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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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82년도부터 출간된 일본의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 최초의 라이트 노벨, 그리고 그 소설을 바탕으로 한 OVA, 게임, 뮤지컬 시리즈의 총칭.

줄거리[편집]

원문[편집]

銀河英雄伝説銀河系史概略。人びとは地球をはなれ、銀河を第2のふるさととしていた。人は銀河の星でうまれ、そして死んでいった。新しい星では、希望にもえた人びとが自らの力で国を育てようと命をかけた。しかし時の流れが、人びとの希望とその力をうばいさった。人びとは、より大きな力を望むようになった。銀河に一人の男が現れた。ルドルフ・フォン・ゴールデンバウ厶。彼は、人びとの英雄となった。一兵士から少将までなった彼は、軍をやめ政治へと進んだ。人びとはルドルフによろこんで従った。宇宙暦310年。彼は自らを銀河皇帝とし、この年を帝国暦1年とした。ゴールデンバウム王朝が始まったのだ。しかし時がたち、ルドルフは独裁者へと変わっていった。ルドルフは貴族中心の政治をおこない彼と帝国に反発する者を捕らえていった。人びとはルドルフと帝国、そしてその軍隊に従う他は無かった。ルドルフの死後も、歴代の皇帝による独裁は続き、人びとの反発は高まった。帝国の政治に反発する人びとは捕らえられ、へんきょうの惑星へとおくられてしまった。帝国暦164年、アルタイル星系の人びとは、ハイネセンとともに、ドライアイスでふねをつくり、帝国から逃げだした。帝国軍をふりきり、だれもおとずれた事の無い宙域をめざし、彼らは銀河のおくへと進んでいった。それは、つらく長いたびだった。ハイネセンをはじめ、おおくの人びとと失ったすえ、新しい惑星を見つける事ができた。彼らは、たどりついた惑星にハイネセンと名づけ自由惑星同盟を建国した。宇宙暦527年、帝国暦218年の事だった。宇宙暦640年、帝国と同盟は初めての戦闘をおこなった。それは、長く続く戦いの始まりでもあった。それいらい、帝国と同盟の戦闘は続けられた。しかし長い戦闘の間でうまれたものもあった。フェザーン自治領である。地球出のレオポルド・ラープが、帝国皇帝にはたらきかけ、みとめさせたもので、これは帝国と同盟の間に位置していた。帝国と同盟は、このフェザーンをとおしてのみ、政治的なつながりをもっていた。長い戦いの歴史の中で、帝国に英雄がうまれた。ラインハルト・フォン・ローエングラムである。彼が10歳の時、まずしい貴族であった彼の父は、金と引きかえにむすめのアンネローゼを皇帝にわたしてしまったのだ。軍人となったラインハルトは、彼自らの力と皇帝のもとにいるアンネローゼの力により、昇進を続けた。そしてまた、ラインハルトの友であるジークフリード・キルヒアイスも彼をたすけ昇進していった。彼の望みは、あねをうばった皇帝とゴールデンバウム王朝を倒す事、そして自らが皇帝となる事だった。同盟にも一人の英雄がうまれていた。ヤン・ウェンリー。親を亡くしていたヤンは、ただで歴史をまなぶため、しかたなく軍に入った。そのままであれば、歴史に名をとどめる事はなかったであろう。彼は、惑星エル・ファシルで英雄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ヤンは、帝国軍にかこまれた惑星からリンチ司令官の艦隊をおとりにし、人びとを脱出させた。同盟政府は帝国の捕虜となったリンチの事をかくすため、ヤンを英雄にまつり上げてしまった。ヤンは帝国との戦闘において奇策をもちい、同盟を勝利にみちびいていった。彼はミラクル・ヤンとよばれ同盟でも数少ない20代の司令官となっていた。銀河の歴史は、英雄たちによって動きをはやめ、おおくの人びとをまきこんでいった。そして今、帝国と同盟に現れた二人の英雄が銀河を駆け巡り始めた。銀河の歴史が、また1ページ・・・

번역문[편집]

은하영웅전설 은하계사 개략.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고 은하를 제2의 고향이었다.사람은 은하의 별에서 태어났고, 그리고 죽어갔다. 새로운 별에서는 희망에 불탄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키우려고 목숨을 걸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이, 사람들의 희망과 그 힘을 빼앗았다. 사람들은 더 큰 힘을 원하게 되었다. 은하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루돌프 폰 골덴바움. 그는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다. 한 병사에서 소장까지 된 그는 군을 그만두고 정치로 나아갔다.사람들은 루돌프를 빙빙 돌리며 따랐다. 우주력 310년, 그는 스스로를 은하 황제로 이 나이를 제국이 1년으로 했다. 골덴바움 왕조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루돌프는 독재자로 변해갔다. 루돌프는 귀족 중심의 정치를 행해 그와 제국에 반발하는 자들을 잡아갔다. 사람들은 루돌프와 제국, 그리고 그 군대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루돌프의 사후에도, 역대 황제에 의한 독재는 계속되어, 사람들의 반발은 높아졌다. 제국의 정치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잡혀서 변교의 행성으로 보내지고 말았다. 제국이 164년 알타이르 성계의 사람들은 하이네센과 동시에 드라이아이스 탈출선을 만들어 제국에서 달아났다. 제국군을 뿌리치고, 아무도 찾아간 적이 없는 주역을 목표로, 그들은 은하의 두목으로 나아갔다.그것은 힘들고 긴 여행이었다. 하이네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잃은 끝에 새로운 행성을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은 온 행성에 하이네센으로 명명 자 행성동맹을 건국했다. 우주력 527년 제국이 218년의 일이었다. 우주력 640년 제국과 동맹들은 첫 전투에 나섰다.그것은 오래 계속되는 싸움의 시작이기도 했다. 그 이후 제국과 동맹의 전투는 계속되었다.그러나 긴 전투 사이에서 태어난 것도 있었다. 페잔 자치령이다. 지구에서 나온 레오폴드 라프가 제국 황제에게 일하여 인정하게 한 것으로 이는 제국과 동맹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제국과 동맹은 이 페잔을 통해서만 정치적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었다. 오랜 싸움의 역사 속에서 제국에 영웅이 태어났다.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다. 그가 10살 때 가난한 귀족인 그의 아버지는 돈과 맞바꾸어 딸 안네로제를 황제에게 주어 버린 것이다. 군인이 된 라인하르트는 그 스스로의 힘과 황제 밑에 있는 안네로제의 힘에 의해 승진을 계속했다. 그리고 라인하르트 친구인 지크프리드 키르히아이스도 그를 도와 승진해 나갔다. 그의 바람은 누이를 빼앗은 황제와 골덴바움 왕조를 무너뜨리는 일, 그리고 스스로 황제가 되는 것이었다. 동맹에도 한 명의 영웅이 태어났다. 양 웬리. 부모를 잃고 있던 양은 공짜로 역사를 배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군에 들어갔다. 그대로였다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그는 행성 엘파실에서 영웅이 되어버린 것이다. 양은 제국군에 둘러싸인 행성에서 린치 사령관의 함대를 떨어뜨려 사람들을 탈출시켰다. 동맹 정부는 제국의 포로가 된 린치를 피하기 위해 양을 영웅으로 끌어올려 버렸다. 양은 제국과의 전투에서 기책을 지녀 동맹을 승리로 몰고 갔다. 그는 미라클 양이라 불리는 동맹에서도 얼마 안 되는 20대 사령관이었다. 은하의 역사는 영웅들에 의해 움직임을 멈추고 많은 사람들을 뿌려갔다.그리고 지금 제국과 동맹에 나타난 두 영웅이 은하를 누비기 시작했다. 은하의 역사가 또 1페이지...

서지정보[편집]

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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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의 원작. 아래 미디어 믹스의 근간이다. 본편 10권 외전 5권으로 구성된다. 국내에 발간된 건 총 3번이었고 다음과 같다.

을지서적 판[편집]

90년대, 아직 PC 통신 외엔 스맛폰도 디씨도 없던 지금은 아재가 되어버린 고머인들이 즐겼던 유희용 도서.
한동안 머학 도서관 대출1위를 책임졌다.
100만부를 팔아 치웠다. 본편 전 10권, 근데 그 정체는 사실 해적판이었다. 삽화마저도 만화판 무단전재고 랜덤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와아아아앙?

번역은 별로였다. 하지만 번역자가 군사쪽에 일가견이 있는 자로서 당시 군사문화에 심취한 군필 아재들이 읽기엔 괘안았다 카더라.
뱀발로 당시엔 군사정권 시대가 막 끝나서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아재가 아닌 아해들도 전쟁물 외화 씨리즈(고머의 미드)를 즐겨 볼 정도로 군사문화가 팽배한 시점이었다.

오역도 오역이지만 의역을 넘어서는 창작수준의 왜곡과 삭제가 있는 번역이다.
당근 절판된지 오래고 오늘날엔 번역이 더 좋은 판본들이 나와서 동네 바자회에 싸게 나오면 사서 덕후들에게 비싸게 팔아라.

텍본으로 돌아다니는 은영전은 이 판본이라 카더라.

서울문화사 판[편집]

서울문화사가 00년에 재판하였다.
최초의 정식계약을 맺은 정식판이자 무삭제 완역판임을 자랑하였다. 그러나 삽화는 없다.

번역을 일신했다. 하지만 직역이 많아서 일본어 번역투 문장에 익숙치 않은 비오덕들은 곶통을 호소하였다 카더라.
지금은 당근 절판되었다. 헌책방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니 보이는 족족 질러보자. 물론 신판이 나온 지금에서 그럴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이다만.

현재 공공도서관과 머학 도서관에 있는 판본은 이 판본을 비치한 곳이 많다.
을지판은 지금쯤 서고에 들어갔을 것이다. 사서 귀찮게 굳이 을지판을 서고에서 꺼내오게 시켜보자.

이타카 판[편집]

이것 또한 정식판. 2011년에 발매되었다. 번역을 또다시 일신했다고 한다. 외전 포함 전 15권.

이 판본에서 사라졌던 삽화가 부활했다.

양장판에 만화판을 그렸던 작가 미치하라 카스미(순정만화가다)의 수려한 일러스트를 넣었다고 한다. 덕후라면 질러보자.

만화판[편집]

1980년대 말부터 미치하라 카스미란 여성 만화가가 그렸는데 순정만화 삘나는 수려한 은영전의 삽화를 책임진다.

그래서 만화만 보다 쌍팔년도 싸나이들의 로망이 넘쳐나는 OVA작화보고 멘붕한 덕후들이 많을것이다.

이것 또한 해적판이 있는데 정식판은 시공사에서 발매했는데 전 11권이다. 번역은 을지판을 따라가는것 같다?

근데 저 11권은 완결이 아니라 연중이다. 그런데 시공사에서 일본만화는 접는다고 했으니 다시 안 나올 거 같다.

실은 진짜 작가가 11권까지만 딱 그리고 치웠다. 딱 키르히아이스 퇴갤했을 때니까 키르히아이스 빠였던 듯.

대충보면 동맹군복은 애니에서 별로 바뀐게 없는데 드디어 제국 군복이 일신되었다. 아마 작가가 나폴레옹시대~제국주의 시대
군복을 보고 그린듯 하다. 드디어 차기 만화나 애니에선 도대체 저딴걸 어떻게 입나? 싶었던 제국의 괴상한 장식 덕지덕지 셔츠식 제복이 사라지고
자켓식 제복으로 일신될듯 하다. 만세!

어차피 나치가 모티브인 거 뻔한데 그냥 간지 나치군복 고대로 베껴그렸음 좋았을 텐데 유럽쪽 수출을 염두에 두는 모양이다. 설마??

