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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의 후류로 사람 위 큰 로터를 돌려서 STOL 성능을 얻는 헬기+뱅기 짬뽕한 것 같이 생긴 부류의 항공기를 말한다.

등장시기로 따지자면 헬기의 원조격이라고 보면 된다. 회전익기의 원시적인 형태이기도하다.

ㄴ추가로 회전익기의 조상을 찾자면 비행기가 발명되기도 전에 나온 깃털을 고무줄로 돌려 띄우는 장난감들에서 그 뿌리를 찾을수 있다

보통 창작물에서 많이 나온다. 그 가격과 STOL 성능 덕분에 개발 초~중기에 미래의 교통 수단으로 거의 확정 수준이었다.

그 STOL 성능 덕분에 2차대전에는 군용으로도 꽤 운용이 되었다. 일본은 따로 군용 버젼을 개발하기도 했고..

프로펠러의 후류로 로터를 돌리지 않고 따로 로터에 동력을 주는 건 자이로플레인이라고 분류한다. 세계 최고속의 헬리콥터라 하는 유로콥터의 X-3이 이 부류이다.

컨베이어 벨트 위의 오토자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