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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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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제공하는 다수의 내용은 오직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는 장예원씨가 등장한 프로그램 등을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인물소개

장예원은 SBS 아나운서출신의 대한민국 방송인이다.

2女 중 첫째이고 동생인 장예인도 전직 엠스플 아나운서였다.

외모는 밝은 강아지상이고

긍정확언의 소유자 , 하이텐션, 분위기메이커, 피스메이커등

매우 훌륭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방송계를 대표하는 긍정의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다.

피아노 악기를 다루며 어릴 때 수영과 미술을 배웠다.

감성이 풍부하며 예쁜 목소리와 독특한 웃음소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저서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에서는

그녀의 좌충우돌 라이프 스타일과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로서의 성공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역사

1990년 7월 14일 군인(공군*중령)의 딸로 대한민국에서 탄생하였다.

초등학생때부터 방송인을 목표로 삼고 꿈을 향해 정진 하였다.

하지만 고3때에도 공부보다 방송반일을 더 많이 해서 재수학원을 등록하였고

20살을 그렇게 세상과 담을 쌓은 채로 공부에만(?) 매달렸다. 성격대로라면

재수학원에서도 열심히 놀수 있었지만 감정을 추스르며 노력한 끝에

남아공 월드컵이 있던 2010년도에 숙명여대 1학년으로 입학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장예원이 2012년 SBS에 입사하고 수료기간을 거쳐 2013년에

모닝와이드를 통해 최초로 대중들 앞에 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숙명여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각종 프로젝트에서 잠재력을 뽑아낸 인재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녀가 방송국 어디를 지원하든지 이미 답은 정해진 것이나 다를 바가 없었으나,

데뷔전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은 그리 녹록하지 못했고 아나운서도 독학으로 준비했다.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하지 못했던 이유는 대학에 들어간 이후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많은것들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난관이 있을때마다

혼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S 회사원일때는 이러한 문제들을 눈치빠른 직속선임 뚠뚠이가 캐리해줬다.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며 혼자 벌벌 떨때에도 후배들이 나서서 악플러와 싸워주곤 했다.

말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 말을 잘 못한다



2013년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도 부응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인생짤이 터지면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입사한지 불과 1년만에 찍게 된다.

중국 일본, 유럽 가릴 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이 생겨났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그녀의 외모나 매력, 어린 나이의 성공 등을 표적으로 삼는 국내 안티 여성 팬들도 늘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의 99%는 장예원을 지나치게 시기질투하는 일부 여성들이다.

그들이 "여우짓" 이라고 주장하고있는 장면도 10년동안 한두개 뿐이니 얼마나 치졸한가

이때당시의 별명은 "예누자이" 였으며, 한때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이 터졌다.

이후로부터 수영이 싫어졌다고 한다.

가을에는 떨리는 음성으로 라디오_오늘 같은 밤을 진행하였는데 첫방송때 청취자들에게서

당신 누구냐는 질문을 세번이상 받았고 가장 첫노래는 브라운아이즈 소울 블로인 마이 마인드였다.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쁜 스케줄에 심야라디오까지 진행하면서 저체력증으로 인해

몸이 당해낼 재간이 없게 되자 이윽고 응급실 신세를 지게된다.

2015년 에는 한밤의TV연예, 접속!무비월드, 동물농장 등을 계속해서 진행하였다

SBS연예대상때에는 신인DJ 상을 받아서 동료들에게 밥을 쐈다.

2016년 8월, 리우올림픽때에는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 "방송사고" 로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록 아나운서의 룰은 깨졌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것이다.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에게 패배한 슬픔을 이기지 못한 장예원의 모습이 방송을타고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전파되었는데 이때 사람들은 장예원의 외모뿐만아니라 인간다움 마저도 사랑하게 되었다고.

2017년 에는 2년 6개월을 넘게 진행하던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서 하차를 하게 되는데

막방하던날 아나운서팀에서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는 미담이 있다.

하차 후 3개월만에 배성재가 진행하는 배텐에 게스트로 초대 받았다.

개인적으로 디제이를 공격할 많은 비장의 무기들을 준비 해온 것 같았으나 오히려 역공을 당한 전력이 있다.

2018년은 러시아월드컵과 평창올림픽으로 바쁜 한해였다고 볼 수 있다.

평창올림픽때는 실외에서 일하시는 봉사단, 기자단 등을 먼저 챙기던 그녀의 인성이 인상깊었다.

