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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장수. 튀르크족이다. 사실상 평민출신(사실상 거지에 가깝다)으로서 공주인 평강과 결혼해 똥수저를 금수저로 연성시켰으나 신라와의 전쟁에서 전사했다.

장례를 치를때 관이 평강공주가 위로해줄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한다.

사학자들은 온달이 존나 이름없는 평민까지는 아니고, 지방에서 세력을 키운 토호가 아닌가 생각하는듯? ㄴ이게 맞는게 신분이 엄격한 고대 사회에서 똥수저 거지새끼가 공주랑 결혼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최소한 귀족 끄트머리에라도 걸려 있어야 한다.

사실 왕이 자꾸 울면 온달과 결혼시킨다고 말한것은 주위 권신들에 대한 블러핑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온달이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있다. 왜냐하면 그쪽에 온달이라는 이름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물론 확실한 증거는 없으니까 그냥 설로 받아들이자.

관련 만화로 나에게 온 달이 있는데, 요즘 전개 개노잼

사실 농사짓고 평범하게 살던 백성이 모질이 김치녀 공주를 만나 괜한 전투에 선봉으로 참여해 제 명에 못살고 뒤졌다. 이 일화를 계기로 하여 흙수저는 갑자기 굴러들어온 신분상승을 냅다 받을게아니라 경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다. 온달 불쌍해.


멍청한 놈. 평강공주랑 결혼해서 장군으로 갔으니 조금이라도 더 산 거지 그런 전란의 시기에 화살받이로 끌려가서 바보라고 남들 싫어하는 보직 걸려서 어버버하다가 선두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는 것보다 갑옷입고 활약하고 이름남기고 전사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낫잖냐. 그리고 그 시절에 복지 같은게 있을리가 없으니 바보 온달의 가족이나 친척들도 공주가 먹고살게는 해 줄테니 공주 만난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가 아님.

바보 온달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존나 천재였고 바보 이야기는 온달을 싫어하는 높은 새끼들이 퍼뜨린 거라고.

생각을 해봐라. 바보가 평민의 출신으로 대장군 + 임금의 사위가 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즉 온달은 존나 똑똑한 새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