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우즈마키 미토

조무위키

1대 구미 인주력이었다. 하시라마 마누라였다. 뉘앙스로 보아서는 정치를 위한 정략결혼처럼 나오는데 정략결혼으로 생각하면 설정충돌이 있다.

쿠시나의 회상에 '우리는 인주력이 되기 위하여 이곳에 왔지만' 이라는 대사를 본다면 정략결혼 같아 보이나, 쿠시나는 '마다라의 싸움에서 마다라를 좆바르고 구미를 전리품으로 가져온 하시라마를 위하여 인주력이 되었다' 그냥 전제가 존나 틀려먹었다.

인주력이 되기 위하여 마을에 왔다는 전제와, 하시라마가 마다라를 이기고 나서 구미를 얻게 된 하시라마를 위하여 인주력이 되었다는 전제는 양립이 불가능하다.

이 두개가 양립하려면 미토가 '마다라가 탈주한 후 구미를 세뇌해서 하시라마에게 덤벼댈 것' 을 예상했어야 하는데 미토가 박수무당도 아니고 이게 말이나 되냐???

토비라마랑 짜고 그랬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만 일단은 예상일 뿐이니 제쳐두고, 일단 이곳에 왔다는 의미가 마을이 아닌 인주력을 만드는 특정 장소라고 생각한다면 문제는 없다만... 츠나데를 보고 뒤졌다니 얘네는 얼굴이 인간의 면상이 아닌거냐??

하시라마가 마을 세울 당시에 20세였다고 치고 미토가 자기 아이를 낳을 당시 구미 인주력이었다는 점을 보면 이미 마을이 세워진 뒤에 인주력이 되었단 얘긴데 자기 아들 딸들도 그 나이에 애 봤다고 쳐도 40대....? 그 면상이 40대의 면상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ㄴ 백호의 술법 덕분에 젊어보이는 거다. 츠나데 봐라 50대에 그 얼굴이 가능할까.

엄청난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미뤄두도록 하자. 사실 전쟁때는 14살짜리 애들도 애 만들고 그랬다니까...

일단 어떻게 하시라마와 만나게 되었는지 정략결혼인지 아닌지는 미뤄두고 나루토가 구미 인주력 빨아들였을 때의 감지능력을 쓸 수 있었다고 한다. 나름 쎈 편이었던 것 같은데 키시모토가 그건 까먹고 안 그렸다. 마다라가 하시라마의 후장을 노리는 내용에 충실하다보니 까먹었나보다.

양쪽으로 틀어올린 만두머리가 특징이다. 이마의 문양으로 보아 츠나데가 쓰는 창조재생의 술의 창시자일거라는 카더라가 있다.

남편 잃고 시동생 잃고 자식 잃고 하나 남은 손녀는 방랑하고 여러모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인물인데, 그래도 행복했다던가 하는 말을 보면 상당히 쿨한 인물이었던 것 같음.

남편이 예토됏는데도 언급이 안됐다. 오히려 남편 숙적한테서 언급되었다. 존재감의 상태가???

이상 더 정보가 있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