특히 추운 날씨속에서도 기자로 변장해 북한선수를 인터뷰했다는 것은 과연 놀라운 일이다.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와 열애설이 터졌고 이에 장예원을 시기하던 일부 여성악플러들이 여초사이트에 모여 인터넷 여론을 선동질 하였다.

이것을 빌미로 그쪽지역에서는 "장예원은 인터뷰하는 모든남자들과 열애설이 터졌다" 하며 억지를 부리고있으나 10년동안 두번의 해프닝만 있었을 뿐이다.

최근에는 BTS 진과의 열애설을 만들려는 공작이 있었으나 무마 되었으며 이로인해 장예원을 향한 선동력이 강한 악플의 대부분이

여시가 지어낸 억까였음을 BTS팬들과 함께 확인하는 시간들도 있었다.




장폭스 닉네임 및 사이버랙카 팩트체크


[가해자들중 어떤 사람들은 장예원이 왜 장폭스인지 알지를 못해서 찾아다녀보니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이었던 브라질 월드컵 한 영상에서

선배 어깨에 0.5초 머리박고 웃어버린 흔적을 찾아 내었고, 이 짧은영상을 토대로 '장예원이 왜 장폭스인지 알려준다' 는 악성 루머를 겨우 만들어내었지만

실상은 장폭스라는 별명은 배텐에서 재미를 위해 만들어낸 특별한 닉네임 이었다. 콩(홍진호) 이 혼자서 지어낸 별명도 아니고 채팅창에서 배성재,장예원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콩이 그대로 따라 읽어 준 것인데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콩 혼자서 지어낸 별명으로 인식하고 있다. (BTU*배텐게스트 에게는 모두 별명이 하나씩 존재한다)

사람들은 장예원처럼 예쁘고 쿨내진동하는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 가끔 끼를 부릴때도 있긴한데 그게 까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악성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만 유포시킨 가해자들은 배성재의 텐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 또한 저들이 만든 영상은 백퍼센트 배성재의 텐 이후에 생겨난 것들로서

배텐과 장예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버렉카가 힘없는 여자 연예인을 괴롭히는 재미를 위해 자극적으로 짜집기한 영상이다.

장예원을 전혀 알지 못하니 당연히 2020년 배텐 이후의 내용은 전혀 담을 수 없다. 영상의 내용도 새로운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복붙이다. 세상에 이런 강도들이 다 있나 싶다.

저들이 만든 영상이 유튜브에만 있는것도 돈때문일 것이다. 채널을 들어가보라 힘없는 여자 연예인들 위주로 인터넷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모습을 금방 발견할 수 있으니 잘 판단해 보길 바란다

남자들 앞에서 말 한마디 건내는것도 대단한 일로 여기며 소스라치기만 하는 여자들보다는 장예원 아나운서 스타일같이 인간답게 너털웃음짓는 성격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끼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대부분의 여자가 장예원 정도의 끼는 다 가지고 있다. 여자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녀들은 장예원보다 덜 예쁠 뿐이다.

장예원에게 정말 문제가 있다면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니던 예누자이시절인 2014년부터 문제제기를 했어야지 10년동안 뭐하고 장폭스도 다 끝난 시점인 2023년에 와서야

2014년 선배 어깨에 머리박고 웃어버린 영상과 함께 사귀지도 않았던 남자 둘을 억지로 짜집기해서 영상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마녀사냥을 해버리는 현상을 만들어버린 행태가 과연 올바른 처사인가?

장예원 10년 방송할 동안 여자 동료들과 촬영한 브이로그도 상당히 많은데 굳이 얼마 있지도 않은 남자들만 엮어서 비방영상을 만들어 버린 목적이 굉장히 간교하기 짝이 없다.

요즘 악플러들은 장예원이 유부남에게 꼬리를 쳤다고 자꾸만 뭐라하던데

악플단년이나 악플에 속아서 똑같이 악플다는년이나 참으로 비상식적이다.

그리고 참 아이러니하게도 성형외과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자기의 입술을

장예원 입술처럼 만들어달라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유튜브에서는 장예원을 욕하고

다른쪽에서는 장예원처럼 만들어달라는 여자들의 이중적인 잣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걔들은 또 장예원이 차두리 손목 잡고 끌고나온것까지 트집을 잡던데 그럼 멱살을 잡고 나오겠니 손을 마주잡고 나오겠니

누구는 라면먹는것도 얼굴 내밀면서 먹는다고 뭐라하던데, 그런 인신공격하지말고 협찬룩에 라면국물 튀면 좀 빨아 주렴.

