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임태훈 故송지선 스캔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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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7일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싸이월드에 임태훈과의 교제 사실, 그리고 임태훈에 의한 일방적 결별통보 등등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로 인하여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1]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의 글이 해킹당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사건에 관한 소문은 급속도로 퍼졌다.

이로 인하여 故송지선 아나운서는 문책성으로 "베이스볼 투나잇 야" 에서 하차하게 된다.

인터뷰를 통해 스캔들에 관한 심경을 고백하였지만, 두산과 임태훈 측에서 이와 같은 일을 전면 부인하자, 같은 해 5월 23일에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 자살하였다.

장례 후 유해는 고향인 제주도 양지공원에 안치되었다. 향년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