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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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PULLTOP에서 2015년 12월에 제작한 에로게.

스토리[편집]

"이 열차는 공중을 가는 은하철도 천문대! 태양계를 정복해도 우리 세 명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아"

어디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주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어낼 수도,  손을 뻗으면 저 별을 잡을 수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릴 적의 소꿉 친구들과 같이 매일 저녁 별을 바라보던 아키토. 천체 망원경 속에 떠오르는 무수히 많은 빛에 가슴이 설레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은하를 여행하던 나날이었다.

하지만 성장한 아키토는 "별을 보지 못한 천문부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만두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밤 하늘을 올려다 보는것을.

그런 그에게, 플레이아데스의 모임 참가 요청이 도착했다. 아키토는 모임 권유를 거절하려고 모임에 발걸음을 옮겼으나, 그 곳에서 뜻밖에의 상봉을 하게 되었다.

그 곳에는 멀리 이사갔었던 호우키보시 히카리 가 있었고, 언제나 곁에 같이 있어주었던 또 다른 소꿉친구 아마노가와 사야 가 있었고, 플레이아데스의 모임의 부활을 바라는 선배 시라토리 오리히메 가 있었고, 그리고 아키토들을 따랐던 쿠사카베 코로나 가 있었다.

이별과 새로운 만남을 거치고 다시 밤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 아키토는 되찾아간다. 다시는 못 돌아갈 줄 알았던 소중한 생각을, 그리고 아직 만나지 못했던 특별한 밤을.

"자, 은하의 수수께끼를 풀어낼 수 있도록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동료들과 하늘을 바라보며 별들을 둘러 싼 청춘의 날들이 다시 시작된다.

평가[편집]

2015년에 나온 최고의 비주얼노벨중 하나.

특히 히카리 루트는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사쿠라의 시만 아니었어도 2ch 베스트에로게를 노려볼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인 히로인에 비해 서브 히로인의 각본이 조금 밋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