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유표(흉노)

조무위키

유표는 흉노의 좌현왕으로 손책이 죽자마자 황제의 복식과 의례를 칭한 등신과는 동명이인이다.

채옹의 딸 채문희를 납치해서 자신의 첩으로 삼았다.

그런데 조조가 엄청난 돈을 채문희의 몸값이라고 유표에게 주고 채문희를 되찾아왔다.

돈을 엄청나게 쌔려붓고 채문희를 겨우 되찾아왔지만 유표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은 돌려받지 못했다 한다. 이후 채문희는 재혼을 반복해 생애동안 남편이 4명이었다고 한다.

유표의 아들인 유연은 이후 서진을 멸망시키고 전조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