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위스키

조무위키

Whisky, Whiskey

ㄴ 전자는 스코틀랜드랑 캐나다, 일본에서 쓰고, 후자는 아일랜드랑 미국에서 쓴다.

영국(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과 아일랜드에서 유래된 술.

곡물을 발효 증류한 술을 오크통에 숙성을 시킨 술이다.

크게 생산한 국가에 따라서 분류가 되고 이 중 스카치랑 아이리시는 블렌디드 몰트랑 싱글 몰트로 또 분리된다.

아메리칸 계열은 싱글몰트로는 잘 분류하지 않고 보통 스탠다드랑 싱글 배럴계열(숙성 연수 높은거)로 분류한다.(미국은 전체적으로 원산지인 영국/아일랜드보다 기후가 고온건조라 고연도 숙성을 시키기 어렵다.)

재패니즈도 의외로 히비키나 야마자키가 싱글 몰트로 분류된다.

그리고 흔한 스카치위스키 계열의 위스키 중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저질 취급하는 사람들 있고 12년 기준으로는 싱글몰트에 비하면 품질이 좀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러나 15년 18년 이상 가는 블렌디드는 절대 저급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며 찾는 손님도 생각보다 많다.(EX. 시바스 리갈 18년/15년(다만 시바스는 12/18/25가 기본 라인업이고 15년은 가끔씩만 나온다.), 조니워커 그린/블루라벨, 밸런타인 17년 등)

기원[편집]

원래 아일랜드가 가장 먼저 만들었는데 아일랜드는 예전보다 위상이 하락했고 스코틀랜드산이 주류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산도 여전히 세계 위스키 반열에 오르고 있다. 같은 브리튼섬에 있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도 만드나, 스코틀랜드산이 훨씬 인지도/판매량이 높다.

스카치와 잉글리시/웰시의 특색 차이는 추가 바람.(아이리시는 스카치보다 부드러운 풍미가 강하다.)

그 외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만들고 있다.

마시는 방법[편집]

스트레이트 - 샷잔에 따라서 즐기는 방법. 그냥 샷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온더락 - 온더락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즐기는 방법.

니트 - 글렌캐런 글라스에 따라서 즐기는 방법. 하지만 온더락 글라스 등으로 대용해도 무방

하이볼 -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 위스키, 탄산수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첨가해서 즐기는 방법. 그러나 한국 바같은 경우는 토닉워터로 만들어주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탄산수를 희망하는 경우 미리 말해주는게 좋다.

ㄴ 하이볼이라고 뭐 무조건 탄산수나 토닉워터 들어간다! 이런게 아니라 콜라나 사이다로 해먹어도 된다. 콜라를 넣으면 위스키콕이 된다.


물탐 - 세가지가 있다. 워터드랍, 미즈와리, 로류와리. 워터드랍은 그냥 스포이드나 젓가락에 물 묻혀서 몇방울 떨구는 방식이고, 미즈와리는 위1 찬물1, 오유와리는 위1 뜨건물1 비율로 섞는 방법이다.

미원 - 미원 딱 한젓가락 콕 찝어서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 존나 맛있다. 없으면 맛소금 존나조금 넣어라. 절대 다시다로 하지마라. 씨팔 이게 뭔맛이야

위키러 논쟁[편집]

공통적으로 얼음(섞으면 '온더락'이 된다)이 진리이고 다른음료랑 섞어서 칵테일로 먹으면 맛있다(?)는 사람도 있다. 탄산수랑 섞으면 하이볼이 된다.(사이다나 스프라이트랑 섞는 건 하이볼이 아니다)

ㄴ지랄 스카치는 땡으로 마시거나 온더락이 가장 낫고(다만 조니워커 레드라벨같은 저가형에 한해서는 버번콕처럼 마시는것도 괜찮다) 아이리시는 커피나 우유가 가장 낫고(특히 아이리시는 커피나 우유와의 궁합이 매우 잘 맞아, 아이리시 위스키와 커피 및 크림을 접목시킨 베일리스라는 리큐르까지 나올 정도다.) 아메리칸은 콕조합(대표적으로 잭콕이나 짐빔콕이 있다)이나 라임/레몬+탄산수/스프라이트 조합(진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긴 하나 아메리칸하고도 잘 어울린다. 실제로 이 칵테일의 경우 진을 베이스로 하면 진 리키, 아메리칸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면 조 리키라고 불린다. 기본적으로는 라임/레몬+탄산수가 레시피이나, 탄산수 대신 레몬향 들어가있고 당분있는 스프라이트로 대체해도 맛있다.)이 진리인거 모르니? ㄴ올드 패션드나 버번 사워같은 칵테일도 있다. 겨울에도 버번 개꿀!

하나 알려주자면 에어링 해줘서 먹자. (2주 정도 뚜따하고 존버)


여담[편집]

가장 좋은건 역시 주갤로 가자. 면세점 픽도 좀 알려줄거임

헬조선에선 위스키 비싸니까 싸게먹고 싶으면 언어배워서 탈조선 하자. 애미뒤진 주세때문에 100원짜리 위스키를 해외에서 사오면 세금이 163원 도합 263원이다

종류[편집]

스카치 위스키[편집]

블렌디드 위스키[편집]

시바스 리갈

조니워커

발렌타인

페이머스 그라우스

로얄 샬루트 - 시바스 리갈을 프리미엄화 시킨 상품이다. 아마도 아재들이 좋아하실거다 특히 마산아재들.

