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빈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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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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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사이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기다릴 바에는 신인 하나를 더 키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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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빈
Lee Kevin 은퇴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92년 2월 13일 |
| 출생지 | 뉴욕 |
| 국적 | 대한민국-미국 이중국적 |
| 학력 | 파스캑 밸리고 - 로드 아일랜드대 - 라마포대 중퇴 |
| 선수 정보 | |
| 입단 | 2016년 2차지명 2라운드 (전체 11번, 삼성)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통역사 |
| 경력 | 연천 미라클 (2015)
삼성 라이온즈 (2016 ~ 2018) SK 와이번스 (2019) |
삼성 라이온즈의 통역사.
최충연과 영혼의 원투펀치를 이룬다.
짤만 보면 무슨 코치같이 생겼다. 최충연은 1군 불펜으로 돌고 있는데 이분은 실종되셨다.
안와골절로 인한 2017시즌아웃소식이 있기는 있다.
2군 캠프에서 꼬박 꼬박 5+@실점을 하며 칩팬들의 혈압을 올리는중.
입단할 때 그렇게 개쩔어준다는 152짜리 포심은 어디가고 제구도 안되는 140대 배팅볼 + 수비플레이 적응 X으로 2군으로 꺼진 후 다시는 올라오지 못했다.
2016년 같이 입단했다가 사이좋게 좆망길을 걷던 최충연은 2018년 갓치아이의 집도로 칩성 불펜의 희망으로 성장, 국대 금메달까지 걸었는데 이 분은...
결국 2018년 2군에서 19G 20.1이닝 1승 1패, 23피사사구와 ERA 15.05찍고 방출. 1군 등판 경기 수는 0. 스카우터 양심 ㅇㄷ?
허나 2019시즌을 앞두고 염감이 냅다 데려갔다. 근데 삼성에서 포기한 투수는 대체로 안터진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과연...
그러던 와중에 6월4일 퇴출된 다익손을 대신하여 선발투수로 나온다고 한다. 28살 투수의 1군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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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이닝 1실점으로 나름 잘 버텼다. 3회 손등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4회 자진해서 올라와 무사만루 장작을 쌓고 내려가서 아쉬웠지만 다행히 박민호가 1명만 분식해서...
| 파일:불쌍.png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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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퇴했다. 알고보니까 외눈으로 던졌다고 한다... 16 시즌 끝나고 미국에서 개인훈련하다 타구에 눈을 맞았는데 별 문제없었던걸로 확인된 당시 상황과 달리 실제론 뼈에 금이가고 시신경도 크게 손상된 수준의 중상이었다고 한다... 18 시즌 끝나고 은퇴하려다 솩이 불러서 갔던건데 부상으로 인한 백내장이 퓨처스에서 낮경기를 주로 뛰면서 악화되 사실상 오른쪽 눈은 실명 상태에 왼쪽 눈도 위험 수준에 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