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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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기서도 노잼 선비를 찾는 새끼들은 꽃으로라도 존나 처맞아야 마땅합니다.

Family isn't about whose blood you have. It's about who you care about.

가족은 혈연이 아니라 네가 누구를 사랑하는가와 관련된 것이다.

 
— 트레이 파커, 맷 스톤(사우스파크 제작진)

개요[편집]

남이 낳은 양자를 친자로 받아들여 부양하고 책임지는 것.

보통 만 18~19살 이상 성인이 16세 이하의 아이들을 입양하는 일. 한국에서는 혈통주의와 개인주의 때문에 입양이 성사되는 일이 드물다. 입양 문서도 겁나 늦게 만들어졌다.

드물게 30대 이상인 성인이 20대 초반 대의 갓 성인을 자식으로 입양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동 입양에 비해 훨씬 절차가 순조롭다. 둘 다 성인이라 거의 동등한 입장에서 합의를 할 수 있기 때문.

입양 자체가 선행이는 인식이 강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남이 근본도 없이 싸지른 애를 대신 떠안아 기르기에 선행으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입양하는 사람의 됨됨이와 그 후 행적까지도 판단해야 할 것이다.

자식 못 낳는다고 데려갔다가 친자식 생기니까 버리려는 쓰레기나, 일단 입양하고 인간노예처럼 굴리거나 학대, 방임하거나, 동양인은 똑똑해서 의사나 엔지니어가 되어 자신의 노후를 보장하고자 데려오고 방임하는 쓰레기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입양아들을 다수 입양해 천사인척 위선질 하던 유튜버년이 애새끼들로 돈 뽑아먹으려고 데려오고 평소에 학대, 감금, 굶기기등을 하여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타인이 낳은 양자, 그것도 입양아 배경상 친부모한테도 완전히 버림받은 입양아들을 입양하고 사랑해준다는 것은 선행이 맞다. 이로 유명한 사람은 안젤리나 졸리다.

입양은 자신하고 연고없는 하나의 인격을 책임지는 만큼 조건을 많이 따진다. 입양하고자 하는 사람이 60살 이상으로 너무 나이를 쳐먹은 노인네라면 입양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죽어서 아이가 혼자 남겨질 수 있기 때문. 20대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보통 30대 초중반 부부들이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캐나다에서는 독신이나 동성 부부도 아이 입양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절차와 긴 시간을 들여야 아이를 입양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는 입양 자체는 무료다. 절차가 빡세서 그렇지.

스웨덴에서는 입양할 아이의 성별과 장애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

한국 입양 단체는 보통 종교 단체에서 운영한다.

전쟁 고아들이 입양 시장에 내놓아지기도 한다. 불쌍한 것들. 한국인도 그런 때가 있었다.

ㄴ 지금도 입양아 수출 비율 1등 먹는다 ^^

입양 센터가면 혼혈 아이들도 볼 수 있는데 미국같은 경우엔 백인+유색인종 혼혈이면 유색인종 분류 가야 볼 수 있다.

가끔 형제, 자매, 남매 단위로 있는 애들도 있는데 얘네는 한번에 입양해야한다는 조건이 붙기도 한다.

반출생주의자, 출생주의자, 기득권, 사회 소외 계층, 입양하는 당사자, 입양되는 당사자, 종교인, 비종교인, 채식주의자 등등 모든 인간들이 공통적으로 좋게 여기는 몇 안되는 행위이기도 하다.

문제점[편집]

스티브 잡스나 프랑스 한국계 장관처럼 좋은 집안, 좋은 부모를 만나면 상관이 없지만 쓰레기 양부모에게 입양될 경우 엄청난 곶통을 겪게 된다. 그리고 근현대 입양가정은 이런 경우가 더 흔했다.

무시당하는건 양반이고 학대, 방임에 교육, 애정도 못받고 자라서 체류자 신세에...

그렇게 불쌍하게 자란 사람에게 평생 입양아라는 낙인이 찍혀 사회 생활에도 패널티가 주어진다. 사회적 시선과 쓸데없이 자기 배경부터 부모까지 따지는 사회 분위기를 가진 나라일수록 더더욱.

그렇기에 현대가 되어서야 입양 자격을 엄격히 따지기 시작했고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입양아에게 혜택이 주어지기도 한다.

입양당한 동양인들은 부모가 좋은 대학 보내고 잘 교육시키는 등 판을 잘 깔아주지 않으면 현지에서 취업이 매우 불리하다. 태어난 국가가 받아주냐면 그것도 아님.

국적, 인종까지 다를 경우 친해지는데 부모쪽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함. 특히 한국에서 타인종이나 혼혈(백인 제외) 아이를 키우는건 고역이다. 아이 머리가 굵어질수록 친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내 부모가 양부모라는 공백이 입양아를 괴롭게 하고, 부모측은 시선이 따갑고 내 자식도 아닌데 나와는 거리가 먼 인종이라서 사랑하기 어려운게 솔직히 감출 수 없는 고충이다.