일본판은 1부가 본편 11권 외전 1권.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15년에 봉신연의 만화가한테 새로 만화를 그리게 맡겼다.

2017년에 나올 신 애니판도 이 그림체로 간다고 하니까 틀딱 덕후들이 풀발기한다.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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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스캇물 안 봐요 안 봐.

쌍팔년도 애니메이션의 그것을 생각하면 딱인 작화+퀄리티를 자랑한다. 물론 좋은 의미로다.

하지만 망가체 더쿠체, 혹은 기존 만화판에 익숙해진 자라면 안구의 곶통에 시달릴수 있다.

안구의 곶통을 예방코자 한다면, 미치하라 카스미의 작화로 나온 외전판 애니 단편이 있으니 그것을 찾아보자.

OVA인 주제에 편수가 본편과 외전합쳐 TVA 급인 백편이 넘어가는 여러모로 머단한 만화다.

이게 가능한건 1980년대 일본거품 경제때 돈이 넘쳐나던 덕분으로, OST는 풀 오케스트라로 녹음한 돈지랄을 보였다.

최근에는 리마스터 판이 DVD로 나왔고 내년에 애니가 다시 나온다니 덕후체로 나오면 딸이나 쳐보자.

하지만 소설 본판이 똥이기 때무에 애니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똥이 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애니이다.

물론 위머하신 갓 라인하르트 사마에게 사육당하길 바라는 전제정치의 돼지라면 갓 애니 맞다.

ㄴ 양웬리가 죽은 이후부터 이거 접었단 게이가 우후죽순이라던데

ㄴ 양산형 삼국지냐? 양산형 삼국지 보니까 제갈량이 죽으면서 바로 완결내버리던데...

다카라즈카[편집]

다카라즈카 가극단 주조 공연작품 중에도 은하영웅전설이 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양웬리가 너무 아줌마다. 그걸 빼면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게임[편집]

동명의 고전게임으로 1,2,3,4,5,6은 일본 보스텍에서 만들었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애니판 작화를 인물 사진으로 사용했다.

당근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였다. 2편부터는 시나리오도 존재하며, 작내 여러 전투를 직접 재현하며 전제주의자 머가리나 중우정치가 머가리를 날려보자.

BGM은 클래식 음악들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 4번 악장(0:00:00 세계정복),볼레로(0:10:10 황제즉위)라테츠키 행진곡(반란군 진압), 파헬벨의 캐논(전사한 장군 장례식) 등이 있다. 아 시발 내 인터넷 검색능력이 약한거 이해해라. 분명 있을텐데 못찾네.

3편까지는 내정을 할 수 있었으며 페잔도 구현되었다. 4편에선 처음부터 정부수반(동맹 의장, 제국 국무상서)을 할 수는 없지만 바로 그 아래부터 아님 최하 말단까지 플레이는 가능하다. 단 자기 함대를 구성하고 이끌수 있는 계급(소장)부터만 가능하기 때문에 위관급이나 영관급(정확히는 준장 이하)은 플레이 불가능하다.

바그다쉬 중령으로 음모를 꾸며 동맹의 모가지를 따고 쿠데타를 일으켜 전 은하계를 젖과 꿀이 흐르는 자유민주주의 지상락원으로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계급이 낮거나 윗머가리들이랑 사이가 나쁘면 출정요청도 무시당한다. 그러나 계급이 높거나 친목질로 아랬놈들 의견 묵살하는 플레이도 가능.

5편부터 전략이 삭제되고 스토리에 따른 전술 파트 플레이만 가능해졌다. 안습. 그래서 4편까지를 제일 많이 한다.

7편은 온라인이라는데 묻혔다.

반다이 남코에서 번호를 떼고 함대전만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다시 만들었따. 21세기 게임 답게 3D다. 시리즈 전통으로 에니판 작화를 사용했다.

작중 대충 역사[편집]

13일 전쟁[편집]

서기 2039년 작중 머라머라 하는 괴상한 국가들 스킨을 쓴 실상은 미국과 소련 양강에 의해 13일 전쟁이라 쓰고 3차대전이 발발하여 지구가 좆망한다.

이 전쟁 때문에 작중 천수백년이 흐른 시점에서도 13이란 숫자를 불길하게 여기며 우주구급 국가들이 설치는 시대에도 핵무기 사용을 금기시한다.

만약 이딴 핸디캡이 없었다면 제국이랑 동맹이랑 항성간 탄도탄으로 결판을 냈겠지만, 밀덕들의 로망이 실현되면 금발 애송이고 짱개 양 웬리고 뭐고 핵 앞에 평등하게 잿더미로 변하므로 동인년들이 울부짖는다.

이런 금기가 생기게 된 까닭은, 당사국과 그 동맹인 강머국들까지 핵으로 샤워를 시켜주었음은 물론 약소국이나 중립국들도 내가 못먹을 빠엔 잿더미로 만들어 벌일테다를 외치며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았기에 전세계는 핵의 불꽃에 휩싸이게 되었기 때문이고 이 때 피해와 후폭풍인 90년 전쟁이 워낙 지독해서 인류 사회 전체에 트라우마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90년 전쟁[편집]

그래도 인류는 악착같이 살아남아 수십년간 매드 맥스를 찍었다. 이것이 90년 전쟁이다. 특히나 다신교뽕에 취한 좇본인이 쓴 책 답게 일신교(야훼믿는 애들) 종교꼴통들의 패악질이 이 시대에 존나게 심했다고 한다. 특히 북미 개독들. 이로말미 암아 은영전 작중 세계관에선 기존 종교들이 모조리 멸종당했다.만세.

지구통일정부 시대[편집]

90년 간 막장 상황을 이겨낸 인류는 대양에 사방이 가로막혔고 전범국이 아니며 핵의 불꽃에 통구이가 덜 된 새로운 강대국이 된 호주에 세계정부를 수립하는데 이를 지구통일정부라 한다.
지구통일정부는 좆망한 지구를 복구하고 우주 개척을 실시해 식민지를 건설하며 잘 나갔다.

그러나 의회 민주주의 국가로서 개념 있던 지구통일정부는 세월이 흐르면서 막장으로 흐콰한다.

지구는 금융업으로 쳐 놀면서 다해쳐먹을 수 있지만 나머지 식민지 행성계들은 막대한 부채로 꼼짝도 못하고 지구 본국을 먹여살리며 종살이 했다.
반면 지구는 농업이나 공업은 걍 포기해서 식민지 애들한테 뭐 주는 거 없이 식민지 등골만 빨아먹고 지냈다.

지구통일정부의 구조상 식민지 대표들이 뭐 어떻게 개혁할 수 있는 뾰족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부들부들거리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점점 불만이 높아져만 가자 지구통일정부도 뭐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해서 헬조선이 북풍을 불러일으키듯이 이 모든 게 다 시리우스 탓이다를 시전했다.

지구-시리우스 전쟁[편집]

그러자 언플에 놀아난 식민지 애들이랑 시리우스 애들은 진짜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쳐 나댔는데 준비 안 된 상황에서 오히려 지구통일정부만 기회를 얻었다.
지구통일정부는 군머를 보내 반란 진압을 명분으로 난징머학살 급을 행성 전체에 시전하는 미친 짓을 벌였다.(라그랑 시티의 학살)

목숨걸고 언론인이 이걸 까발렸으나 학살자들은 무죄방면 되었고 오히려 기자만 고소미 먹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지구군은 더욱더 막장으로 치달아 약탈물 놓고 아군끼리 전투까지 벌이는 추태를 보였다.

라그랑 그룹 창설[편집]

이때 시리우스의 라그랑 시티에서 대 학살의 와중에 살아남은 4명의 잉여가 복수를 결의하고 테러단을 만드니 이거시 라그랑 그룹이다. 라그랑 그룹은 혜성 같이 등장하여 엑윽엑엑 거리며 어쩔줄 몰라하던 식민지 군대를 규합하고 모략으로 그나마 지구의 최후의 희망이었던 제일 뛰어난 지구군 장수들을 제거한 후, 블랙 플래그 포스를 창설해 지구군을 박살내기 시작한다.

결국 모든 식민지들이 등을 돌리고 태양계까지 빼앗긴 지구는 굶어죽기 직전에 도달했으며 지구통일정부는 그래도 우리가 니들 엄마야 ㅠ 엄마는 이번에 너희를 믿엇단 말야 ㅠ 라고 감성팔이를 시전하나 라그랑 그룹은 고려장 시켜줄게여 엄마 ^오^ 라고 답했다.

당시 라그랑 그룹 내에서 곧바로 통구이로 만들자란 의견과 굶겨 죽인 뒤 빈집을 털자란 의견 대립이 있었으나 절충안으로 어느 정도 굶긴 뒤에 블랙 플래그 포스는 전지구에 폭격을 가한다.

지구의 최후[편집]

그러나 그 와중에도 지구의 높으신 양반들은 히말라야 산맥 지하에 벙커를 짓고 안전하게 짱박혀 지상의 참상을 구경만 했다. 결국 빡친 식민지군은 수공으로 히말라야를 물바다로 만들었고 평화의 댐이 없었는지 수만명이 익사해죽었지만 그 와중에도 100여명이 살아남아서 몰래 기어나왔다.

그리고 식민지들은 지구통일정부 관계자들을 전현직 가리지 않고 있는 죄 없는 죄 다 덮어씌워서 전범으로 몰아 모조리 처형했다. 그리고 식민지군은 지구 인구를 마구 학살해댔는데 이 때 죽은 인구가 무려 90억으로 이는 차후 은하제국의 황제가 되는 루돌프가 죽인 인구보다 더 많다. 심지어 루돌프는 몇십년 간에 걸쳐 죽인 거지만 이놈들은 단 사흘만에 저 정도나 죽였다. 그러나 지구를 떠난 식민지인들은 아무도 이걸 욕하지 않았다. 하지만 90억 인구의 대부분은 무고한 민간인이었을테니 욕 먹어야 싸다.

내전[편집]

라그랑 그룹이 이끌던 식민지들은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고 했으나 한때 식민지들을 이끌던 라그랑 그룹은 지들끼리 싸우는 추태를 보이다 분열하여 서로 죽고 죽여대는 끝에 100년간 차라리 지구통일정부가 나았다고 생각할 만큼 막장 상황이 지속된다.

사실 라그랑 그룹은 창설 뒤 지구가 끝장나기 전부터 계속 싸우다가 지구와의 전쟁이 끝나고 분열이 심화되었기에 아마 분열이 좀 더 빨랐다면 지구가 이겼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게 라그랑 그룹은 식민지 입장에서나 영웅처럼 보이는 거지 실체는 조금 유능한 어중이 떠중이 집단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한 명은 다소 개념인이었던 터라 스스로 권력을 포기했지만 딴 놈에게 뒤졌다. 다른 놈들은 지들끼리 해먹으려다 결국 다 뒤졌다.
여기까지만 봐도 권력층을 죽이고 자기가 권력을 잡으려 든 것이 금발의 애송이 새끼랑 똑같다! 그 놈도 이렇게 실패해야 했는데...

은하연방(우주력 시대)[편집]

서력 2801년이 되서야 은하연방이 창설되어 막장 상황이 종결된다. 그리고 서력을 폐지하고 우주력을 제정한다.

하지만 우주구급 바이마르 공화국인 은하연방은 우주해적 등 문제점을 떠안으며 망해가다가 혜성처럼 등장한 사나이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우주해적을 처리하고 정치에 입문해 총리와 국가원수 자리를 먹더니 기어코 우주력 310년에 제정을 선포해 황제를 자칭하며 은하제국 성립을 선언한다. 이때 우주력도 폐지되고 새로 제국력이 제정된다. 소수의 공화주의자들은 격렬히 반대했지만 민중들은 루돌프를 추앙했다. 그리고 루돌프는 처음에는 잘하는 듯 했으나...

