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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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내가 보지 않을 때도 일을 하잖아..

 
— 지나가던 린저씨

오토돌리는게 게임이냐 그냥 시뮬레이터지


자동으로 게임하는 기능. 현대 모바일 게임들의 필수요소다. 중국 작업장 기분이나 남이 게임하는 느낌을 보면서 즐겨보도록 하자. 생각해보니 존나 NTR 돋네

게임이 주어진 데이터들을 가지고 실험하는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는걸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솔직히 말해서 자동전투 기능 쓸거면 뭐하러 게임하는지... 한국게임, 일본게임 등 국적을 불문하고 있는 기능이다. 특히 자동전투가 없는 한국산 모바일 RPG는 없다고 보면된다.

크퀘 : ??

진짜 꼰대소리나와도 어쩔수 없는데 휴대전화든 데스크탑이든 시간이 '나서'가 아니라 시간을 '내서'게임을 해야됐던 그 시절 겪어본사람 대부분은 자동전투 진짜 존나싫어한다.

보상심리가 아니라 피쳐폰으로 영웅서기나 제노니아, 데몬헌터 이런거 플레이해봤던사람들은 자동전투 나오면서 모두 스마트폰게임 접었다 카더라.

그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없으면 운전하면서 게임하다가 사고나니까. 버스 운전하면서 폰겜하는 버스기사들 가끔 있더라.

ㄴ 운전하면서 폰겜하는 버스기사가 있으면 흐뭇하게 버스회사에 찌르자.

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벌금이다.

오토돌려놓고 딸딸이 칠거면 그냥 첨부터 방치형 게임을 깔거나 DMB나 봐라;;

장점[편집]

  • 게임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시 사고율을 낮출 수 있다.
  • 게임을 켜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똥겜을 판단하는 훌륭한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있는 RPG는 믿고 거르면 된다.

단점[편집]

  •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
  • 이러려고 게임했나 자괴감 든다.
  • 이거 쓰면 과금유도가 추가된 방치형 계산기지 게임이냐?
  • 기준이 자동전투를 존나게 돌려야 게임이 돌아가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게임을 즐기면서 하기 힘들어진다.
  • 익숙해지면 자동전투를 까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