어떤년은 SNS에서 장예원이 회사 선배에게 밥사달라고 한것도 여우짓이라며 욕을 하던데 참.

아나운서에게 너무 극한의 보수적인것을 바라지 말고 옹졸해질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도 사람인지라 다른 연예인들처럼 행동할 수 있기 때문.

웃길때 낄낄 거리며 웃고, 슬플때 히이이잉 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

아나운서도 지인과 밥한끼 같이 먹을 수 있고, 커피도 마시고, 악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박태환과의 열애설 이후 재벌가와 열애설이 터졌다면 박태환 가지고는 안되냐는 악플이 생겼을것이고

이보다 몇 수 아래와 열애설이 터졌다면 가해자들은 이것으로 어떻게든 공격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애초에 박씨와의 열애설 마저 SBS지상파 방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발표를 하였지만 박씨 문제로 10년이 넘은 이시점에서 비방을 당하고 있으니 본인 스스로도 얼마나 답답 할까

박씨 측에서 봤을때 장예원과의 열애설은 열애설중에 축에도 들어오지 못하지만 장예원은 이것으로 오늘날까지 괴롭힘을 받고 있다.

남자는 열애설이 악세사리 정도의 가벼운 문제이나 여자에게는 이렇게 치명적인 오점이 되는 것이니 얼마나 억울할까

윤성빈과는 엄마들끼리도 친구사이가 아니냐. 쟤들은 이미 누군가를 트집잡고 까는맛에 살고 있으니 사실유무는 옛날에 버린듯 하다.


사실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장면들은 결국 일상생활에 지극히 평범한 것으로서 문제가 될 만한게 크게 없다.

단지 가해자들은 '왜 장폭스인가 ' 라는 기준을 정해놓고 엉뚱한 영상을 틀어서 장예원을 바라보기 때문에 모든 행동들에 꼬투리를 잡고 흠집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장폭스라는 닉네임을 지어준 사람들은 애초에 안티가 아니고 배텐 청취자인 배성재와장예원의 팬들이 채팅방에서 지어준 것이며 그들은 아직도

장예원이 배텐에 복귀 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완벽한 팩트이다. BTU와 배텐러들은 본인들이 지어준 장예원의 닉네임이

가해자들로 인해 이상하게 악용되는것에 대하여 화가 나있지만 별다른 도리가 없으므로 병먹금 비슷한 관망을 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에도 병먹금 문화가 있으며 배마갤도 건재하고 장폭스팬도 많아서 유튜브 찌라시 영상같은 것에는 아예 관심을 주지 않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혹여라도 가해자들에게 선동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 곳을 빌려 사건을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

끝.



결론



2019년 2월에 배텐 고정게스트로 합류하게되어 인기를 많이 얻었다. 배성재와 보여준 찰떡캐미로

브라질 월드컵 이후 V자 반등과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 특히 인방 컨텐츠에서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배텐 보라와 인방을 통해 현재에도 많은 팬들이 꾸준히 유입되고있는 상황이다.

장폭스TV를 통해서 가끔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동영상 업로드보다는 유튜브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더 많이 이용하고있다. 대부분의 찐팬 들은 인스타그램도 물론 굉장히 사랑하지만 장폭스TV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 하나 올라오는것을 오늘도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다.

2020년 1월 배텐을 하차 하였다. 배텐 인방에서 보여준 수많은 감성들은 아직도 사람들의 심정을 울린다.

웃다가 우는건지 울다가 웃는건지 감 잡을 수 없으나 그녀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히이이이잉 이라는 신조어를 창출 하기도 했다.

독특한 웃음, 기쁠 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손하트를 연발하던 장예원의 배텐 합류는

자기의 모든걸 보여준 제2의 커리어 하이였다.

씨네타운 막방을 끝으로 스브스 아나운서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9월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KBS에 진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있다.

씨네타운을 진행했을때는 장폭스등의 여우이미지는 모두 버리고 전형적인 아나운서 디제이의 모습을 선택했는데,

이때 장예원의 씨네타운으로 건너온 배성재의 텐 청취자들이 예디가 적응이 안돼서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모름지기 프로그램마다 원하는 이미지가 다르니 그 분위기에 맞추려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장폭스도 장예원이고 예디도, 예누자이도 장예원이다.

