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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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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까마귀.png 이게 뭐야 미친놈아

ㄴ섯다 정상이냐

ㄴㅇㅇ정상임

개요[편집]

공물을 모으거나 내 저주에 걸리거나. 선택은 간단하다.

피하는 법을 모르느냐?

히오스의 전장

저주받은 골짜기

내레이션은 까마귀 군주다.목소리가 졸라 멋있음.

히오스 전장중에 제일 맵이 넓으며, 용병도 있을건 다있고, 여튼 실력이 좌우하는맵.

근데 시발 밸런스가 안맞는다.

라인 사이사이의 공간이 존나게 좁아서 디아블로 같은 놈들은 그냥 서있기만해도 길막이 된다.

아군은 도망가야하는데 나중에 합류한 디아블로가 길막해서 못 도망가는식

뭔가 전체적으로 테스트안하고 만든맵이란게 다 보인다.

ㄴ위에 놈은 팀원이랑 자신이 동시에 발암덩어리인 브실골이 분명하다.

스노우볼링과 공산주의식 레벨링으로 인해 밸런스 좆같기로 유명한 히오스에서 몇안되는 갓-맵으로 찬양받는 맵이 바로 이 저받골이다.

맵이 넓어서 운영도 가능하고 오브젝트로 인한 한타가 수시로 일어나며 우두 둘로 인한 심리전및 용병을 통해 이득보는 운영도 어렵지않게 가능한 맵.

동시에 공물 주변은 좁아터져서 온갖 영웅을 써먹을 수가 있는 맵이다. 다른 맵에서 고르면 일단 욕부터 나오는 아바나 길바 머키가 이 맵에서 만큼은 전략픽이 된다.

최소한 좆락시스나 노잼의 광산보단 낫다


"아니 상대가 공물먹고있는데 왜 안막아요 ㅡㅡ" 하면서 문책하는 아군과

"어차피 쟤내 첫 공물인데 그냥 줘버리죠"하면서 지 라인만 밀고있는 아군이 싸우고있는 장면을 자주 볼수있다.

그리고 툭하면 '이거 우두각아님?'하며 지랄하는 좆문가와 '쟤네 우두먹는거 같은데..'이러면서 우왕좌왕하는 팀원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진실[편집]

사실 공물이 아니라 곡물을 바치란 것이다. 왜냐고? 까마귀니ㄲ....

맵 특징[편집]

공물[편집]

공물을 3개 다 모으면 군주께서 적에게 저주를 내리신다.

공물은 위3개, 아래3개 지역중에 랜덤으로 배치되며, 한번 왼쪽에 뜨면 다음에 오른쪽에 뜨는식.

근데 지형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왼쪽팀이 약간 더 유리한편. 실력으로 커버되기때문에 다들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한번 획득한 공물은 계속가므로,

공물 2개 뺏기고 그 이후로 계속 우리가 공물먹다가 마지막에 어쩌다 한타지고 공물 하나 뺏겨서 적이 저주를 터트리고 그대로 게임역전당하는 경우도 잦다.


저주[편집]

공물 3개를 먼저 모으면 상대팀은 저주를 받게되는데

적의 모든 포탑과 요새,성채를 무력화시키고 돌격병들의 체력을 1로 만든다. 핵은 무력화시키지 않는다.

생각보다 그렇게 위력적인 오브젝트는 아니라서 다른 오브젝트에 비해서 방어하기도 편한 편.

하지만 수비적으로 기어들어가기 시작하면 교착상태를 제외한 라인들이 다 밀리기 때문에 위력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다. 한 라인을 빡 밀기보다는 모든 라인을 조금씩 압박하는 저주.


용병 캠프[편집]

우두머리, 투사, 공성 캠프가 위 아래에 1개씩 있다.

적 공성을 점령할 때 존나 기분좋음ㄹㅇ


다른맵에선 오브젝트가 활성화됬을때 용병들이 사라지지만 이 맵의 용병들은 저주가 떠도 사라지지않기때문에

저주 걸린 사이에 우두머리 먹음 -> 상대가 우두머리 막기시작 ->

그 사이에 반대편 우두머리 먹음 -> 상대가 우두머리 또 막기시작 -> 그 사이에 전 맵의 용병먹음

이러면 게임 끝난다.

물론 이정도에 휘둘릴정도라면 이미 게임이 크게 기울고있단 소리겠지만..

게다가 저주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 그 사이에 반대편 우두머리를 적이 먹으면 땡이다.

└ 자기팀 저주 시간에 우두를 먹는 것 자체가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