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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병사 Le Soldet Oubli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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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구하기가 존나 어렵거나 존나 비쌉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비싸고 물량도 존나 적어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못하는 물건을 다룹니다. 물량이 나와도 너는 예판 당첨도 안될 거고 수요가 많아 구하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십시오.

잊혀진 병사 Le Soldet Oublie

주인공은 기 사예르 Guy Sajer

최종계급은 상병

책이 장성들 회고록과 맞먹을정도로 크다.

참고로 번역이 구글번역기로 그대로 돌린듯한 퀄리티니 주의하고 읽자.

어머니가 독일인이고 아버지가 프랑스인이다. 독일계 프랑스인인지 프랑스계 독일인인지 모르겠다. 책이 장성들 회고록과 맞먹을정도로 크다.

물론 지금은 완판되서 팔지도 않는다. 중고장터를 애용하자.

16세, 1942년 독일군에 대한 환상으로 독일군에 자원입대했고, 보급부대로 당첨!

마침 전투부대쪽에서 인력이 부족했던지 몇명을 데려왔고 그중 한명이 기 사예르이다.

전투부대 이름이 대독일 사단이라하던데

내가 아는 대독일 사단은 SS쪽 다스 라이히밖에 모르겠다. 이걸보는데 알면 알려주면 좋겠다.

전투부대로 가는데 자기 친구들과 다같이 사이좋게 간다.

그리고 어디 쯤에서 고참병 비너를 만나게되는데 되게 정이 가는 캐릭터이다.

뭐 대충 그렇게 가다가 베스라이다우 대위와 함께 싸웠고 대위마저 죽는다. 대위도 꽤나 정이가는 캐릭터이다.

아 좆됬네. 이러면서 후퇴를 거듭하고

루마니아쪽이던가. 거기서 진을 치다가 동부전선쯤에서 만난 프레슈. 헬무트 브레슈라는 아이를 만나는데 애도 되게 정이가면서 불쌍한 캐릭터이다.

가족은 없고 고아원에서 있다가 원장에 뜻대로 입대했고. 청소든 잡일하다가 무기를 들게 되었는데

주인공 일행과 행군하다가 부숴진 보급차량에 다량의 식량을 발견하고 챙기는데 프레슈는 이때도 다른 사람들도 나눠줄 수 있을것같다는 말을한다...

하지만 갑자기 만난 헌병일행으로 주인공 일행은 미리 도망쳤지만 도망치지못한 프레슈와 주인공 친구 1명은 잡혔고 다시 돌아와보니 처형되어있었다...

대충 이러이러하고 거의 마지막까지 할스와 고참병 비너와 함께 있었는데 고참병은 소련군의 진격을 기관총으로 막고 주인공 일행을 도망치게 하는 영웅적인 일을하며 죽었다.

이때쯤 하는말이 하나 있는데 "전쟁이 끝나면 내 자리는 없을거야, 기억나?"이다. 그리고 서부전선으로 가고 영국군쪽에 항복했고

마지막까지 할스라는 전우와 함께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는 보지 못했다.

참고로 파울라라는 여자와 사귀기도 했는데 휴가때 한번보고 편지로만 주고받다가 포로가되고 돌아와서는 만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