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유종

조무위키

삼국지 인물[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유표의 차남.

사실 후계자와 거리가 멀었지만 다행히 채모가 많이 도와줘서 결국 유표의 후계자가 됐다.

그리고 자신 역시 채모의 건의를 받아들여 조조에게 형주를 바치고 조조의 따까리가 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얘랑 얘 엄마이자 채모의 여동생인 채씨가 조조에 의해서 암살당한다고 거짓부렁을 씌워대지만

오히려 실제 삼국지정사에서는 채모랑 함께 조조에게 투항해서 살다 갔다.

따져보면 엄청난 병신으로, 기껏 지가 군주 되겠다고 형 끌어내고 얼마 안되서 그대로 조조한테 갖다바쳤다. 이럴 거면 왜 군주된거냐?

이 때문에 조비한테도 무지 까이고(조비도 병신이라지만 유종은 그 병신에게 까여도 싼 수준이다.) 당시 형주 여론도 유기에게 동정적이었다고 한다.

적어도 유기는 동생넘이 넘겨버린 형주 일부를 유비와 함께 되찾았다. 명목상으로는 유기가 형주자사(임시정부)니까 유비의 상전이다. 일찍 죽긴 했지만.

냉담히 말해서 유기와 유종을 비교하는 것은 이승만과 이완용을 비교하는 것과 동급이라 보면 된다. 물론 유종이 이완용 포지션이다.

유표가 성군 코스프레한 암군이라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