은하제국의 건국과 동맹의 건국(일만광년 대장정)[편집]

루돌프 사슴새끼는 기대를 배신하고 열악유전자 배제법+공화주의자 탄압이라는 희대의 미친 짓을 벌여서 수십억명의 신민이 죽어나간다. 의회가 뭐라하니 의회도 해산시키고 독재정치를 펼쳤다. 그럼에도 루돌프는 말년까지 잘 먹고 잘 살며 오래 살다가 뒤졌다. 루돌프가 죽고 수많은 공화주의자들이 봉기했으며 거의 제국을 멸망 직전까지 밀어넣었으나 결국 실패하고 대학살로 이어져 공화주의는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골덴바움 왕조는 계속 유지되고 공화주의자는 노예로 탄압 받게 된다.

이 와중에 알타이르 성계의 유배 행성에서 중노동에 시달리던 열정에 찬 공화주의자 알레 하이네센은 이온 파제카스라는 아이가 얼음으로 배를 만들어서 물에 띄우고 노는 모습을 보고 마오쩌둥 귀신이 빙의했는지 유배 행성에 무궁무진하게 있는 드라이아이스로 우주선을 만들어서 탈출하려는 아이디어를 낸다.

40만 명의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여 제국의 눈을 피해 우주선을 건조하여 탈출하는데 이것이 장정 1만 광년이다. 안타깝게도 하이네센은 장정 중 사망하였으나 동지 응웬 킴 호아가 지도자 자리를 이어받아 장정을 계속하여 출발 시점에서 무려 50여 년이 지난 끝에 후일 바라트 성계로 불리는 성계에서 거주 가능한 안정적인 행성을 찾는데 성공한다. 탈출한 40만 명 중에 당시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6만 명뿐이었다.

이들은 자유행성동맹의 건국을 선언하고 은하연방의 후신을 자처하며 우주력을 부활시켰다. 이때가 우주력 527년이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이끌었던 알레 하이네센의 이름을 붙여 자신들이 찾은 행성의 이름을 행성 하이네센으로, 도시의 이름을 하이네센 폴리스로 짓고 수도로 삼았다.

동맹과 제국의 지리멸렬한 전쟁(작중 현재)[편집]

그리고 100여년 후 제국과 동맹은 마주치게 되고 그 이후로 두 나라는 민주화와 반란군 진압이란 명목으로 소모전만 수백년째 되풀이하며 둘 중 한나라라도 뭐 결판을 내었으면 좋겠는데, 제국이 이길라치면 황궁에서 반란이 터지거나 지구교란 왠 또라이 사이비 종교 새끼들이 장난질을 쳐서 초를 쳤다. 뭐 동맹도 다르지는 않았다. 결국 그렇게 서로 망해가고 있었는데 이 지구교라는 사이비 새끼들은 음모를 꾸미며 활개치고 다녔다.

이때 혜성 같이 등장한 사나이가 두 명 있었으니 하나는 제국에서 황제 세컨인 누나 빽으로 20살에 포스타 단 천하의 개쌍놈 금발의 애송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란 새끼고 다른 하나는 동맹에서 얼떨결에 영웅됐다가 30살에 역시 장군달고 승승장구하는 양 웬리라는 귀차나서 뭐든 하기싫어 죽는 씹호구 개노답 역덕 짱개다.

등장 세력[편집]

참고로 영토 위치는 떠돌아다니는 은영전 세력도를 기준으로 임의로 '설정' 한 거지 공식 설정이 아니다. 공식 설정을 아는 더쿠가 있다면 수정 바람, 추가 바람.

근거는 1).작중 배경은 우리 은하계(밀키웨이 은하) 라는 점. 2).제국의 영토는 지구가 들어가있는 은하의 팔 하나에 위치해 있는데 지구와 우리 태양계가 들어가는 은하팔은 오리온의 팔 뿐이다. 3).동맹과 제국은 사로갓소 지대라는 암흑지역을 경계로 하고 있는데 동맹령은 오리온 팔 바로 옆의 은하중심과 가까운 팔에 위치해 있는데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팔은 궁수자리 팔 뿐이다.

은하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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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
Groß Glaktisch Kaiserreich / 銀河帝国
기본 정보
수도 행성 오딘(수도성), 오딘(수도)
국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대륙 우리 은하(오리온의 팔)
면적 3500만 제곱 광년
인구 약 250억 명
인종 백인종
추가 정보
지도자 황제 루돌프 폰 골덴바움(초대)
카타리나 케트헨 1세(말대)
언어 독일어
종교 명목상 북구신화, 사실상 지도자 숭배

짝퉁 추축국.

성립[편집]

보나파르티즘+나치즘+다스시디어즈+북괴
은하연방이란 우주판 바이마르 공화국을 무너뜨린 산타 할배 썰매나 끌던 사슴코 새끼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란 왠 천하의 개쌍놈이 세운 전제군주국.

우리가 사는 시대보다 1000년도 넘게 지나서 세워졌지만 사람들 머가리에 든 개념을 1000년도 넘게 후퇴시킨 주범. 기술은 요상한 방향으로 존나게 발전했지만 그 기술을 갖고도 개념 없이 야만적으로 사는 놈들의 집합체다. 지구교가 폴아웃 시리즈의 엔클레이브라면 은하제국은 폴아웃 시리즈의 시저의 군단이라 할 수 있겠다.

그간 사용되던 우주력을 폐지시키고 제국이 건국된 해를 1년으로 삼는 제국력을 사용한다. 화폐단위는 제국 마르크이다. 건국자라는 이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란 새끼는 팰퍼틴히틀러, 나폴레옹을 섞어놓은 듯한 새끼다. 물론 이 소설보다 스타워즈가 먼저 나왔으므로 데스스타를 카피한 이제르론 요새처럼 팰퍼틴을 빼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나 팰퍼틴 모델이 히틀러이기도 하다.

그나마 위 세놈들은 제명에 못죽음으로서 역사의 심판은 받았지만 이 새끼는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며 다 해처먹었다. 지 꼴리는대로 수십억 인류를 되짖시킨 천하의 또라이새끼. 건국 당시 인구가 3천억명이었지만 수백년이 지난 작중 현재시점에는 고작 250억명만이 저 넓은 은하계 오리온팔에 살고 있는 막장국가. 솔까말 저 정도 공간에 저럴 정도로 인구가 쪼그라 들었다면 리얼 저 나라의 경제나 사회 인프라의 현실은 북괴급일 것이 분명하다.

그나마 작가가 이 새끼에게 내린 벌이라면 아들이 병신으로 태어나 외손주가 양자 비스므리하게 승계해서 혈연에 집착하던 이 새끼를 말년에 절망시켰다는 정도? 그렇다. 골덴바움 왕조는 이름만 골덴바움이지 실상은 사위가 데릴사위 비스므리하게 낑겨들어와서 이어진 나라였다. 뭐 실제 지구역사에서 로마노프 왕가[1]합스부르크 왕가처럼 이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작가가 이 가문들 따라한 것 같다. 하여간 병신임은 틀림없다.

실상은 루돌프 한놈의 카리스마와 똘끼로 원맨쇼에 가까운 나라가 초기 제국이었으므로 공화주의자들은 이 새끼가 빨리 뒈지길 바라며 칼을 갈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루돌프 이 또라이 새끼가 되짖하자 공화주의자들은 제국을 멸망시킬 절호의 기회로 보고 봉기했으며 레알 제국을 코너까지 몰아붙여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나 작가가 누구인진 RG? 당근 실패하고 5억명이 처형당하고 연좌된 8억명이 노예계급으로 강등되어 변방 유배행성에 쫓겨났다. 솔직히 이건 실패한 게 더 이상할 정도인데 작가가 작가인지라 이 따위로 끝냈다.

국가 특성[편집]

은하연방 의회를 계승한 제국 의회가 있었고 자기 집권에 레드카펫을 깔아준 공로와 같이 한솥밥 먹던 옛정을 생각해 한동안 의회를 유지했다. 그러나 곧 열악 유전자 배제법 등 똘기를 전 우주에 들어내자 반발하며 반기를 들자, 말 안 듣는다고 루돌프가 영구 해산시켜서 지금은 없다.

고로 헌법도 없다. 걍 황제가 지 좆대로 아가리 털면(칙령) 그것이 법이었다. 또한 제국재상(총리)도 북괴마냥 옛날 황제가 한번 했다고 영구 공석으로 만들어 놓아서 국무상서(내무부 장관)가 총리 대리를 맡고 있다. 황제 아래에 상서(대신)라는 귀족출신 관료들이 장관을 하고 있다.그나마 제국 행정부도 황제 변덕과 문벌대귀족 등쌀에 시달리는듯 하다.

군 통수권자는 황제이며 그 아래에 군무성이나 통수본부, 우주함대사령부로 구성된다. 각기관의 수장을 제국군 3장관이라 부르며 이들은 각각 군무상서(국방부 장관), 통수본부총장(국군 합참의장), 우주함대 사령장관(해군참모총장)이다.

원래는 전제정치로 황제가 정점에 서고 그 옆에 딸랑이들을 고머 게르만 귀족 성씨를 주었다. 아마 원래는 조선초나 명나라 마냥 황족+귀족과 평민의 양천제 사회였던듯 하다. 하지만 조선 중후기때 신분 분화처럼 황족+문벌대귀족-부유한평민/관료계급-일반 평민-농노/노예 계급으로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언급으로는 평민에서 공화주의자 약 8억명이 노예로 강등당한 것 같다. 즉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봉건화되어 문벌귀족이라고 불리게 된 기득권 보수층 새끼들은 행성계 단위의 대토지를 소유하고 사병을 1만척 단위로 끌고 다닌다. 작중 현재시점에선 반란도 일으키고 립슈타드 전쟁때는 한가닥 하는 머귀족들이 제국에 사실상 독립해 막대한 영지와 사병(10만 척)을 끌고왔다.

작중 골덴바움 왕조 말기의 제국의 사회구조는 한마디로 강고한 봉건적 착취가 유지되는 계급사회로서 아무리 잘났어도 상놈이면 평생 똥이나 푸어야 하는데 반해 좆병신 또라이새끼라도 애비가 귀족이면 귀족으로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병신나라.
거기다가 레알 북괴마냥 힘써서 노오력 해서 재산을 모아도 귀족들이나 황제가 내놔라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전 재산을 바쳐야 하는 미친나라다. 이건 사실 전근머 전제왕조나 딱 북괴나 벌이던 짓거리로 제아무리 천하의 독재자들이라도 그냥 죽이면 죽였지 자본주의 표방하는 국가들은 정당하게 벌어들인 재산을 몰수따윈 안했다.

고로 이딴 나라에서 경제가 잘 돌아갈리가 없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은행에 돈을 맡기겠는가? 장농에 쌓아놓지. 결국 돈이 돌지 못해서 북괴마냥 만성적인 재정난에 허덕이던가 어쩔수 없이 국가가 돈을 미친듯이 찍어내서 베네수엘라마냥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떡실신을 당해야 하겠지만 작가가 문돌이라 이 정도로 치밀하게 설정을 짜놓친 않았다. 사실 설정을 제대로 짰다면 제국은 전쟁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파탄나서 좆망했을 거다.

헬조선의 수저놀음과 북괴의 신정일치 계급사회를 섞어놓으면 이렇게 된다. 옛날에 황제가 한번 해먹었다고 총리자리를 영구 공석으로 만들고 곳곳에 루돌프의 거대한 동상을 북괴 3대 똥뙈지 마냥 세워놓고 강제로 경례까지 시킨 거 보면 딱이다. 어쩌면 작가가 북괴를 보고 만들어낸 나라일지도 모른다.

