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통

조무위키

적벽대전 이후 남군공방전에서 조인이 유비, 주유를 상대로 남군(강릉)을 수비해야 했는데 유비와 주유는 강릉에서 조인을 포위하여 공격하고 관우가 북쪽으로 가 북쪽길을 차단하였다.

이때 이통은 자신의 군으로 포위를 공격하는 한편 말에서 내려 방책을 걷어내고 포위권으로 진입하여 싸우면서 앞으로 나가 조인의 군사를 구출했다.

군대를 이끌고 자기는 직접 손수 말에서 내려 녹각을 걷어내면서 유비와 주유의 포위망에서 싸우면서 조인을 구출한건데 이걸 가지고 관우를 이겼네 하는 관종들이 있다. 저것만해도 충분히 용맹한 장수인건 변함이 없는데 꼭 1절만 하면 되는 걸 오바해서 왜곡질한다.

앞에 새끼가 좀 이상하게 써놨길래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