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음주운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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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새벽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서 치킨을 직접 배달하던 54살 치킨집 사장님이 33세 여자가 음주운전으로 역주행하던 벤츠에 치여 돌아가신 사건이다.

치킨이 오지않자 사정을 알리 없던 치킨시킨 사람이 배달앱에 항의를 했고 치킨집 딸이 아버지의 사고를 댓글로 다는 안타까운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걸 가지고 사정도 모르고 치킨 언제오냐고 닥달한 치킨손님을 까는 무식이들도 있다.

이 사건은 벤츠 운전자 여자를 엄벌해달라는 딸의 청와갤 청원으로 본격적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일단 저 운전자는 혈중알콜 0.1을 넘는 꽐라상태였고 처음 전화를 한게 119가 아니고 지 변호사부터 찾았다고 한다.

동승한 남자가 있는데 음주운전 방조죄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청와갤 청원에 의하면 이 남성의 벨트가 풀러져있었다고 하는데 만약 이 여자가 다른 사이드브레이크를 잡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면 문제가 더더욱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