로엔그람조 은하제국[편집]

신군부의 금발 애송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립슈타드 반란 사태를 진압하여 문벌귀족들을 몰아내고 연립정권의 한 축을 담당하던 리히텐라데 국무상서 마저도 숙청하며 갓난애기를 연이어 황제로 옹립하더니 선양받아 건국한 왕조이다.

구 제국력은 라인하르트가 선양받아 황제를 먹으면서 폐지되고 신 제국력 1년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존나 복잡하다. 결론은 머가리만 바뀌었지 병신같은 전제군주국이란 점에선 변함없다. 은근슬쩍 입헌군주제 할지도 모른다고 간을 쳐 봤지만 그럴리는 없고 설사 입헌군주제 하더라도 태생이 공화국이고 공화주의자인 머한인들이 보기엔 암 걸릴 거 같은 결말을 보여주며 결국 민주주의와 자유의 보루, 은하계와 인류의 지성과 깨어있는 행동하는 양심의 최후의 희망인 자유행성동맹이 멸망하면서 전 인류는 기나긴 암흑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아아...

자유행성동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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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성동맹
Free Planets Alliance/自由惑星同盟
기본 정보
수도 행성 하이네센(수도성), 하이네센 폴리스(수도)
국가 자유의 깃발 자유의 백성
대륙 우리은하(궁수자리 팔)
인구 약 130억 명
인종 백인, 흑인, 황인
추가 정보
지도자 의장 욥 트뤼니히트
언어 영어

짝퉁 연합국.

성립[편집]

제국 성립 이전에 존재한 은하연방의 진정한 후계국가.

은하계의 자유 민주주의의 마지막 희망이자 보루. 작중 진 주인공 세력.

민의에 의해 합법적으로 선출된 위대한 갓 정치가 욥 트뤼니히트 최고평의회 의장 각하가 영도하고 있다. 국력에서 은하제국보다 훨씬 후달림에도 불구하고, 인권탄압과 전제왕조의 폭정 속에 신음하는 은하제국령 동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절망적인 전쟁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었다.......



는 개뿔 실은 헬조선에서 수저놀음 뺀 버전이다. 말그대로 썩을대로 썩은 타락한 중우 민주주의, 망가진 경제, 엉망진창인 사회인프라, 하늘을 찌르는 부정부패, 경직된 사상과 사고, 유명무실한 야당, 만성적 재정적자, 역시 유명무실해신 문민우위의 정치,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원흉인 수백년간 지속되는 전쟁, 징병제, 그리고 동맹판 가스통 할배들인 우국기사단도 설치고 있는걸 보니 레알 씹소오름 돋을 정도로 헬조선의 은하구급 나라다.

그나마 제국보다 나은 점은 명목 상이라도 민주주의를 내걸고 있다는 것 정도밖에 없었다.
그것조차도 구국군사회의라는 또라이 집단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망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실상은 금발의 애송이 새끼가 자기나라에서 내전이 터지자 은하제국 내란에 동맹이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계략이었다.
즉 로엔그람 측은 동맹에 쿠데타 공작을 감행했고 일본 황군이 급 빙의한 일단의 고위 장교단들이 이에 덜컥 낚여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이때 하이네센 기념 경기장 학살사건이 일어나는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하는 군부가 동맹의 현역 국회의원과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하고 사살한 엄청난 사건으로 사실상 동맹 군부는 이 사건을 기점으로 비록 실패했다 하더라도 전또깡의 신군부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은 이 새끼들이 양 웬리의 기막힌 전술로 전부 다 심판 받았다는 정도? 근데 양 웬리 이 새끼는 진압과정에서 처녀신(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박살내 수도 방위를 아작내는 공적을 세웠다. 공화국의 진정한 적, 사스가 제국의 명장이자 신제국 건국 유공자 양 웬리 니뮤..ㅠㅠ

월터 아일랜즈의 각성[편집]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그러나 욥 트뤼니히트가 마치 원숭이들이 뭘 해도 유감 표명만 하는 머한민국 외교부처럼 유감 표명하고 튀어버리자, 쓰레기 3류 정치인에서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몸을 바쳐 일하는 개념 정치인으로 각성한 월터 아일랜즈가 새로이 정권을 잡으면서 동맹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안 되는 진짜 제대로 된 청정 민주 국가로 거듭난다. 아마 이 모습만 유지되었어도 최후의 승자는 동맹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 모습이 어땠냐면 기존에 한 따까리 하면서 썩을 대로 썩어있던 다른 정치인들이 각성한 월터 아일랜즈의 모습을 보고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격한 욕설이 터져나오지도 못 한 채로 아일랜즈의 말에 고개만 끄덕여서 정치판이 매우매우 깨끗하게 바뀌었다. 게다가 당시의 동맹은 전쟁 중인 나라임에도 배급제 시행을 할 필요 없이 동맹 시민들은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먹고 지냈으며 멀쩡히 시장 경제도 잘 돌아갔고 수도 역시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즉 동맹은 예전의 모습을 청산해나가며 북유럽 국가들도 씹어먹을 정도로 매우 좋은 나라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아일랜즈가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 양 웬리를 팍팍 밀어주면서 버밀리온에서 동맹은 제국을 몰아붙여 금발 애송이 독재자 새끼를 죽이기까지 한 발자국만 남겨놓으면서 제국을 무너트릴 절호의 기회까지 얻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잘 될 것으로 보였다. 각성한 아일랜즈 덕분에 동맹은 매우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을 뿐더러 당시의 제국은 금발의 애송이 한 놈에 의해 돌아가고 있었기에 그 놈만 제거하면 제국은 자동으로 무너지게 되어 동맹은 인류를 통합한 민주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작가는 그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었나보다. 딱 그 순간에 욥 트뤼니히트가 갑툭튀해서 나는 아직 사임하지 안았다능 고로 지가 아직 국가원수랍시고 항복 명령을 내리고, 우리의 월터 아일랜즈는 눈물로 님하 제발염 ㅠㅠ 이라면서 호소하지만, 트뤼니히트는 헤에~ 나한테 뇌물바치고 더런 짓해서 그 자리에 오른 게 누구시더라? 라며 비웃는다. 그럼에도 아일랜즈는 그래 나 3류 정치인 맞아 니놈 덕에 이 자리에 오른 것도 맞고 그래서 네놈이 역사에 위선자로 악명을 남기는 걸 두고볼 수 없다! 고 필사적으로 막지만 기어코 트뤼니히트는 나라를 통째로 제국에게 바쳐버린다. 한편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던 양 웬리는 씹선비가 급 빙의해 나라를 팔아먹는 욥 트뤼니히트의 결정에 그냥 군말 없이 따르는 병크를 저질러서 수십억 인류가 금발 애송이 새끼의 사유물로 전락되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아아...

멸망[편집]

그리고 트뤼니히트는 바라트 강화조약을 맺어 동맹은 제국의 속국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나마 이때까지는 동맹 자체는 일단 유지되고 있었지만 어차피 멸망은 시간 문제라 양 웬리의 진가를 당초부터 알아본 조안 레벨로는 양 웬리를 죽여 동맹을 유지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자신이 살해되고,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서 뷰코크까지 죽으면서 동맹은 결국 금발 애송이 손에 넘어가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

멸망 이후[편집]

살아남은 양 웬리는 민주주의를 계승한다고 하지만 아무 힘도 없는 엘 파실 혁명정부에 합류함으로써 엘 파실 혁명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이제르론을 탈환하여 공방전이 계속된다. 그러다 병신이 되가던 라인하르트는 양 웬리에게 회담을 제의하고 이를 받아들여 회담을 하려 했으나 지구교 새끼들이 양 웬리를 죽이는 바람에 회담은 결렬, 라인하르트는 지 라이벌 죽었다고 오열하며 엘 파실 혁명정부도 해체된다.

그러나 혁명군 멤버들은 양 웬리가 입으로만 말한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르론 공화정부를 탄생시키고, 그냥 말려 죽여도 상관 없을 상황에서 금발 애송이놈은 적을 존중하는 의미라며 시바 성역 회전으로 정면 대결을 건다. 누가 봐도 지는 대결이었지만 율리안 민츠와 로젠리터는 기어코 라인하르트가 탄 기함까지 들어와서 쓰러지면서 라인하르트에게 제국이 잘못 나간다면 이를 대체할 정치체제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대며 강화를 맺어 이제르론과 바라트 성계를 맞바꾸게 된다.

그렇게 제국은 기어코 우주를 손에 넣어 인류를 노예로 삼지만 그나마 행성 하이네센이 있는 바라트 성계는 자치령으로 남게 된다. 작중에서는 민주주의의 정신을 작게나마 이어갈 수 있는 거라고 표현하지만 동맹 시절에 비해서 너무나도 초라하고 비참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미 집권한 폭정을 일삼는 황제가 정치체제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나온다고 순순히 민주주의로 바꿀 리가 만무하다. 그냥 루돌프 개새끼처럼 탄압해대겠지. 라인하르트 이 새끼는 그나마 빨리 뒤져서 다행이지만 만약 오래 살았다면 보나마나 바로 페잔처럼 공격해 합병할 것이다. 결국 민주주의는 완전히 멸망한 것이나 다름 없다.

결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던 동맹이 멸망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희망조차 없어지면서 전 인류는 노예가 되버리고 만다. 아아...

국가 특성[편집]

대의제 의회 민주주의 국가로 의원 내각제이다. 일단은 자유주의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체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딱히 아무리 막장이라도 나라에서 국민 돈 뺐들었단 이야긴 작중에 없으니까.

국가 수뇌부는 국가원수가 최고 평의회 의장. 입법부인 동맹의회와 행정부인 최고평의회 사법부인 동맹헌장 대법원으로 3권이 분립되어 있으나 이 나라도 행정국가화 현상이 심해 의회는 거수기고 대법관도 평의회에서 선출한다. 국가원수는 직선제로 선출되며 의회의원은 지역구로 선출한다.

문민우위의 전통에 따라 민간인인 국방위원이 군부를 통제하며 현재 욥 트뤼니히트가 겸임중이다. 그 휘하에 통합통수본부(합참)와 우주함대사령부 가 있으며 두 조직의 수장은 각각 통합통수본부의장과 우주함대 사령장관이다.

작중 언급으로는 지방자치제를 실시하는 연방정부로서 항성계 단위로 자치정부와 자치의회가 있는듯 하다. 그러나 당근 주권은 수도가 낑겨있는 킹왕짱인 바라트 성계가 다 처묵하고 있고 나머지 지역은 제한적인 주권(자치권)을 가진다고 한다.

은하연방의 후신을 자처하며 역법으로는 당근 개쓰뤡 루돌프 새끼가 만든 제국력 따윈 휴지통에 버려 버리고 기존에 은하연방 시절 제정된 우주력을 부활시켜 사용한다. 화폐단위는 디나르이다.

작가가 은하제국은 북괴를 보고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나라는 작가가 리얼 당시 병신력이 쩔던 자민당 55년 체제 일본을 모델로 만든게 확실하다고 한다. 정말 일본의 시궁창 같은 면만 똑 떼어내 붙인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페잔 자치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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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ism Ho!

짝퉁 스위스.

제국에선 페잔 란트라고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리비아의 페잔이라고 한다.

제국의 명목상 자치령으로, 지구출신 상인인 레오폴트 라프가 돈으로 황제한테서 세운 자유시(?) 같은 것이다. 사실상 독립국.

모티브나 정치체제는 상업도시 공화국인 베네치아. 장로들이 지도자를 선출하는 방식이라지만 실상은 지구교의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는다.

