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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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감독을 위해 따봉을 들어보입시다.

1967년 9월 26일,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

GS칼텍스 시절에는 데라크루즈 - 데라크루즈 - 데라크루즈...

인삼공사 시절에는 스펠만 - 스펠만 - 스펠만...

"다 닥치고 용병에게 몰아주자!"라는 신조를 가진 심히 머가리 없는 감독이다.

배구계의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의 대표적 예시이기도 하다.

물론 용병에게만 몰아주는 스타일로 배구하는 게 비단 이성희만 있는 게 아니긴 하다. 예를 들면 박삼용.

아무튼 중위권은 수성하던 인삼공사를 내핵끝까지 뚫어버리며 폭발시키고 방출당했다. GS 시절엔 데라빨로 우승도 시켰는데 ㅜㅜ

그나마 이 작자의 장점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디오판독 활용만큼은 짱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