아이가 없는 부부들이 아이가 안생겨서 양자를 얻었다가 친자가 생기자마자 버리거나 하는 쓰레기같은 짓을 해서 욕을 쳐먹는다.

양부모들이 친부모가 껄끄러워 아이의 과거사를 지우는 일을 시도하기도 한다.

한국은 입양아들이 수출될땐 아몰랑했다가 성공하면 후빨해주는 기이한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입양하는 사람들의 인종, 성별, 나이 선호도가 존재한다. 금발 푸른눈의 어린 여자아이가 가장 입양이 쉽고,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유색 인종 남자아이들은 부모 찾기가 어렵다. 옛날에는 남자=인력이라서 아들 선호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딸이 애교가 많고 아들은 다루기가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딸이 많이 선호된다.

입양하기 전에[편집]

디시인들은 결혼도 안해서 쓸모는 없지만 캐나다같은 경우는 독신도 입양되니까 적어 봄.

  • 일정 수준의 재산이 있는가? : 돈 없는 가난뱅이면 당연히 안받아준다.
  • 집에 맹견같은 위험한 동물을 키우는가? : 아이에게 위험할만한 동물을 키우는 경우 입양이 안됨.
  • 원하는 성별이 아닌 아이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 특정 국가는 아이를 입양하더라도 입양받는 사람이 아이를 선택할 수 없음. 예쁜 백인 여자아이 데려오고 싶어하는 음흉한 새끼들 많은데 당연히 거의 불가능하고 유색인종 남자아이랑 매칭될 확률이 극히 높음. 선택 가능한 경우에도 유색인종 부모는 백인 아이 입양이 힘들다. 영국에선 아예 인도인 부부가 백인 아이 입양하려는걸 제재하기도 함.
  • 장애가 있는 아이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위와 같은 이유. 아이를 선택할 수 없는 국가의 경우엔 입양아가 장애인일 확률도 있음.
  • 정신병력, 전과가 없는가? : 입양 거부 사례임.
  • 성인인가? : 캐나다 기준 18세, 한국 기준 25세 등 나이 제한 잘 보셈.
  • 아이가 친부모에게 떠나버려도 용납할 수 있는가? : 낳아준 부모쪽이 자식 얼굴 볼 수 있는 나라가 많음.

예전에 한국을 포함한 대다수의 나라가 입양 조건이 없거나 가벼웠기 때문에 여러 안 좋은 이유로 입양을 했었고 양부모가 입양아의 처우를 씹창으로 대했었다. 인권이 조명되면서 근 현대에서야 빡빡한 제한이 생기게 됐다.

해결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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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어.. 맘이 변할수가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어.. 다시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하고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 입양 아동을 좀 바꾼다든지...

문재인 대통령 께서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입양도 리세마라가 된다고 천명하시어따.

동물[편집]

떼껄룩이랑 댕댕이를 유기하는 미개한 놈년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동물보호소는 미어터진다.

한국같은 경우는 좁아터진 땅덩이에 진짜 노무 많이 버려서 시설이 안좋아서 폐사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것도 다 수용이 안 되서 길바닥에 좆냥이들이 굴러다닌다.

서양은 시설은 괜찮지만 일정 기간 지나면 수용 초과나 병, 미분양의 사정으로 안락사시키는건 똑같다.

앰생 입장에서는 안락사라도 해준다는 게 부러운 점.. 인간은 안락사도 안 시켜준다..

ㄴ 스위스는 환자나 노환 온 사람들 한정으로 안락사 해준다

ㄴ 행복한 한국 법 때문에 자세히 쓸 순 없지만 일단 가능은 하다. 그래도 동물이나 사람이나 안락사 함부로 해주지는 않음.

가끔 서로 붙어 있는 녀석들이 있어 하나를 입양하면 다른 하나도 데려와야하는 1+1인 경우도 있다. 주로 새나 강아지, 토끼가 이런 경우가 많다.

동물도 사람 선호도가 있어서 흰색 동물은 금방 입양되는 편이고 얼굴이 빻았거나 장애가 있거나 털이 검은 고양이, 개, 토끼는 입양률이 낮은 편이다. 보호소 개는 핏불같은 맹견이거나 대형견이 많다. 특히 서양은 검은 개랑 고양이 별로 안좋아함. 한국인은 그런 인식이 덜하긴 한데 워낙 흰 동물을 선호해서 비슷하다.

입양으로 데려온 동물도 돌보기가 어려운게 전 주인이 학대하거나 방입해서 키우고 버렸기 때문에 행동장애가 있거나 인간불신이 심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