스의 편견이, 다아시는 싸가지없는 놈이 아니라, 자신이 있기에 오만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여하튼 결국 돈 많고 잘생기고 신분 좋고 매너 좋은 젊은 남자 다아시랑 사귄다.

(앨리자베스는 결국 자신의 염세주의적인 깨시민 코스프레가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개심하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돈 많은 찌질이랑 결혼한 자기 친구를 결국 끝까지 한심하게 여긴다. 그럴 수도 있지 뭘...찌질이일 뿐이지 범죄자도 아닌데.)

필력 좋고 캐릭터성 좋아서 꿀잼이기는 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막장 순정 만화,드라마,영화의 원조같은 분이라 평가를 할 때 조심스럽다. 이 소설만 놓고보면 개꿀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