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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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의 원작자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가문인 플레밍 본가에서는 가문의 수치라고 여긴다. 그의 소설에는 흑인차별과 여성차별, 호모포비아이며 그리고 특히 골드핑거에서는 한국인 비하까지 있다.

골드핑거에서는 한국인은 백인 여성 매춘부를 대 주면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그건 전 세계 남자들의 본능 아닌가? 만약 지금 현세에 환생했다면 한국의 페미로 살고있을 것 같다.

심지어 007 제임스 본드의 말을 빌려 "한국인은 포유류 중에서 원숭이보다 하급 족속"이라고 말했다. 혹시 한국과 일본을 구분하지 못 한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