동맹과 제국 양강은 상호 불인정이 원칙이므로 서로 대놓고 교류하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제3국이자 중립국인 페잔을 통해 외교 교섭을 하거나 무역을 한다. 즉 중계무역업을 바탕으로 엄청난 부를 쌓아올렸고 동맹은 막대한 부채를 페잔에게 지고 있다. 그리고 제국은 자본가들이 귀족들 밑에 숨도 못 쉴 정도로 눌러 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숨통을 틔어줄 공간으로서 안성맞춤인 것도 있고.

그 때문에 동맹과 제국은 이곳에 대사관이 아니라 고등 판무관 연락 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사실상 대사관 업무를 여기서 수행한다.

문제는 영토나 군사력이 양강에 비하면 한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교는 페잔을 앞세워 일단 만만한 동맹부터 구워삶아 동맹과 제국 두 나라가 전쟁으로 기진맥진할 때 일거에 쳐들어가서 일타쌍피 어부지리를 노렸으나 로엔그람한테 걍 좆털려서 합병되고, 동맹을 정복한 로엔그람은 오딘에서 이곳으로 천도했다.

지구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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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폴아웃에 엔클레이브가 있다면, 은영전엔 지구교가 있다.

지구 멸망 당시 수공에 몰살당한 지구의 높으신 분들 중 생존한 수백명의 후손들이다. 당근 본부는 지구. 지구 상인 레오폴트 라프에게 지구통일정부의 남겨져 있던 금괴를 주어 페잔 란트를 구입하여 세우게 한 장본인들이시다. 이후 페잔의 지도자들은 지구교 수뇌부들에 의해 옹립되었으며 말을 안 들으면 암살시켜서라도 즉각 교체시켰다. 심지어 동맹에서 망명생활을 하여 생각이 깨인 황제 한명이 동맹과 강화를 맺으려고 하자 손을 써서 암살한 전적도 있는 놈들이다.

목적은 동맹과 제국, 인류 사회에 암약하며 양강이 전쟁으로 지쳐갈 때쯤 전광석화와 같이 전면에 나서서 어부지리로 인류사회의 머가리를 날름 삼키고 다시금 지구가 전 인류의 짱을 먹겠다는 원머한 계획을 가진 악의 비밀결사 조직, 사이비 종교로서 은영전 세계에선 나치로 취부대며 실제로 나치처럼 신나게 뚜들겨 맞는다. 웃기게도 진짜 나치나 다름 없는 은하제국은 끝까지 착한 척하며 치켜세워주고 히틀러 같은 루돌프는 잘 먹고 잘 살았기에 작가 정신머리가 궁금할 정도다.

욥 트뤼니히트와 동맹을 맺고 있었지만 말이 동맹이지 서로 꿍꿍이가 있어 나중에 서로 지가 이용해 먹은 관계라고 우겼다. 트뤼니히트는 이놈들의 행적을 꼰질러서 자기 보신을 하려고도 했다.

양국의 전쟁이 장기화되고 나라 꼴이 말이 아니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를 믿고 있다. 성지는 당근 지구로, 교리는 어머니 지구를 다시 우주의 중심에 세웁시다 정도가 된다. 그러나 지구-시리우스 전쟁 이후 지구는 전 인구를 잃어버렸고 지구통일정부 잔당이나 살 희망을 잃은 난민들만 근근히 살아갔던, 자원도 대부분 고갈되고 환경오염에 찌든, 그 천하의 루돌프조차도 관심을 안 가진 변방 행성이었고 이 때문에 작중 인물들이 이런 시대착오적 복고신앙을 까고는 한다.

작중 엄청난 악당들로 묘사되며 마약, 카미카제, 집단자살, 흑막 등 사이비 종교가 가질 모든 악한 포지션은 다 맡고 있으나 금발 애송이를 조지는데는 실패하고(까비...) 대신 양 웬리를 길동무로 삼았다(만쉐이!!).

결국 주인공 중 한명을 조진 대가로 정해진 수순대로 공화국 잔당들과 제국의 합체공격으로 시원하게 망했다.

이제르론 공화정부[편집]

경고! 뤼 문서레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당련하겠지만 람조선레서 북괴롬덜를 찬량하른 것른 명백한 불법립레다.
해당 반국가단체릐 찬량과 관련된 글, 화면름락리라 련결 등를 게재하른 것른 람조선레서 불법리며 해당 문서라 파릴릐 로룡 및 락룡 또한 제한를 받를 수 맀습레다.
만략 디시뤼키 래레서 를 찬량하른 글를 찾랐다면 국번 럾리 릴릴릴레 전화해서 절대시계를 받르시길 바랍레다!!!
만략 람조선리라 렛상레서 저 돼지롬덜를 찬량하다가 코렁탕를 먹더라도 디시뤼키른 책림지지 랂습레다.

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공화국의 탈을 쓴 북괴, 요새에다가 양 웬리(제국에 의해서 멸망당한 자유행성동맹 입장에서는 매국노이자 반역자이다) 사진을 떡하니 자랑이랍시고 걸어놓은것부터도 심상치 않은데 정부와 군부의 1인자를 각자 그의 미망인과 양아들로 선출한 것만 보더라도 북괴랑 별 차이점이 없다. 그냥 양 웬리 패거리에 의한 세습독재정부라고 봐도 된다.

작중에서는 그나마 민주주의의 불꽃을 이어가는걸로 묘사했지만 당연히 이런 서술은 다나카 요시키의 자위질에 불과할 뿐이고 현실은 북괴랑 다를바가 없다. 아 그러고보니 북괴 역시 국명에 민주주의를 걸었으니 꽤 비슷하다.

실체[편집]

쪽본의 다낚아 요새끼라는 원숭이가 쓴 희대의 독재미화소설

루돌프 폰 골덴바움의 은하제국 건국과정까진 나름대로 민주주의가 어떻게 몰락하는지 잘 그려냈지만 정작 본편 내용은 독재 찬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 알레 하이네센을 위시로 한 수십만명의 자유 민주주의의 불꽃을 간직하고 그 열망 하나만으로 일만 광년을 헤쳐온 공화주의자들, 동맹의 국부들과 이후 130억 명의 동맹 시민들 특히 전장에서 우주 먼지로 산화한 동맹의 호국영령들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저 시건방진 애미디진 금발 애새끼 한놈을 위한 레드카펫 깔아주기에 불과했던 거다.

솔까말 작가가 은하영웅전설의 제목을 원래 은하삼국지로 할려다가 출판사가 기겁해서 막았다던데.. 실제로 삼국지도 결말이 결국 사마씨 진나라가 천하 따묵하는데 손씨, 조씨, 유씨가 레드카펫 깔아준 거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린 걸 보면 작가가 노린거겠지 애초부터...시발...

하여간 태생이 공화국 국민인 머한인들로선 참으로 암 걸릴거 같은 결론을 내려논 소설이다. 이딴 걸 시간내서 읽었다니 씨발!!!

독일 귀족문화뽕에 걸린 쪽본인의 우주 삼국지 정도로 보면 된다.

저자는 능력있고 존나 깨끗한 독재자와 부패하고 무능력한 민주주의가 있다면 뭐 선택할래와 같은 vs놀이를 15권에 장대하게 풀어쓴 소설이다.

오타쿠 새퀴들은 민주주의가 어떻고 철학이 어떻고 개지랄병 하지만 사실 그냥 독일귀족뽕에 걸린 작가의 vs놀이다.

금발의 애송이 독재자 라인하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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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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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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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밥만 제때 먹으러 들어왔어도...

이제 막 급식충 끝물에서 학식 좀 먹으려는 20살짜리 애새끼가 나라를 아니 전 은하계를 처먹으면 어떻게 될지 북괴 똥뙈지 서른살짜리가 똥싸지르는거 보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이 새끼의 급식충스러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즉흥적으로 명령한 리히탄라데 일족 학살명령이다. 결국 이건 신영토 반란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이 금발의 애송이 새끼는 지 눈으로 전제정치의 문제점을 수두룩하게 보고도 그냥 왕만 갈아치우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독재자 내쫓고 지가 독재를 해먹었다. 바뀐 건 왕조 이름뿐 다를 거 하나도 없는 독재다.

애초에 이놈이 왜 지랄병을 떠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우주를 손에 넣겠다는 건 지가 우주와 수백 억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뒤흔들겠다는 소리다. 별별 핑계를 갖다대지만 실상은 급식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인형놀이하는 걸 전우주적으로 확대시킨 것뿐이다. 그리고 그 인형은 장난감에 질린 아이가 내팽개치듯 장렬히 우주 먼지로 산화되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무력하게 금발의 애송이 손에 모가지가 뎅강뎅강 떨어지고 팔다리가 뚝뚝 떼어내지고도 소리조차 지르지 못 하고 먼지가 되어 날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주를 손에 넣지 말고 개념이나 머가리에 넣었어야 했는데.

라인하르트가 세운 로엔그람 왕조? 씨발 닥치고 제2의 골덴바움 왕조 탄생이다 개새끼들아, 뭔 씨발 작중에서 로엔그람 왕조는 골덴바움 왕조랑 다르다면서 포장질을 하고 자빠졌는데 이게 바로 씨발 독재미화라는거다 은영전 쳐빠는 새끼들아, 그리고 결말 꼬라지보면 입헌군주제 지랄병을 하는데 결국엔 지배가문이 골덴바움에서 로엔그람으로 바뀐 것 뿐이지 결국엔 로엔그람 새끼들이 다 해쳐먹겠다는 소리다. 이래도 씨발 은영전이 독재 미화 아니냐 ㅋㅋㅋ

골덴바움 왕조와는 다르다고? 골덴바움 왕조 시초가 루돌프라는 또라이라 기존의 제도를 바꾸기 힘들어서 그렇지 성군 소리 듣거나 열린 사고를 가진 황제도 있었다. 물론 작가의 성격 상 그런 놈들은 다 손 써서 처리하거나 입을 틀어막았지만. 심지어 골덴바움 왕조의 초대 황제인 루돌프 폰 골덴바움마저도 처음에는 은하연방의 혁신적인 정치가로서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던 인물이었다. 물론 그 뒤는 알다시피 개막장이었다. 라인하르트 또한 결국엔 이런 면에서는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별 다를게 없다. 오히려 일찍 죽은 것이 다행이지 계속 살아있다면 일전의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었을 위인이다.

입헌군주제로 바꾼다는 말도 정말 살짝 내비친 거지 입헌군주제로 바꾸는 짓 절대 안 했다. 애초에 권력이 없어지는데 할 리가 있냐? 입헌군주제로 바꿀 정도의 머가리가 있었다면 애초에 골덴바움 왕조를 뒤엎고 나서 바로 공화정으로 바꿨을 거다. 의회도 헌법도 없고 그냥 지가 다 해먹는 독재 중의 독재인데 이 새끼는 그게 좋다고 마냥 난리친다. 뭐 자기 맘대로인데 자기 딴에는 좋겠지

그나마 빨리 되짖해서 평가가 좋은 거겠지 이 새끼도 루돌프 마냥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았다면 어떻게 돌변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이미 황제먹기 전부터 그런 싹수를 보였는데 행성 베스트란트가 핵의 화염에 통구이가 될 때도 알면서 걍 방관만 하다 줏어먹고는 지 밑의 오베르슈타인에게 전부 책임 떠넘긴 천하의 개쌍놈이며, 수십년간 무능한 황제 밑에서 문벌대귀족들의 극딜을 견뎌가며 하급 귀족으로서 9급 공뭔부터 착실히 노오력으로 올라와 제국을 수십년간 하드캐리하며 제국의 틀 내에서 어떻게든 개혁을 해보려던 명재상 리히텐라데만 숙청시켰다. 뿐만 아니라 없는 죄도 만들어 낸 주제에 죄를 묻는다면 리히텐라데 혼자만 물으면 족할텐데, 그 일족마저도 모조리 학살해대 무려 9족을 주살시키고 아이들까지 싹 다 죽인 학살에 미친놈이다.

