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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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당나귀가 사기인 게임.

한때 대한민국의 국민게임이었던 포트리스의 원조이다.

포트리스보다 움직이는 것이 더 자유로워서 포트리스보다 웜즈를 선택한 사람도 많았다.

초3때 온라인 웜즈 강철 레벨 달고 형한테 자랑했는데 개무시당했던 기억이 있다. 형 개씨발새끼

한때 포트리스 게섯거라를 시전할만큼 인기가 있었으나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첫번째로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의 실력차를 넘을수없었다. 게임 초반에는 다 같이 실력이 비슷했으니 서로 이기거나 지거나 하는 일이 많았으나 이게 서비스 시작 몇년이 지나가버리니 애들 실력이 고여버려서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뉴비들을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45초 동안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보니 그 기간 동안 온갖 지랄을 다 할수있었는데 아직 제대로 움직이는법도 모르는 순한양들을 물에 빠뜨려 익사 시키는 사탄 새끼들이 참 많았었다

다들 알다시피 00년대엔 많은 재밌는 게임들이 출시되던 해이기도 했거니와 당연히 이런 양학만 당하는 좆망겜 안해 시발을 외치며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다. 그럼 남은 인원들이 있으니 걔네들도 잘 해야겠지? 근데...

2003년 웜즈의 후속작인 웜즈 월드파티 아쿠아를 내놓게 되는데 이게 참 애매한 게임이라 이 겜도 망하고 웜즈도 애매해지면서 둘다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이러다가 모드전을 삭제하고 맵들을 삭제하고 줄이는등의 통폐합을 거치며 ㄹㅇ로 웜즈는 폐급 게임이 되어갔다.

거기에 더해 온라인 웜즈는 수익성 자체가 전무한 게임이었다. 캐쉬템을 팔아먹으며 나오는 수익으로 게임을 유지하면 되는것이지만 이 겜은 그게 안됐었다. 그러다 결국 라이센스가 종료되면서 앰게임 웜즈는 그 수명이 다 해버리고 말게 된다.

당연히 위의 모든 내용은 앰게임에서 웜즈 라이센스를 빌려 만든 게임들의 이야기이며, 실제 team17에서 만든 원조 웜즈는 아직까지도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유입되는 인원에 비해 고인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문제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