벨즈 - 구데기 3형제의 첫째. 싸구려 술인데 최소한의 구색은 맞춘 맛으로 영국에선 소주급으로 많이 마시긴 하는 모양이다. 스코틀랜드새끼들이 잉글랜드새끼들한테 얼마나 원한이 깊은지 알수있는 맛이다. 근데 헬조센바에선 걍 하이볼 구색 맞추기 용으로 넣긴한다 이걸로 올패 만든 미친놈도 있는거 보면..

칼라일 - 구데기 3형제중 둘째, 싸구려중에 그나마 몰트 비율이 높다. 그래도 싸구려인건 어쩔수 없지만 그나마 달달하긴 해서 쓰레기중에선 그나마 목구멍으로 넘길 맛은 난다.

탈리스만 - 지옥에서 올라온 탈리스커, 구데기 3형제중에 가장 쓰레기같은 맛을 자랑하며 탈리스만 부적을 사면 소독용 알코올이 공짜

커클랜드 스카치 위스키 - 걍 걸러라. 2만원 짜리 그냥 걸러라 스트 칵테일 기주 온더락 콜라 4개가 다 병신임.

딤플 - 저질 취급하는 점포들이 많지만 이거 엄연히 국산 저질 모조위스키가 아닌 스코틀랜드산 위스키고 블렌디드 12년 중에서는 가성비 최상급이다. 그리고 마셔본 어떤 이들은 다른 12년 블렌디드한테 밀릴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하더라. 궁금하면 한 번 마셔보자.

커티 삭 - 럼맛날거같은데 신기하게 바닐라향이 올라오는 위스키. 조센징이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상이 물고 빨았다던 그 칵테일이다. 가격도 별로 안함.

올드파 - 대부에서 갓파더 기주로 쓰던거. 신형은 맛 병신이니 구형이나 알아바라

블랙 보틀 -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남대문이나 깡통시장아니면 지금은 해당사항 없고 일단 피트구에에에엑 아 안먹어요 안머겅. 뭐 피트 좋아하면 그런대로 먹을지도?

101 파이퍼스 - 대형마트에서 흔히 보이고 큰 병이 만원대일 정도로 저렴해보이는 위스키지만 그레인 위스키 함량이 대부분이라 향도 맛도 쓰레기인 제품.

존바 리저브 - 이마트에서부터 기어나와서 기어이 대형마트 한 구석탱이를 장식한 제품. 빈자의 쟈니와카 블랙이라고 하는데 그냥 블랙에 물탄맛이다. 그래도 이만원도 안하니까 체험판으로는 나쁘지 않다.

싱글몰트 위스키[편집]

맥켈란 - 싱몰입문이라고는 하지만... 맛은 별루다 그냥 셰리나 알아보자.

글렌리벳 - 싱글몰트계 스카치위스키를 맨 처음으로 상품화시킨 제품. 이 제품을 시발점으로 해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가 전 세계 주요 주류중 주요한 위스키가 됐다. 다만 현재 평가는 어떤지 모르니 추가바람.

글렌피딕 - 12 15 18 21 25 정도 있으며 싱글몰트 중 공장형으로 대량 양산을 가장 많이하는 제품이 글렌피딕이라 가격이 다른 싱글몰트보다 저렴하므로(그리고 대량 양산하는 제품 치고도 품질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본격적으로 싱글몰트 마시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고오급 싱글몰트보다는 떨어지긴 하기때문에 덜 마시게 된다.) 스카치 싱글몰트 계열 입문으로는 가장 적절한 제품이다. 입문으로 젤 좋은건 15 하지만 면세점에서 사는 흑우가 돼진말자. 남던이나 코스트코 가면 5.5 정도임.

글렌모렌지

글렌고인 - 히익 셰리.

라가불린 - 구에에엑 피트 구엑.

라프로익 - 참고로 로다주는 16을 좋아한다고 한다. 히익;;

탈리스커 - 피트충 극혐;;

오반

발베니 - 무난한놈. 더블 우드나 트리플 케스크 정도면..?

보모어 - 최근에 20중~30연령대 스카치 싱글몰트빠들이 많이 마시는 거

달모어 - 개떡상한 놈. 킹스맨 초반부 랜슬롯이 마시는 그 술이다.

시그넷

아드벡 - 하... 차라리 아드벡 드십시요.

커클렌드 스카치 위스키 - 종류는 18년,23년 이런거 여러개 있는데 가격이...그리고 애초에 가격이 아니라 맛대가리가 없다. 코스트코가면 이거 사느니 테네시나 다른 싱글몰트 사라.

아이리시 위스키[편집]

아이리시 위스키는 제대로 수입하는게 적어서 문서 만들기도 영 좋지 않은 듯 하다.