즉 아무리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제국에 충성을 다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고위직에 오른다 하더라도 황제 라인하르트의 눈밖에 나면 걍 뒤지는 거다. 이딴 나라에서 어떻게 누가 목숨걸고 소신껏 자기 정치를 하고 혁신을 이끄나? 그냥 아가리 닫고 황제 똥꾸멍이나 빠는 게 최선이지. 천재 한놈이 다해쳐먹는 것보다 범재 백명이서 나라를 함께 이끄는 게 훨씬 나은 것이다. 거기다가 라인하르트 이 새끼는 군사 빼면 정치력에서 위에서 하는 꼴을 보면 천재인지도 의심스러운 새끼다. 차라리 똑같이 학살과 쿠데타로 선양받아 지도자가 된 29만원 개새끼도 정치력이나 내정능력에선 이 새끼보단 백배는 나을거다.

덧붙여서 양 웬리를 제거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헬무트 렌넨캄프를 비난한 것만 보더라도 이 새키의 정치력은 완전 빵점 그 자체다. 사실 냉정하게 제국 입장에서 보자면 양 웬리는 당연히 제거대상 1호인데 이 새키는 개인적인 사심에 휘둘려서 오히려 렌넨캄프를 비난하는 추태를 부렸다. 당시 양 웬리는 제국 및 조안 레벨로가 이끌던 동맹정부 몰래 구 동맹의 전력을 빼돌리고 있는 짓거리를 하고 있기도 했기에 명분상으로도 별로 하자가 없었다. 특히 메르카츠를 몰래 뒷구녕으로 빼돌린 건만 하더라도 빼도박도 못한다.

그리고 금발의 애송이가 한 일이라고는 그저 문벌대귀족들이 굳게 닫아걸은 창고의 문을 연 다음 그의 군사놀음에 막대한 돈을 퍼붓고 그렇게 남은 부스러기만을 평민들에게 나눠준 것뿐이다. 그 부스러기가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건가? 동맹도 없어진 판국에 신민들은 어디론가 도망칠 수도 없는 신세로 그저 고통에 시달리며 언젠가 찾아올 성군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는 골덴바움 왕조와 다를 것이 없다. 아니, 차라리 그때가 낫다. 이놈은 자기 권력에 제약을 가할 만한 건 모조리 없애버리고 망명지로 각광 받던 동맹까지 집어삼켰으니 도망칠 수도 없는 인류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라인하르트에 대해선 욥 트뤼니히트의 평가가 가장 정확할 것이다. 능력면에서는 출중하진 모르지만 결국엔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결국 금발의 애송이에 불과했을 뿐이다. 대표적으로 트뤼니히트한테 공직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구 동맹령에 발령냈다가 트뤼니히트가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한 방 먹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과연 트뤼니히트 같은 인물이 라인하르트의 뻔한 수법을 모를리가 있겠나?

오프레서 역시 라인하르트의 진면목을 꽤 잘 꿰뚫어보던 인물이었다. 그저 금발의 애송이에 불과한 시스콘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라인하르트가 그 말 듣고 열 받아 달려들어 자기 스스로 사실임을 증명해냈으니 빼박이다.

하지만 뭐 이 새끼는 태생이 500년간 지속된 골덴바움 왕조 치하에서 살아온 인물에다 몰락했다지만 은하제국의 하급 귀족이기도 하니 쿠데타로 골덴바움 왕조를 뒤엎고는 아예 새로 정치체계 짤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신왕조를 세워서 자기가 왕 된거야 뭐 왕조 치하의 귀족이라는 한계상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희대의 위선자 양 웬리다.

아가리 파이터 양 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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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웬리라는 놈을 선요약하자면 아가리로는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설파하지만 그 실체는 민주주의자를 자칭하는 아가리 파이터 새끼다. 이 새끼는 민주주의자라면서 정작 민주주의가 존립위기에 놓인 버밀리온에서 양 웬리는 정부의 명령이랍시고 희대의 역적질을 감행하여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항복해 은하제국에 승리를 안겨준다. 결과적으로는 이게 라인하르트라는 황제를 자칭하는 금발의 독재자한테 130억에 달하는 자유행성동맹 시민들을 노예로 팔아넘긴 짓거리가 되었다. 즉 양 웬리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다. 본인 딴에는 독재자 양 웬리는 싫다는 의미라곤 하지만 정작 이놈이 한 짓은 정부 명령을 무시하고 돌격해서 자유행성동맹의 독재자 양 웬리가 되는 것만도 못한 짓거리였다. 독재자 싫다고 또 다른, 그것도 더 심한 독재자에게 나라와 국민들을 팔아먹었으니 설명도 필요 없다.

이는 마치 이씨 조선 말기에 한성진공 작전 중 부친상을 당하자 제가가 안되었는데 어찌 치국을 하리오? 라면서 한성을 목전에 두고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어떤 의병장이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다. 즉 양 웬리는 천하의 씹선비며 씹선비의 오리지날 짱개의 후손 답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본인도 독재 치하의 위험성을 잘 알면서도 정부의 명령이랍시고 매국짓을 하라는 명령을 따른거보면 아무리 군인이라고 할지언정 최소한의 양심마저도 저버린 새끼다. 이런 새끼가 나중에 민주주의의 아이콘이 되는 꼬라지는 개그 그 자체

양 웬리 쉴더들은 당시 국가원수인 트뤼니히트의 책임으로 몰고 가면서 트뤼니히트만 존나 깜과 동시에 양 웬리는 트뤼니히트에 의해 희생된 안타까운 영웅마냥 취급하는데 당시 양 웬리는 실질적으로는 동맹군의 총사령관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먹고 있나보다. 더군다나 항복 명령에 군말 없이 따름으로써 제국에 승리를 안겨준 것은 양 웬리다. 결국엔 쌍방책임이라는 게 현실.

양 웬리 이 새끼가 진짜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었다면 독단으로 아무도 인정하지 않던 항복 명령을 결정한 트뤼니히트의 말을 따를 게 아니라 아일랜즈가 이끌던 동맹정부와 군부, 그리고 130억의 자유행성동맹 시민들의 의견을 따라서 항복 명령을 무시하고 돌격함으로써 동맹을 지켜냈어야 했다. 이 놈은 절대 민주주의자가 아니고 그냥 아가리만 산 새끼다.

희대의 매국노 양 웬리[편집]

양 웬리의 실체를 정확하게 벗겨낸 포스팅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 웬리는 매국노가 맞다. 은영전 빠는 새끼들도 양 웬리가 애국자냐고 물으면 대답 못 한다.

우선 서두에 들어가면서 아무리 당시 자유행성동맹이 부패하고 민주주의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고 군국주의가 판을 칠 대로 쳐서 썩어가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자유행성동맹은 130억에 달하는 시민의 자유와 권리, 은하연방과 알레 하이네센으로부터 이어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제주의자들로부터 수호해 온 민주공화국이자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자 희망이다. 더군다나 버밀리온 시점에서 자유행성동맹은 부패를 척결하고 잘 돌아가기 시작한 진짜 민주 국가로 재탄생한 상태였기에 저 이름이 절대 아깝지 않은 상황이었고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반드시 지켜내야 할 곳이었다.

그리고 당시 자유행성동맹의 국가원수 욥 트뤼니히트와 당시 실질적인 동맹군의 총 책임자인 양 웬리는 동맹의 운명과 민주주의의 존립위기가 걸린 버밀리온에서의 전투 이후 이 둘은 각자 사이좋게 130억명의 시민들을 전제주의자들의 노예로 팔아넘겼다. 물론 트뤼니히트는 자기 자신의 출세와 보신을 위해서, 양 웬리는 그 이후의 안락한 연금생활을 위해서였다.

물론 양 웬리는 동맹이 어찌되든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자기 마음대로 멸망할 때는 멸망해야 하는 국가관을 피력하며 130억 시민들의 운명을 자기 마음대로 결정지음으로써 희대의 매국노가 되었다. 차라리 예전의 동맹이 썩어있던 때였으면 그나마 억지로 납득이라도 해줄 수 있을 것을 멀쩡한 민주 국가가 된 동맹을 배신하고 매국을 했다는 것은 이놈이 절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후 양 웬리 일당들이 보여주는 행적들은 전형적인 군벌로서의 행보이고, 양 웬리는 군벌로서 독립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광적인 충성을 바치던 옛 부하들을 통한 보험을 들여놓았다. 이런 놈이 뭐가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다르냐? 또한 그 부하라는 놈들이 하는 작태를 보면 황제 라인하르트라는 개인한테 견마지로를 다하여 충성을 바치는 은하제국의 제독들과의 차이점이 대체 뭔가? 둘 다 각자 라인하라트와 양 웬리라는 '개인'에 대한 충성 아니었나?

본인은 독재자가 되기 싫어서 정부의 명령을 따랐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거꾸로다. 지가 독재자 되고 싶어서 항복한 거나 마찬가지다. 항복 명령을 받았을 때 쇤코프를 포함한 대다수의 부하들이 반발했음에도 정부 명령이 어쩌고 국민 책임이 어쩌고 하며 기어코 항복을 하여 매국노가 되었고 부하들은 정부의 명령이 아닌 양 웬리의 명령이라고 거기 따랐다고 하는데 이건 누가 봐도 양 웬리의 군벌로서의 독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양 웬리 본인도 항복 명령이 잘못된 것은 알고 있었을텐데 최소한 재고라도 했어야 할 것을 옳다구나 하고 항복했으니 스스로 독재를 찬양한다고 드러낸 거나 마찬가지다. 이건 누가 봐도 민주주의를 겉으로 내세우기만 할 뿐인 군벌독재 집단이다.

결국엔 양 웬리 역시 민주주의라는 도구를 내세워서 군벌화 했다는 점에선 루돌프 폰 골덴바움의 열화판에 불과하다. 또한 그의 사후에 건국된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정권을 장악한 건 그의 부인인 프레데리카 양(그린힐)과 그의 양아들인 율리안 민츠였다는 것을 보더라도 명목 상으로는 민주주의를 내세웠지만 정작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행보 자체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상황이 특수했다고 하지만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정부 구성 과정부터가 애초에 양 웬리 사후 그 잔당들이 양 웬리의 부인과 양아들을 각자 정부와 군부의 1인자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옹립하는 형식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양 웬리 개인을 숭배하는 독재나 다름 없었다. 실제로 요새에 양 웬리 사진을 북괴 똥돼지들 마냥 떡하니 걸어놓은 것만 봐도 팍팍 티가 난다.

그리고 그가 정말로 민주주의의 존속을 원했다고 말할 수 없다.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트뤼니히트가 동맹정부와 군부, 130억 시민들의 반대를 묵살한 채 자신의 사조직을 동원하여 만든 항복선언을 정부의 명령이랍시고 무조건적으로 이행한 꼬라지를 보라. 이게 대체 일본군의 발상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아무리 군인이 상명하복이라지만 그렇게 치자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들의 학살 만행도 그럼 대본영에서 내려온 명령이니 어쩔 수 없었다 라고 변명하면 만사 오케이겠네?

게다가 양 웬리가 더 병신 같은 것이 나라가 어찌 되든 상관없고 그저 연금 받아먹으며 편히 살고 싶었다면 오히려 항복 명령을 무시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었다. 이 병신이 다 이긴 싸움에서 항복하는 바람에 동맹이 제국의 속국이 되서 연금이 팍팍 깎여나가고 그마저도 모살 사건으로 하이네센을 떠나는 바람에 연금은 딱 2개월 치를, 그것도 원래 받아야 할 것보다 적게 받았으니까. 차라리 연금을 위해서라도 항복하지 않고 계속 공격했다면 순전히 자기 욕심 때문이라고 해도 동맹의 애국자 칭호를 들으며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했을 것이다.

