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서울 강남의 듣보잡 동단절 라고 하지만 후술할 아파트값때문에 전혀 듣보잡일 수가 없다대모산이 있다. 2020년에 보겸과 엘린의 데이트장소가 되면서 유명해졌다. pc방,노래방 같은 거 아에 없다. 그냥 아파트로만 도배되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매우 평온한 편이다. 뒷산인 대모산에도 최근 여러 공원 및 주민시설이 차례로 건립되면서 육아에는 최적화 되어있다. 아파트값은 매우 비싸다. 하지만삼성서울병원이 있다. 지하철역으로는 일원역 ,대청역 그리고 강남리 마을 전철역 중 하나인대모산입구역이 있다.

그리고 학교로는 중산고등학교도 있다. 문제는 학교가 개폐급이다. 옆동네로는 srt의 최대 종착역인 수서가 있어 동쪽은 시끌시끌해지는 편이고 위로는 개포동이 있다. 다만 개포동에 내로라하는 아파트(디자개, 개자프)들이 있으며 사이 대모산 일원터널을 끼면서 오히려 매우 단절된편이다.

아파트로는 대표적으로 한솔아파트가 있다. 한솔아파트는 저층에 전통적인 기와형식이 빨갛게 마감되어있어 동서양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다. 물론 소박해서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다. 중산고등학교 교장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집뒤에는 대모산공원이 있어서 산보하기로는 매우 좋은데 어린이집 애들이 매우시끄러워서 마냥 조용하지는 않다.

그 외에도 상록수아파트, 초록마을아파트, 동아아파트, 삼성아파트 등이 있다

강남 8학군인 만큼 학생들의 성적은 매우 준수한 편이다. 다만 서로 갈라치는게 심하고 특유의 이유없는 멍석말이가 유행이 되면서 개박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