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어디선가 틀충 닭대가리 새끼들의 냄새가 풀풀 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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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2199년에 1945년에 격침한 수상호텔계의 전설인 야마토를 마개조해서 우주호텔으로 만들어 14만 8천광년 떨어진 마젤란 성운에 있는 이스칸다르에서 코스모 리버스 D라는 대지에서 꿀빨수 있는 기계를 얻으러 가는 겸 공격적인 마케팅을 퍼붓는 호텔체인 가밀라스를 갈아버리는 내용이다.

지구의 호텔을 갈아버리려고 가밀라스가 세운 명왕성 가밀라스 호텔을 갈아버리고, 가밀라스 호텔의 기갑을 원턴으로 갈아버리면서 기갑 이동수단의 중추인 가밀라스 호텔 발런 성 직영점마저 갈아버린다.

그리고 본사인 가밀라스 우주호텔홀딩스를 갈아버린다. 그 이후 코스모 리버스 D를 겟 해서 지구로 돌아와 해피엔딩 해피엔딩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게 1편이다 그지 깽깽이들아. 아직 10개나 더 남았다.

안녕히 야마토와 야마토 2는 같으면서 살짝 다르다. 안녕히 야마토에선 자기들을 꿀빨게 만들어준 우주호텔 야마토를 구세계의 유물로 취급하나 야마토 2에선 마개조당해 몇명 안되는 점원이서도 호텔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직장을 잃을 걸 눈치 챈 점원들이 엄청나게 반발하여 점원들은 그대로 냅뒀다.

내용은 가밀라스 우주호텔을 갈아버리니까 어디선가 백색혜성제국이라는 호텔이 날아와서 지구를 또 개판으로 만드는 스토리이다. 근데 지구는 야마토보다 더 좋은 호텔인 안드로메다를 함대수준으로 뽑아놓고도 쳐발린다.

마지막엔 안녕히 야마토에선 2대 점장인 코다이가 초대 점장인 오키타의 환영을 보고 우와아아아아앙 하며 옆에 여친 시체 놓고 적 본점에 반자이하지만 야마토 2에선 점장의 환영이 아니라 호텔 안에 놓여진 점장의 초상화를 보고 반자이를 시도한다. 여친인 유키도 미쳤는지 부점장을 따라가려 하는데,

백색혜성제국 호텔이 자기네 호텔에 레이드온다고 야마토를 불러내 지구를 개판내놓은 주범인 테레사란 년이 적 본점에 반자이해서 뒈짓한 덕에 지구는 재건된다.

아시바 다음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추가요망

참고로 1세대 오타쿠의 기원이 된 작품인데 이 1세대 오타쿠들이 고추가 설 확률은 거의 전무하다.

ㄴ야마토 2199나와서 그딴건 없다

그후 건담 시리즈에반게리온이 각각 2,3세대 씹뜨억을 만들어냈다.

로봇도 없고 우주 전투기만 있는 주제에 슈로대V에 당당히 참전했다. 물론 테라다가 우주전함 야마토빠라서 가능한것도 있지만 히어로물인 테카맨도 슈로대에 참전하는 마당에 이것도 참전한 것. 이제 은하영웅전설 참전만 남았다.

ㄴ 근데 은영전이 참전하면 주인공 패거리는 전부 '지구교' 취급?
ㄴ 로봇이 없기는. 애널라이저 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