차라리 은하제국을 입헌군주국으로 개조해서 합법적으로 민주정을 도입하려던 욥 트뤼니히트가 민주주의자로서는 백만 배 낫다. 작품에선 열라 씹새끼로 그려져 있지만 그거야 작가의 왜곡질이고.


반박[편집]

ㄴ좆글루스식 배배꼬는 씹선비논리를 문체만 바꿔서 디키에 올린다고 합리적인 소리가 되는건 아니다

민주주의의 수호라는 개념과 양 웬리의 처신이 모순적으로 비춰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작가와 독자가 자각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자각의 간극이 가져온 결과이다

물론 이는 대개 작가인 요시키 이 새끼 잘못이 크지만 양은 애초에 정치가도 사상가도 아니고 민주정에 대한 신념만 있는 (정치적 입지에서의) 소시민일뿐이지 정치적인 판단을 주도하는 인물은 아니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민주주의에 대한 자각이라는 일면에서 (작가가 주입한) 양과 독자의 인식이 엇갈리는데 독자는 보통 제도적인 민주주의를 반면에 양은 절차적인 민주주의를 역설한다

버밀리온에서 순순히 정전협정의 결과에 따른 건 독자의 입장에서보면 분명히 암걸리는 짓거리고 동맹 수호의 대의에서도 어긋나는 것은 맞다

다만, 양의 가치관은 민주주의의 수호자같은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민주주의를 (제도적으로) 지키는 일반 시민에 가깝기때문에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지휘관으로서의 양을 기대하는 건 잘못된 전제이다

언뜻보면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순전히 민주제도라는 틀에서 본다면 아무리 좆병신 새끼들이라도 대의민주제 내에서 합법적으로 권력을 양도받은 제도권 정치가들이 형식상으로나마 절차를 걸쳐 맺은 협약을 준수치 않고 라인새끼 족치러 가는 건 동맹 수호라는 차원에서는 합당한 일일지 모르나 민주제도를 준수하는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

윗 서술에서 말한 거처럼 실제 시민들이 협약 그딴 거 다 씹고 라인 족치는 걸 원했다는 건 아마 사실이다. 다만 이에 대한 판단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려면 투표를 하던 뭘하던 정치적 똥꼬쇼를 거쳤을 때 이야기이지 아무리 99% 확신하는 민의라고 할지라도 절차없이 개인 스스로 판단하는 건 대의민주제에 크게 어긋나는 행동이다. 원론적으로 말하면 민의를 일개 개인이 함부로 판단하여 국가권력을 행사하는 건 오만이자 기만행위이다.

양의 경우가 워낙 극단적인 상황이라 잘 부각이 되지는 않으나 개인이 민중이 피력한다고 생각하는 대의를 무작정 취사하는 건 독선적인 히로이즘이고

웬만해선 국내정떡 꺼내고 싶진 않지만 이거랑 정반대급부로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재앙이가 유사 휴머니즘에 젖어서 독선적으로 페미니즘같은 병신논리를 민의랍시고 무작정 좋다고 빠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더군다나 공격을 이행할 경우 수도성계 주민들에 대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타 동맹 시민들 대다수가 씹고 공격하자는 의견은 단순한 다수결 논리로는 통용될지 모르나 민주제도라는 허울을 덮어쓴다면 매우 무섭고 비논리적인 발상이다.

저 이글루스 글 적은 새끼가 무슨 생각으로 양웬리를 깐건지는 대충 알겠는데 양웬리가 유도리없는 답답한 새끼인 건 사실이지만 댓글에서 민주제를 위한 희생이니 뭐니 씨부리는 건 애미뒤진 소리다

대의민주제는 다수결의 논리로 돌아가지만 그렇다고 다수가 하자고 해서 소수 뒤지는 건 좆도 신경 안쓰는 파시즘적인 제도도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에 양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라는 개념의 원초가 민본, 그 중에서도 시민의 안전에 있는데 거기서 인질들 뒤지던 말던 신경 안쓰고 마는건 말도 안되고

애초에 저 글 써재긴 논리도 잘못된게 양이 버밀리온에서 호구같은 짓을 한 건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애국자여서도 연금 타먹고 살려고도 아니라 그게 그새끼 신념에 맞는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쳐들어가서 라인조지고 동맹만세! 전개로 갔으면 씹사이다 전개에 민주주의의 승리! 로 여기 글 쓴 애들이 원하는 대로 됐겠지만

양은 느그 말마따나 민주주의 수호자나 애국자같은 게 아니라 정치에 일절 간섭하고 싶지 않고 법 잘지키는 소시민적인 마인드를 가진 새끼다

안그래도 작중 내내 영웅주의에 젖은 쪼다들이나 보신에만 신경쓰는 정치충들 씹고다니면서 자기 하는 일에만 충실하던 새끼가 갑자기 협정 씹고 영웅놀이를 한다? 그것도 상당수의 시민의 희생까지 강요하면서?

이게 씹사이다 전개이긴 해도 오히려 이쪽이 앞뒤가 안맞다

마치 지크가 존나 착하고 인덕있고 그런 놈이긴해도 결국 제1순위는 금발남매 똥꼬빠는 거였던 거처럼

양도 민주적 가치를 역설하고 민본을 중요시 여겼지만 결국 자신의 신념에서 제일 중요했던 건 자기자신도 제도에 순응하여 지키는 것이었다.

추후에 엘 파실 정부에 협력한 건 동맹자체가 제국 셔틀이 되면서 제도가 좆도 민주적이지 못했으니까 그런거고

또 양이 휘하 함대를 사군처럼 부렸다고 지랄하는데 그것도 앞서 말한거처럼 사실상 동맹이 병신된 상황에서 신념맞는 애들끼리 이탈한거지 그 이전에도 월권행위하면서 전땅크새끼마냥 패악질하고 다녔냐?

그니까 짧게 말하면 원래 양은 민주주의 수호고 뭐고 좆도 관련없고 그냥 신념형 원칙주의자인데 언뜻 보기엔 안그러니까 이 지랄난거다

그리고 시발 어차피 양웬리같은 새끼라도 없었으면 동맹은 개암걸리는 정치충들이랑 포크같은 빡대가리새끼들이랑 린치같은 통수꾼들 때문에 3번은 쳐망했을텐데 양웬리 탓하는 건 양심ㅇㄷ?

근데 위 서술이랑 별개로 작가 엘리트주의 은근히 빨아재끼는 건 좀 병신같음

결론[편집]

100억이 넘는 자유행성동맹 사람들을 카이저와 카이저 2세 개돼지로 넘겨주고 그걸 해피엔딩이라 빨아주는 좆망작이다. 하이네센 자치령? 그거 언제든 후임 황제가 갈아엎을 수 있는거다.

공화국 만세! 동맹 만세! 자유 민주주의 만세!

위의 두 인간말종 새끼에 비한다면 욥 트뤼니히트는 (비록 그게 자기 보신 때문이겠지만) 지구교고 머고 지가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이용하며 민주주의를 어떻게든 지키려 한 진정한 자유행성동맹의 애국자이자 현실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열사다. 비록 트뤼니히트는 버밀리온에서 월터 아일랜즈처럼 각성하지 못 하고 지랄을 하는 바람에 동맹은 망했으나 그 뒤 자기 잘못을 알아차리고 은하제국을 입헌군주국으로 개조하여 민주주의를 전 우주에 부활시키려고 했으니 재평가 받아야 마땅하다.

결국 조안 레벨로가 했던 걱정처럼 양 웬리는 결국 루돌프 폰 골덴바움의 열화판이었던 것이며 라인하르트 또한 루돌프와 다를 바가 없었으나 이놈은 죽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죽은 덕에 톡톡히 이득을 보았다. 만약 라인하르트가 루돌프처럼 오래 살았다면 라인하르트 또한 루돌프가 걸었던 길을 똑바로 걸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나카 요시키는 독재 찬양하려고 이딴 글을 썼으니 과연 제국주의 사상이 몸에 밴 원숭이답다. 아닌 게 아니라 작중에서 동맹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인류를 통일하거나, 제국과 유리한 강화를 맺거나, 혹은 전쟁을 끝내고 둘다 평화롭게 공존하며 지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는데 몽땅 버리고 기어코 제국이 이기게 해서 전 인류를 노예로 만들었으니 빼도박도 못 한다.

스타워즈 마냥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갓 천조국에서 나온 물건이었다면 양 웬리가 어떻게 하든 결국 동맹이 이겼을 것이다. 그러니 일제의 제국주의와 전제군주제 및 일본의 우덜식 입헌군주제를 빠는 작가를 까자.

그 때문인지, 작가는 여러 작품에서 지금의 좆본이 싫다고 울부짖는다. 아베하고 일촌먹을 새끼.

이런 엘리트뽕 빠는 작가의 한계가 드러나는 또 다른 작품이 아르슬란 전기.

웃기게도 리버럴을 자처하는 좆무위키에선 이 작품을 무슨 민주주의 바이블마냥 빨면서 작가의 의도는 참된 민주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었다며 꿈보다 해몽의 극을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80년대에 태어난 씹덕후들이 이 작품으로 정치를 배운(ㅋ) 탓일 것이다. 빠는 건 좋은데 뭔 사건 있을 때마다 양웬리 대사 가져오지 마라, 정치병 겸비한 씹덕새끼들아. 특히 90년대나 00년대생인데도 은영전을 인용하는 오타쿠가 있다면 100% 정치병자에 문베충이다.

그리고 이 작품 가지고 민주주의를 논하시는 오타쿠들 95%이상이 라인하르트의 군주정을 매우 긍정한다는 기묘한 모순도 발견할 수 있다. 라인하르트가 만들었다는 '전제왕조 하의 공정한 기회 보장'이라는 헛소리를 진심으로 믿는 듯. 하긴 그러니까 문베충이 되겠지만.

설정딸[편집]

차라리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 물이더라도 스타워즈는 그나마 우주스킨 씌운 제2차 세계머전이고 둘다 은하제국도 은하구급 스킨 씌운 나치라는 점도 공통점인데 작가 취향이 나풀레옹 전쟁+낭만주의 시대에 대한 로망인지 아님 현머전쟁에 대한 지식이 종범이라 그런 건지 우주스킨 씌운 나폴레옹 전쟁이다. 저 드넓은 우주에 제국과 동맹 간 통로는 단 두곳뿐이고 그마저도 통과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덕에 함대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함포 뿜뿜 함대전이나 현대의 미사일로 전자오락을 즐기는 그런 함대전을 생각하면 안된다. 그냥 전함 1척이 19세기에 화승총 들고 우라돌격 하는 한명의 전열보병(그니께 알보병) 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편하다. 심지어 제플입자라는 희대의 씹사기 무기로 인해서 진짜 알보병들이 도끼들고 백병전까지 해야하는 미친 세계관을 자랑한다. 후덜덜덜.

사실 작중 현재 시점은 서력 37세기가 넘어가는 무렵이고 내전이나 루돌프 씹세의 삽질 같은 걸 도중에 몇백년씩 치뤘다 하더라도 은하계 팔 두개를 처묵(작중 첨부된 세력도 기준)할 정도로 기술력이 넘사벽으로 미친듯이 발전한 인류다.
당장 천육백년 전 삼국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 지를 보고 오면 저 시대 인류가 얼마나 발달된 지성과 기술을 보유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위의 역사 단락을 보면 알겠지만 인류가 석기시대로 돌아갈 뻔한 적은 고작 13일 전쟁뿐이었고 그나마도 90년 전쟁 겪고 극복하고 초광속 항행 기술 발명해서 우주로 팽창할 정도였고 이후에는 이 정도의 전 인류급의 대대적 기술후퇴의 대재앙은 없었다.

