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노우에 나오야

조무위키

이노우에 나오야는 일본의 복싱선수이다.

키 165cm, 리치 171cm

전적 23전 23승(20KO)


< 복싱 스타일 >

다 잘하는 웰라운더로 평가 받는다.

펀치력 강하고, 동체시력 좋고, 풋 워크 좋고, 잽 좋고, 카운터 잘 치고, 바디 잘 치고, 어퍼 잘 치고, 콤비네이션 좋고.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흔히 올라운더 하면 떠올리는 어느 정도 잘하는게 아닌 최상급으로 굉장히 잘한다. 꽉찬 육각형 스타일 선수이다.

이노우에 나오야는 앞손이 엄청나게 뛰어난 선수이고 사실상 그의 경기는 앞손이 거의 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오야의 엄청난 신체 밸런스와 코어 힘은 앞손과 뒷손의 차이를 거의 없어 보이게 할 정도로 강력하게 만든다.

일단 나오야가 날리는 잽부터가 흔히들 생각하는 포인트쌓기용 짤짤이가 아니다. 경량급에서 역대로봐도 손꼽히는 파워잽이다.

경량급 선수의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임팩트가 강한 바디샷을 구사한다.

보통 경량급 복싱의 바디샷은 실질적으로 큰 대미지를 주거나 KO를 만들기 힘든, 점수 따기용 펀치라는 인식이 있으나, 나오야의 바디샷은 그 한 발 한 발이 보는 사람이 아플 지경이다.

바디 공격으로 다운을 얻어내기라도 한다면 그 때부터 나오야는 집요하게 바디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상대 선수에게는 지옥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바디가 너무 아프니 팔을 내려서 복부를 방어는 해야겠고, 그러면 안면이 노출되어 강력한 뒷손 스트레이트가 기다리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악순환이 시작


< 기타 >

은퇴는 35살에 하고 싶다고 한다. 2029년까지는 선수 생활을 하겠다는 소리 최종 목표 체급은 페더급이며 무패로 은퇴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