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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기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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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무기[편집]

이 문서는 진격의 거인과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이사야마 하지메가 별책 소년 매거진에 연재하는 만화 및 이를 바탕으로 하는 다크 판타지 배틀물 아니메 및 이와 관련된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Seid ihr das Essen? Nein, wir sind die Jäger!

스파이더맨마냥 와이어 액션이 가능하게 해주는 무기다.

앵커를 쏜다음에 가스를 이용해서 날아다니게 해주는 무기로 거인을 죽이는데 필수인 무기였지만 최근에는

이거 없어도 거인 족치는 무기가 많이 나와서 그냥 액션용으로만 쓰인다.

거인 죽이기 위한 무기라지만 딱봐도 존나게 쓰기 어려워서 그런지 파일럿빨을 존나게 타 리바이랑 미카사 정도가 아니면 그냥 날아댕기다가 거인한테 처잡힌다.

ㄴ참고로 에렌 이새끼는 입체기동장치만있으면 거인 죽이는건 누워서 떡먹기라고 난리부르스를 쳐놓고 어쩌다한번 1킬딴후로 거인화로만 쳐죽였다.

사용하는 칼은 커터칼이라 존나 쉽게 부러져셔 여분용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한다.

거인용이 아니라 인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입체기동장치도 존재한다 이 장치는 칼대신 총을 사용해서 사람의 뚝배기를 날려버린다. 미친 시발 이런걸 진작 개발했으면 원거리에서 거인 처잡는데 윗대가리 씹새끼들 때문에 이런 기술이 세간에 묻혔다

ㄴ 멍청아 거인이 대포를 맞아도 뒷목을 안 맞으면 의미가 없는데 거인한테 총알 빵빵 맞춘다고 잡겠냐? 개인이 공중액션하면서 휘두를만한건 커터칼 수준이지. 뇌창은 무반동포 기동성과 파괴력만 주고 나머지를 포기한(사거리와 조준 등... 그래서 거의 영거리 사격으로 쳐박으니)거고

만화인거 알지만 까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점들[편집]

일단 커터칼이 왜 수직으로 힘주면 깨지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 보자. 칼날을 최소한만 노출시켜서 사용하다가 노출된 부위가 닳으면 똑 부러뜨려서 재깍재깍 안 닳은 날카로운 부분 쓰라고 그런것이다.

근데 만화에서는 그냥 일본도 쓰듯이 기다란 칼날 뽑아서 휘두르고 다닌다. 그럴거면 뭐하러 커터칼을 쓰나? 어차피 윗부분 아랫부분 전부 동시에 사용해서 썰어야 거인 잡는데. 잘 부러지라고 홈 파넣는 비용이 아깝다.

허리춤에서 발사되는데 의도한 곳에 앵커를 픽픽 박아넣는 작중 인물들의 숙련도는 경이로운 수준이다. 거인이고 나발이고 진짜 대단한점은 이것이다.

사람이 뭔가를 날려서 목표를 맞히는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로, 할 수만 있다면 보다 상대보다 멀리서 때릴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고 전술이었다.

저 옛날 원시인들이 활로 토끼 쏴잡던 시절부터 미군 델타포스들이 악세서리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자동소총에 이르기까지

쏴 명중시키는 것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곧 무기 성능의 개선이고 발전이었으며 개인의 전투력 그 자체이다.

1초에 수백미터를 거의 직선에 가깝게 날아가는 총알도 시선과 총구를 일치시키고 첨단 광학장비를 달아서 호흡을 조절하고 자세를 어쩌고 등등 똥꼬쇼를 해야 겨우 맞힐까 말까인데

작중에서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와중에 꼬리에 와이어를 달고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쇳덩이를 허리춤에서 쏴서 사람도 막 맞힌다. 캬..이게 되는 놈만 병사를 시키니까 인원이 쪼들리지...

사실 21세기 현대기술을 총동원 해도 가스 분출 하나로 앵커를 쏘아다 사람까지 날리는 기술은 불가능하다. 앵커 날려다 와이어로 감는거야 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저 크기로는 못 만듬

덤으로 작중 나오는 것 마냥 아크로바틱이 가능하려면 최소한 13~4G 정도 횡가속도를 견디면서 수M 추락까지 견딜 수 있는 신체능력이 필요하다. 저 정도면 커터칼 집어 던지고 맨손으로 거인 때려잡는게 더 효율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