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조무위키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icken)이다.

치킨먹자


개소리고 프랑스 작가이자 사상가인 장-폴 사르트르의 명언

디시인들이 좋아하는 무신론자이기도 하며 신을 믿지 않고 존재주의를 내세운 중요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The life is C between B and D.

C = Choice B = Birth D = Death

모든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르트르의 존재론을 함축하는 명언.

사르트르는 노벨 문학상을 거부했다. 이유는 노벨상이 부르주아사회(자본주의사회)를 대표하는 상이었기 때문이라고.

그의 이론엔 논리적 헛점이 많다고 대차게 까이긴 하는데 당시 프랑스 사회에 팽배한 문제점과 모순들을 비판하고 참여운동으로 프랑스인들에게 많은 사랑과 지성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머감각도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을 많이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