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완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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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사창가다.

타 사창가에 비해 호객행위가 심하기로 악평이 심한데 차로 들어가면 길 막기 일쑤요 걸어다녀보면 팔 붙잡고 안 놓아주기 일쑤다.

이런 짓 하는 아줌마랑 할매들은, 가게로 끌고 온 남자 1명이 7만원 숏타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져가는 돈은 7~8천원에 불구하며 가게 주인도 아니다.

몸 팔다가 유통기한 다 되니 할 줄 아는 건 없고 보통의 알바를 해볼려고 해도 나름 빛나던 과거에 벌던 돈과 비교해보니 수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 몸을 살 사람은 없으니 익숙한 거리로 되돌아와 길 가는 남자들 하나하나 붙잡으며 자기 가게에 오라며 호들갑을 떠는 것이다.

그래도 버는 사람은 꽤나 벌어서 한달동안 400~500을 벌기도 한다.

(눈에 띄는 중간자리 등) 여길 구경해보면 우리나라가 성매매가 불법이 맞나 싶기도 느껴지는데 공무원들이 쓰레기 치우기 위해 쓰레기차를 타고 다니며 활발히 장사하고 있는 홍동가 가게 앞길을을 돌아다니고 있는 꼴, 홍동가까지 데려다주든지 홍동가 사이사이에 돌아다니고 있는 택시들(손님들이 여자들 구경하기 위해서)을 보자면 우습기만 하다.

러시아인이랑 동남아 외노자들도 많이 오며 기생관광으로 일본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다.

단속으로 많이 죽어서 간판만 달려져 있지, 문 닫은 가게도 많고 예쁜 여자도 구석구석 찾아봐야 겨우 1~2명정도?

결론은 사창가같은 데 가서 돈 쓰지 말고 집에서 딸을 치자.

얼마나 인식이 안 좋았는지 완월동이란 이름 자체까지 없애고 충무동이랑 합쳐버렸다고 한다. 그래봤자 이미 살던 사람들은 여전히 완월동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