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렉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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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신의 탑 하이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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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펜타미넘	"붉은 탑" 엔류	"탑의 왕" 자하드	"레이-바라쿠다" 우렉 마지노	"백색의 검" 아리에 혼	→

지게나의 꽃 에피에서 중2병 포스로 밥같은 밤을 개털고 존나 멋지게 본부로 귀한한다. 주인공 보정받은 밤에게 털끝같은 상처를 입은 뒤, 밤을 월하익송에 가입시킨다.

펜타미넘한테 열폭중이다. 사실 펜타미넘의 열렬한 빠돌이지만 지금은 백련과 함께 동정탈출하고 월하익송이라는 단체를 만들며, 되려 탑에서 나가려고 한다. 그럴거면 왜 들어왔냐

가람 자하드를 좋아해서 43층에서 열심히 구애하는데 어차피 차일게 뻔함.

탑에 들어오기 전부터 존나게 강했다고 한다. 신수 필요없이 주먹만 툭툭 날려도 그 지나간 자리는 초토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