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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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있나?

요즘도 있다. 난 동전으로 10만원 모았다 난 작은 저금통에 동전으로 2만 오천원 정도 벌었다. 맨위에 있는 놈 믹스넛트 큰거에다 모은듯 ㅂㄷㅂㄷ

주로 돼지모양이나 배때지를 가를때 비주얼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기부용 빵모양 저금통을 나눠주기도 한다.

가족들의 방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모아모아 부자가 되어보도록하자.

난 초딩시절 저금통을 꽉채워 부자가 되겠단 신념으로 집이건 어디건 구석구석을 다 수색해 동전을 찾았었다. 놀이터에서 500원짜리가 제일 많이나왔던걸로 기억함. 가끔씩 1000원짜리가 나왔을땐 정말 좋아 죽었다.


경제좆문가들이 경제적으로 저금통에 넣는 돈은 이자도 안 붙고 통장에 넣어두면 단돈 1원, 10원이라도 붙는다면서 통장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는 놈이 100원 200원 생길 대마다 은행가서 입금할 때 은행원들 인건비, 개인의 시간과 이동비용(걸어서 가더라도 시간이 소비) 등 사회적 비용은 생각 안 하냐. 그거 가기 귀찮아서 모인 돈으로 과자 사먹고 그러면 그냥 저금통 넣는 것보다 못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