2차머전이나 냉전을 보면 저렇게 목숨건 혈투를 양강이 수백년간 계속하면서 버티면 기술력이 지금쯤 다이슨 스피어고 링월드고 테크레벨 11에 마법이랑 과학이랑 구분 안 되서 나라가 저렇게 병신꼴이 되기 쉽지가 않다. 아마 진짜 실제로 저렇게 싸웠다면 그냥 우주선 안 끌고 다니고 다들 텔레포트 하면서 반물질로 행성계 하나씩은 날려버린던가 헤일로급 은하구급 맵병기 썼을꺼다.

것도 아니라면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저 쩔어주는 기술력으로 반물질과 암흑물질을 전 은하구 급으로 이용하여 물질과 물자를 마구마구 무에서 생성하고, 마구마구 병력을 복제를 해서 찍어내던가 아님 인공지능으로 인력소모를 전부 돌리던가 하면 될텐데 아무도 그렇게 안 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방해전파 때문에 레이더가 무용지물이라 아직도 정찰기를 쓰고 육안으로 확인하고 지상에서는 전서구까지 쓰는 등 기술발전이 발전된 기술을 상쇄시킨다고 약을 파는데 실제 인류는 스텔스 나오자 스텔스 감지레이더를 만들어 내고 방탄복 나오자 방탄복 뚫는 총알을 만들어 낸 전투종족이다. 레알 저 세계의 인류는 13일 전쟁으로 초식동물인 인도주의적 일본인들만 살아남아 후손을 남겼나 보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 일본인들조차 전쟁 깨지고 난 다음엔 기술 제법 발전시켰다. 저 세계관은 일본인조차도 못하다.

하긴 뭐 작중에서 그렇게 천재라고 치켜세워주는 금발의 애송이와 짱개를 빨아주려면 이딴 개같은 설정을 써야했을 거다. 작중에서 그렇게 천재라고 치켜세워주는 저 둘은 실제로는 그야말로 무다구치 렌야 급의 오물로 저놈들이 내세우는 작전이란 게 하나 같이 말이 안 되는 개소리들뿐이다. 실제라면 저 둘은 희대의 원시적 사고방식을 가진 또라이 전략가로서 진작에 전장에서 바로 뒤지거나 그 전에 숙청될 거다

인구만 해도 엄청나게 개판인 게 열악유전자 배제법이나 정치범 대량학살, 1만 광년 대장정으로 노예들의 집단 탈출, 이후에도 제국 이탈주민들이 대량 발생했다 하더라도 3000억 인구가 500년만에 250억으로 줄어들었다면 정부도 경각심을 가지고 전쟁을 끝내던가(중간에 한번 끝내려고 한 황제가 있기는 했지만 작가가 누군지는 알다시피 지구교가 암살함) 아님 그밑의 귀족나리들이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도 왕조를 교체했었을 것이다. 물론 북괴의 예도 있겠으나 북괴는 아직 건국된지 백년조차 안됐고 저정도로 나라가 망한것도 90년대 이후부터다. 반면 은하제국은 5백년이나 버텼다. 5년을 버텨도 용한데 500년이나 갔다는 소리다. ㄷㄷㄷㄷ 그 스타워즈 제국조차 20년을 못 가고 좆망했는데 말이다.

실제로 짱깨도 3,40년대 4억에서 6억 사이 인구에서 2차머전에서 2000만 모뙨똥 삽질로 5000만이 죽었지만 사반세기만에 15억까지 인구를 불렸다. 은하제국처럼 강력한 독재, 통제정부가 냉전때 루마니아 마냥 강제로 애 싸지르게 하거나 정 안대면 어차피 인권따윈 개나주라는 나라였으니 복제를 해서 찍어내면 될텐데 그마저도 않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와 사회가 유지되는 신묘함을 보인다. 레알 황제폐하는 축지법을 쓰시면서 구른 자리의 모래는 모두 밀알로 변하는 신기를 쓰심이 틀림없다. 이런 위머한 인간을 초월한 골덴바움 황가를 아작낸 라인하르트는 갓 슬레이어 롱기누스의 발터라도 가지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진실은 그냥 작가의 전형적인 문과 종특으로 숫자가 약해서 생긴 설정오류로 그냥 넘어가 주지 못하면 애독자는 암 걸려 죽는 수가 생긴다. 아니 역사학도 문과라서 문과충도 저게 말이 안 된다는 건 잘 안다.

다른 SF에서도 쓰이는 소재긴 하지만 지구와 시리우스와의 전쟁 설정에 대한 것도 현실과 좀 다르다. 실제 지구의 자원은 우주에서도 꽤 많은 편에 속하며 지구에게 착취 당하는 우주 식민지 구도는 가끔 다뤄지긴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식민지 개척을 위해 지구가 착취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 지구가 나쁘고 식민지가 착한 그런 구도는 안 나온다 이 말이다.

그 밖에는 21세기 현재 기술과 경제능력으로는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 갔다오는데도 14만년은 족히 걸리는데다가 가장 가까운 화성 하나 테라포밍 하는데도 4천3백10조원, 참고로 사상 최대의 예산을 잡아먹은 우주계획인 아폴로 계획 소요 예산은 130조원, 달나라 관광에 머한민국 1년 복지예산이 소요되고 10조원이 남았었다 ㄷㄷㄷ.

이건 머한민국 총 정부예산으로 환산하면 당장 입고 먹지도 못하면서 전 국민세금 11년치를 480년간 퍼부어야 하는데 그나마 태양풍에 바다가 다 날라가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 짓을 몇번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 은영전 세계관에선 동맹이나 제국이나 약간의 인원과 예산만 있으면 테라포밍 그딴 거는 뚝딱뚝딱 누구나 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기술이 후달려서 사회 인프라가 무너지고 양강은 서로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도 못하며 인구는 줄고 있고 재정도 후달린단다. 뭐냐?

그나마 딴 SF 오페라인 워햄은 인공지능마저도 카오스에게 오염되기 때문이란 변명이라도 가능하지...가히 모두가 미쳐돌아가는 엄청난 미치광이 세계관이다.ㄷㄷㄷ 머가리를 굴리거나 기술혁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싼맛에 노오력과 근성만을 강조하며 인력 갈아넣을 생각밖에 못하는 구 쪽본제국이나 그 방계후예 남북 헬조선이 우주구급으로 커지면 딱 저짝 난다. 아니 이 정도면 한국과 비교하는 게 미안할 지경이다. 적어도 한국은 인력 대체에 조금이라도 관심은 가지니까.

어쩌면 제국과 동맹의 위정자들은 ㄹㅇ 북괴 똥뙈지들처럼 기술혁신과 생산력 향산으로 륀민들이 배가 불러지고 머가리가 굵어져서 혁명이라도 일으킬까봐 일부러 전쟁하면서 모든 자원과 인력을 우주 진공에 갖다 버리고 있는게 아니였을까 진지를 빨고 생각해 본다.

게다가 작가가 어정쩡한 입헌군주국인 일본의 역사에만 익숙한지 동맹과 제국의 정치상과 전쟁양상도 실제 역사와 비교해도 영 이해가 안 되는 양상을 보인다. 제국은 라인하르트 이전에는 이제르론 요새까지 건설하고도 동맹군에게 계속 쳐발리며 수많은 인력과 물자를 낭비한 데다 부정부패까지 만연했고 골덴바움 왕조 말기에는 제국이 두 쪽으로 갈라져 내전까지 벌였는데도 어디서 인적 물적 자원이 쏟아지는지 계속 동맹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국이 동맹보다 인구수가 2배 가까이 많다고는 해도 내전의 혼란상과 통치체제 재정비에 들어가는 물질적, 시간적 비용을 생각하면 제국은 지나치게 빠르게 상처를 극복했다. 정작 동맹은 계속해서 문제가 드러나는 것도 모자라 전쟁할 때마다 터지고 터져서는 암릿처에서 쳐발리고 쿠테타까지 터지면서 빌빌대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말이다. 이걸 보면 금발의 애송이가 대단한 게 아니라 이런 병신같은 체제를 유지하게 만든 제국 인민들이 진짜로 대단한 것 아닌가? 아니 사실 어정쩡하기는 해도 근, 현대적 경제구조와 정치 체제를 택한 동맹보다 여전히 1차대전 독일 제국만도 못한 봉건제를 택한 제국의 국력이 동맹을 능가하는 게 더 말이 안 되지 않나?? 다낚아 요시키는 서구 열강이나 지들이 제국주의 시대 때 어떻게 다른 나라 삥 뜯고 다녔는지도 잊었나 보다. 하기사 당시 일본 제국은 근대국가의 탈을 쓴 전근대국가이니 어쩔 수 없기는 하겠다.

게다가 동맹의 방어전 수행 묘사도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은데 제국이 침공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시로 수도를 천도하거나 하여 제국군에 대한 소모전을 펼치려는 모습이 없이 그냥 바라트 성계를 지켜내려고 하기에만 급급하다. 아무리 수도가 정치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하더라도 2차대전 당시 프랑스처럼 군 전력이 전부 다 날아간 것도 아니고 아직 양 웬리 함대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데다 국민들의 제국에 대한 저항심이 아직 충만함에도 불구하고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는 의지가 없다. 현실 역사에서 갓조국 미국형님이 식민지 시절 자기보다 인구수도, 경제력도 앞선 홍차국군과 한때는 독립군과 비슷한 규모의 군세를 유지했던 홍차국 잔류파 민병대와의 전쟁에서 바게트국의 도움이 있었다 하더라도 게릴라전으로 영국의 인내심을 바닥내 독립을 쟁취한 역사를 보면 동맹의 저항 없는 무기력한 항복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1부 오타쿠들은 이런 모순덩어리 서적을 무슨 민주공화정과 정치학 교과서로 읽는단 말인가? ㅋㅋ 정치와 경제와 사회구조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는 사실도 모르나.

진실[편집]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사실 동인년과 덕후들이 최애캐 빨아대면서 딸치는 소설+애니였다. 그렇기 때문에 애독자 재현들은 진지를 빨고 설정놀음에 빠지면 흐콰하거나 암에 걸린다고 한다.

이 소설의 팬덤은 동인녀와 후로게이들밖에 없으며 누구 지지캐가 옳은 지 작중 행적을 주작해가면서 신나게 싸운다고 한다.

작가가 실은 스타워즈의 은하제국 빠돌이었는데 공화국이 이기자 열받아서 썼다고 한다. 분노가 증오를 낳고 증오는 고통을 낳으며 결국 포스의 어두운 면에 빠진다고 한다. 고로 작가는 다크사이드에 빠진 시스가 틀림없다. ㄷㄷㄷ

고로 책이든 비디오든 간에 혹시라도 관심 생겨서 한번 볼까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그 생각 지워라. 차라리 스쿨데이즈보쿠노 피코를 봐라. 농담 아니고 그게 훨씬 낫다.

  1. 이건 로마노프 왕가가 줄타기를 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이전 왕가인 류리크 왕가에서는 자기 아들에게도 똑같이 폭군이었던 이반 4세가 죽자 후사를 잇기 참 난감한 지경까지 갔는데 이 와중에 가짜 드미트리 새끼님들이 나타나서 "나 왕자요 나 국왕이요" 이 지랄을 떨면서 러시아가 완전히 개판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결국 사위들 중에서 그나마 인품이 좋은 축에 들어가는 로마노프를 선택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