칵테일 부문에서는 진저에일과 섞거나 베일리스+흑맥주(주로 기네스)로 만든 폭탄주인 아이리시 카밤이 유명한편

제머슨 - 흔히들 제임슨이라고 많이 읽는데 아일랜드 본토 발음은 제임슨이 아닌 '제머슨'이다. 다만 국내 한정으로 제임슨으로 읽어도 돼긴 된다. 보통 대형마트 가도 스탠다드나 캐스크메이츠만 판매하지만, 남대문시장(남던)이나 깡통시장 같은데 가면 12년 이상 숙성시킨 제머슨을 레어템으로 가끔 구할 수 있다. 고숙성 제품도 싱글몰트는 없고 올 블렌디드다. 작년 초까지는 스탠다드만 정식 수입됐었지만 작년 말부터 캐스크메이츠도 정식 수입된다.

부시밀즈 - 스탠다드는 제머슨처럼 블렌디드고 10년부터 싱글몰트로 나온다. 16년도 있고, 그 이상 숙성시킨 제품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스탠다드, 블랙부시랑 10년 빼곤 구하기 힘들다.

레드브레스트

틸링

웨스트 콕

툴라모어 듀

커클랜드 아이리시 위스키 - 커클랜드 위스키 중에선 그나마 얘가 제일 낫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제머슨/부시밀즈는 스탠다드도 6년 숙성인데 이놈은 4년 숙성밖에 안된다. 이거 사먹을 바에야 그냥 제머슨 스탠다드나 부시밀즈 스탠다드사먹자.근데 니가 서울, 부산에 안산다? 그럼 안타깝지만 선택지는 여기밖에 없다. 그리고 의외로 아이리쉬 위스키 입문용으로 매우 좋다.

제머슨 대비 용량도 그렇고 맛도 가격 생각하면 위에 글마냥 씹창나지도 않았기 때문이기도 한데다, 아이리쉬 위스키다! 라는 아이덴티티도 있다.

아메리칸 위스키[편집]

버번 위스키[편집]

버번 위스키 참고.

라이 위스키[편집]

라이 위스키 참고.

테네시[편집]

버번의 경우 켄터키 주에서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명칭이 다르게 분류되지만 버번과 제작 방법은 차이가 없고 둘다 과거 현재 버지니아 주 소속이기 때문에 명칭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잭 다니엘스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여인의 향기, 샤이닝 등 매체에서 뒤지게 볼수 있는거 말 콜라에 타면 잭콕됀다. 근데 특유의 달콤한 단풍나무 향이 호불호가 갈려서 좆됀다는거 주의. 잭콕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보면 콜라랑 섞어마시기는 좀 아까운 제품이다. 잭콕을 싫어하는 타입이나 좀 고급지게 먹고 싶은 성격이라면 이것도 라임즙/레몬즙이랑 스프라이트 같이 준비해서 타먹자.


잭 다니엘스 허니 - 아니 애미씨발 이거 왤캐 달어 ;;; 인싸들 말고 쳐먹어선 안돼는 놈.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 잭다 상위라인

커클랜드 테네시 위스키 - 잭다랑 90퍼 똑같은 맛인데 가격은 싸고 용량은 거의 2배인 미친놈. 잭다가 창렬이라고 생각하면 이거 사라. 에어링하고 1주일만 존버하면 잭다니엘은 쳐다도 안볼 거다.

젠틀맨 잭 - 우호! 젠틀맨!

디킬

캐나디안 위스키[편집]

캐내디언 클럽

크라운 로얄

재패니즈 위스키[편집]

위스키 증류소 세운 사람의 일대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져 일본 주부들이 광광 울며 사재끼고 + 약방의 감초 짱깨가 사서 히비키/하쿠슈/야마자키는 나름 비싼 편이다. 2016년 기점으로 해서 위스키 미식가들의 고숙성 재패니즈 위스키에 대한 평가가 급상승하면서 히비키/하쿠슈/야마자키 모두 가격 급상승.

가쿠빈 - 짐빔화이트같은 저가형 취급이지만(일본 현지에선 1.4 정도면 한 병 사는데 여기서 사려면 3 후반대라 심히 창렬하다. 일본 현지 여행갔을때나 사오자. 대부분 하이볼로 소비되며 현지에는 아예 캔으로 된 하이볼 제품이 있다.

히비키

야마자키 - 2010년대 초만 해도 5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위스키였는데 지금은 거의 20만원대다 일본가서 야마자키 18년은 찾기도 힘들고 한병에 30인가 40 졸라 비싸다

하쿠슈

아카시효고현의 중소도시에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고 싸다. 달달하고 일본물의 쫀쫀한 느낌이 잘 느껴진다.

린 셀렉트 1병에 600엔대의 가격으로 짐작할 수 있는 싸구려 구데기중에 구데기, 무려 맥주보다도 맛이 옅다.

코쿤 1병에 498엔짜리로 소주급의 가격을 자랑하는 공서고금에 유례가 없는 세계구급 독보적 병신

대만[편집]

카발란 - 머만의 자존심이자 면세점 필수품. 클래식은 거르고 포트, 솔리스트 셰리 찾자 57.8도의 그....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