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익명성

조무위키

인터넷 상에서 사회적인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익명성이다.

바꿔 말하자면 반이나 직장에서 한두 명쯤은 충분히 일베충이나 오유충,메갈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말씀.

소름이지 않음? 인성 개터진 쓰레기 분탕 어그로꾼들이 사회에서는 멀쩡히 가면쓰고 정상인인척 코스프레 하고 다닌다는게 ㅋ

장점[편집]

가식을 버리고 진짜 내 모습대로 보여줄 수 있다 솔직히 현실에서 저새끼 좆같다는 이야기를 못한다

넷상에선 불문율도 없어서(물론 있는 선비 사이트도 있지만)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현실과는 다르게 좆같으면 좆같다 재미없으면 노잼이다라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말을 할 수 있다

단 이 부분도 단점이 될 수 있기도 하다

솔직히 인터넷이 아니면 인간들은 아직도 에헴하면서 선비짓이나 했을걸? 이 부분은 갓터넷이 맞다

단점[편집]

익명성은 양날의 검이다.

내면 깊숙히 박혀 있던 사악한 부분까지도 오픈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도덕적이고 악랄한 마음가짐을 오프라인에서 나타내면 곧바로 불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에 이런 나쁜 것들은 사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척된다.

그렇게 하는게 나에게 이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에서와 달리 자신에게 직접적인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말에 책임감을 덜 느끼게 되고

결국 내면의 더러운 부분을 여과 없이 표출하며 자유를 느끼고 그 자체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들이 바로 악플러다. 그러다가 고소미먹고 인실좆당하면 그게 ㄹㅇ 단점이지.

인생 밑바닥까지 추락한 떨거지들이 할 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고 익명성 응딩이 뒤에 숨어서 온갖 혐오 발언을 싸재끼게 된다. 단순 어그로꾼이 아니라 '진짜' 인생 박살난 놈들은 지 실명이 까이든 익명성이 없든 상관도 안하고 악플을 써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