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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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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스타디움

横浜スタジアム

기본 정보
개장 1978년 4월 4일
소재지 일본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크기 좌우 펜스 : 94.2m
센터 - 117.1m
좌중/우중 : 111.4m
펜스 높이 : 5~5.3m
잔디 인조잔디
좌석 규모 34046명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

요코하마가 과거 이 구장 부지에 지어졌던 요코하마공원 평화 야구장이 전쟁 등을 겪으며 노쇠화되어 무너질라 해서 야구장 하나 새로 지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 때 가와사키에서 파리 날리던 타이요가 "거 새 야구장 갖고 고민하는데, 하나 후딱 지어주면 바로 거기로 날아갈 거임" 했다. 그러니 요코하마 시 의회에서 "당장 삽 푸라. 다이요 온다." 하면서 1977년 바로 건설에 들어갔다.

그 때 집시라고 놀림받으며 센다이에 잠깐 세들면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던 롯데가 나도 쓰자며 휙 날아오려고 했었다. 그러나 다이요가 "어디서 날로 처먹으려고" 하며 입구컷을 시켰고, 사무국도 "다이요가 깔아놓은 밑밥을 꽁으로 먹으려고?"하며 롯데의 입성을 불허하고 다이요 단독 체제를 확립했다. 그래서 롯데는 대신 다이요가 버린 가와사키로 갔다. 하지만 그 롯데도 가와사키에서도 파리만 날렸고 결국 참다못해 1991년을 끝으로 다이요처럼 가와사키를 버리고 지바로 가서 지금의 지바 롯데 마린스가 탄생한다.

다이요-요코하마가 워낙에 삽질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곳에 그렇게 해탈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직야구장이 이거 카피한 것으로 유명하다.

요코하마 홈경기에서 세이브조건이 성립되면 씬나고 흥하는 야스아키 점프를 즐길 수 있다.

관중동원량이 3만명만 겨우 넘길 정도로 센트럴리그 홈구장 중 가장 적은 곳이었는데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겸 요코하마 구단의 볼파크 계획의 일환으로 2018년 시즌 종료 후 우측 외야석을 증축해서 관중동원량이 3만 4천명으로 확 늘었다.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장으로 사용됐고 한국은 이 경기장에서 일본한테 털리고 메달도 못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