이중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뽑자면 본인은 장폭스라고 말했지만, 심야 라디오할때의 그 촉촉한 매력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의 장폭스컨셉은 지금도 화자되는것을 보니 실로 대단했던것같다. 남자들이 장예원과의 사랑에 빠져들고 보호하면 할수록

여자들은 온갖것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찢어버리고 인신공격을하며 질투와 시기를 하고 있으니 "예쁘면 모든게 용서가된다" 와 "여자의적은 여자" 이 두가지팩트가 서로 충돌중에 있다.

그러나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른 초고수 페미들은 장예원을 좋아하고 위로하지만 "사이버렉카" 들이 휘두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영상에 대해서는 비평한다.

진짜 여우는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데반면 그때 그 영상속에서의 어설펐던 장예원의 연기력은 너무 초보적이었다며

장예원의 컨셉을 상-중-하 중에서 하류급으로 평가했다.

11월에는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책을 썼다.

동생 장예인이 먼저 결혼하였고 혼수로 커다란 TV를 선물했다.





성격

빙속여제 이상화선수와 친하다 비가 오면 우울해지며 감정기복이 심하니 이날은 조심하라 포장마차가면 어묵바를 찾는다 초등학교때 노랑머리의 영어선생님을 좋아했다 웃으면 좋은일이 온다고 믿는다 금붕어를 키워봤는데 냄새가 너무 안좋았다 거북이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볼때 맨뒤 구석탱이자리를 좋아한다 우울할때 향초, 디퓨져를 킨다 리트리버도 키우고싶었지만 여루미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한다 듣는귀가 밝다 배와 생강을 먹으며 독감을 이겨냈다. 홍콩에서파는 육포를 좋아한다.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사위나이 커트라인은 위아래 5살이다 집에서 스쿼트 하루에 30개씩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지만 하루하고 접었다. 장예원은 거절을 잘한다. 거절퀸 행운목의 꽃이 두번이나 필만큼 식물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자랐다 할말은 하고 살아야한다. 오세아니아지역에서 생활영어를 배웠다 동생이 결혼하면 같은 아파트단지 옆동에서 살고 싶어했다 책을 보면서 노래나 라디오 듣기가 가능하다 웃길때 안웃길때 표정이 확 드러난다. 어릴적 학교다닐때는 조그만 유머집을 교과서책에 몰래 껴놓고 본적이 있다. 영화 ost, 드라마 ost를 좋아한다 방송녹화할때 NG 나지않게하려고 내기를 해본적이 있다. 새해 해돋이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 운전면허 3번 떨어졌다 팬들을 굉장히 아낀다 라디오하는 중에는 늘 배고파서 간식없으면 살수가 없다. 고기킬러, 맛집을 돌아다닌다. 짜장 < 짬뽕 회를 좋아하나 물회는 그닥.. 예밤시절 영양제로는 비타민,유산균,눈약을 2시간안에 먹었다 가전제품이나 휴대폰을 살때 사용설명서를 읽어본 역사가 없다 수영은 접영빼고 다 배워봤다 걱정이 많았던 사람인데 SBS 입사를 한 뒤부터는 걱정을 걸러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터득했다. 쉬는날에는 핸드폰을 손에서 안놓는다 (이거때문에 눈이 나빠졌나 할만큼) 초딩때 방안 한쪽면을 꽉채울만큼 상을 많이 받았다 양치질을 밥먹자마자 하는 양치질매니아 - 건치녀 낭만보다는 개그본능을 중시한다


과거 예밤을 진행하면서 추천했던 제일첫번째곡은 사랑이란말이 어울리는 사람 -장범준 (홍대광 - 답이없었어 일수도있음)

SBS 주말 8시 뉴스를 진행하던 시절에는 월요일 오전만 쉬고 일주일을 다 일하였기때문에 쉬는날이 간절히 필요했다.

애기처럼 하는것을 안좋아하고 "당신이 마음에드는데 한번 보고싶습니다" 같은 직접적이고 어른스러운것을 좋아한다.

정말 할게 없을때 집안에 장식장처럼 있는 피아노를 연주한다. 행복하려고 피아노를 친 것이지만 요즘엔 할게없어서 피아노를 치는데 보통 1년에 두세번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언젠가 방송에서 한번은 드럼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