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크(반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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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오크.

근본 오크이다.

엘프들을 멜코르가 고문해서 만들었다고 엘프들은 믿고 있으나 오크들의 기원을 말해줄 새키들이 전부 뒤져서 아직까지도 어캐 만들어졌는지 모른다.(멜코르나 사우론은 사실 뒤졌다기보단 영혼 상태로 살아있긴 한데 영향력도 못미치는 찌끄래기만 남아 있어서 지금 ㅂㄷㅂㄷ중일거다.)

추하게 생겼고 햇빛에도 약하다.인간보다 약간 왜소하지만 신체능력은 인간과 비슷하거나 조금 좋은 정도.

무장상태도 빈약하여 곤도르의 정예들이나 로한의 병사들, 엘프, 드워프군을 상대할때 교환비가 너무 구리다. (애초에 이시키들은 드워프의 갑옷을 뚫을수가 없다. 나인이라는 드워프가 오크들을 베고 또 베서 지쳤을때 아조그란 네임드 오크 족장이 와서 큰 칼로 목을 후려쳤는데 갑옷은 멀쩡했다.다만 너무 쌔게 맞아서 충격으로 목뼈가 부러져서 죽음.)

그런데 이 모든 단점들을 압도적인 번식력으로 해결한다.

이시키들이 강자앞에 집결하면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까지 모이는데 모두가 보급병이며 모두가 전투병력이다. 무장상태가 빈약하다 했지만 무장 안한 새끼도 없다. 민간인이 없는 종족.

농사도 안하는 새끼들이 어디서 보급을 받을지 생각하면 인간&엘프&드워프들이 이새끼들한테 치를 떠는 이유가 있다.

이놈들이 약하다고 해도 신체능력은 인간수준에 오히려 좀 나은편이며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어 더 위험한 놈들이다.

동족한테도 예외가 아니라 수틀리면 등에 칼찌넣고 털어먹는데다 심지어 동족고기도 잘만 뜯어 먹는다. 혹시나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이새끼들은 말못하는 짐승이 아니라 엄연한 지성체다. 천하의 십새끼들이자 식인종들인 아즈텍인들도 지들끼린 안잡아먹었다.


사루만이 우르크 하이라는 오크 상위호환을 만들었는데 이놈들은 햇빛에도 멀쩡하고 체력도 인간 이상이며 근력 또한 인간보다 확실히 높다. 여기서 말한 것은 종족의 차이로 인한 피지컬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