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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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중국 주변국가들의 백성들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ㄴ잘찾아보면 눈갱

조공이란 야짤을 빌미로 무언가를 구걸하는 행위를 말한다. 또는 호구남들이 별풍녀에게 별풍선 말고 개인적으로 또 다른 선물을 바치거나 하는 행위를 뜻한다.

과거 동양에서 중국 주변국들이 중국에게 굽신거리는 척하면서 사신을 보내 쓰레기같은 특산물 몇 개 바치고 최신 문물을 보이는대로 다 약탈 해오는 것을 지칭하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ㄴ그 '쓰레기 같은 특산물'이 해동청과 말,금과 은 그리고 여중생 나이의 어린 처녀들이었단다

주변국 사신들이 와서 특산물을 바치면, 짱개들은 군주, 형님의 나라로서 체면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하사품을 내려줘야했다. 그런 면을 살펴보면 별창녀들은 짱개만도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ㄴ정작 조선왕조실록에는 조공때문에 왕과 신하들이 근심걱정 하는 기록만 있고 답례품 많이 받았다고 좋아하는 기록은 없다


이건 지랄이고, 쭝꿔가 한이 망하고 서서히 완벽한 유교 탈레반이 되기 전에는 진짜 삥 뜯는 거였다. 근데 나중에는 유교 탈레반이 되어서 "쭝꿔 성님!, 우덜 백성들이 재해에 시달려 뒤져가고 있습니다 ㅜㅜㅜ" 혹은 쪽빠리 새끼가 와서 "사실 우덜이 약탈하고 다니는 건 노무노무 가난해서 그런 것입니당 ㅜㅜㅜㅜ"하면 "뭐이랏!? 신하의 백성들이 곧 나의 백성인데. 죽어가고 있다니, ㅜㅜ 다 내 부덕탓이다.", "뭣이라 ㅜㅜㅜ 그렇게 가난할 줄이야. 이거라도 받고 가라." 헛소리하면서 약육강식의 시대에 희대의 막장짓을 보여주었다.

ㄴ근데 ㄹㅇ 쭝꿔가 유교 탈레반 되면서 역사도 재미가 없어짐. 춘추전국시대나 진한 시대 때 역사는 막 약한 국가도 힘 길러서 강국 쳐부수고 흉노 공격할 때도 한경제 같은 애들이 지피지기하면서 계산질 존나 하던데 나중에 가면 그런 모습이 거의 없고 걍 유교적 이상주의나 펼치고 자빠졌음. 아니, 왜 저딴 놈들을 존경하냐고 지 부하한테 물어보던 조조 같은 사람들만 더 많았어도 세계적으로 희대의 복수에 성공한 손빈이나 초한지, 삼국지 같은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을 듯.

ㄴ근데 솔직히 냉전이 종말한 21세기도 중동,아프리카를 제외한 자본주의 진영(중국과 같은 시장경제 흡수한 사회주의국가도 포함)의 국가간의 관계도 어느정도 중국짱먹던 시절의 동아시아랑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대놓고 미국에 깝치지도 않고 경제로만 노잼 아웅다웅만 계속할뿐

조공무역[편집]

원래 천자와 제후국으로 이루어진 봉건제의 주에서 채택된 제도로, 천자와 제후의 개념이 중국의 경계를 넘어서 동북아시아 국제 질서로 개편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외교 관례로 굳어졌다. 중국에서는 국내에서도 행해졌지만, 점차 황제권(왕권)이 강화됨에 따라 제후가 사라지게 되자 자연스럽게 조는 망궐례 등으로 간소화되고, 공은 세금화 되었다.

그리고 똥송 국가들이 나중에 죄다 따라했다.

여튼 이 체제 때문에 똥양에서는 무역이 경제학적 논리가 아닌 군주 개인의 정치학적인 이해에 따라 돌아가게 되는 좆병신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이 제도를 만든 중국조차도 손해를 봤다는게 일반론이나 구라고 부가가치가 높은 거품 사치품(당시 값어치는 높으나 실제 용도는...)을 팔아서 사실 이득(청이 아니라 명 때부터 세계의 은을 죄다 처먹기 시작했다.)을 본 경우가 많았는데

좆선 같은 국가는 하도 거지라 받을만한 것이 없어서 군주끼리 한 무역은 이익을 본 점이 있었다.

헬좆선에서는 그걸로 정신승리한다.(문제는 황제가 아닌 새끼들이 내놔 시전해서 더 뜯어갔다.)

사실 헬조선에서는 금과 은, 그리고 김치녀들을 성공적으로 삥뜯기도 하였으나, 이는 딱히 조공무역으로 삥뜯은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헬조선에 사신으로 주로 간 명나라 환관롬들의 개인 주머니로 들어갔기

때문에 중국이 이득봤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러나 이 좆병신 시스템은 천조국 명나라를 숭배하는 조선과 대월(베트남) 등지에 수출되어 그곳에서도 정식 무역제도로 채택된다.

그래서 조선사 사료들을 보면 동남아나 여진, 일본 등지에서 온 무역사절단을 상대로 조선왕이 엣헴엣헴거리는 기록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고문서들을 보면 고대라 그런지 중간에 통역사 새끼들이 지랄지랄하면서 대충 말을 맞추고 있던 거다.(죄다 외왕내제에 천황이니 뭐니 한다.)

어쨌건 그들은 중화식에 빠져 다른 대안을 딱히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훗날 자유무역을 신봉하는 갓양인들과 마찰을 빚게 되고, 결국 갓양이 고유의 우월성을

토대로 똥양을 응징하자 이 병신같은 무역 시스템도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꺼지게 된다.

무로마치 막부시절 3대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츠는 이 조공무역에 편승하려고 신하를 자처하며 명나라 후장을 빨고 일본국왕이라는 책봉을 받았다

그 덕분에 후대에 일본인들 한테 존나게 까였다 덴노를 놔두고 지가 대장노릇했다면서

국뽕 병신들은 어떻게든 중국이 더 손해보았다며 포장할려고 하는데, 중국이 손해를 본 경우도 있긴 있지만

전체가 다 그런 건 절대 아니다 그리고 덜 손해보든 말든 결과론적으론 따까리 국가가 되는거다

그 시대의 국제사회에 참여하긴 위한 필수적인 거였다고도 포장할려 하지만

힘에 쫄아서 고개를 숙인 거 뿐이다 인정할 건 좀 인정하자 그냥 추하다

한국사는 제1의 제후국을 자처한 역사일 뿐이다 (근데 강국 말을 듣지 않다 뒤지게 맞고 사라진 민족 - 대표적으로 준가르 어그로란 어그로를 열심히 끌다가 망했다- 이나 국가들이 많아서 멍청한 수단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한국 사학자들이 주장하듯 "실리"를 위한 외교정책임은 맞는 말이나, 니네가 순수하게 다른나라의 (특히 서구권 나라) 시각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그냥 누가봐도 속국임을 스스로 인정한 거다. 자주권이 좀 있는? 그니까 좀 포장좀 하지마라... 부정할수록 더 추해질 뿐임. 고려가 원나라에게 강간당한 이후로 한반도의 역사는 계속 누군가(중-일-미)에게 지배받은 셈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그래도 니가 국뽕이 아닌 이상 너무 자괴감 들필요는 없다. 애초에 세상이 그런거고, 이렇든 저렇든 살아남은 쪽이 승리하는 법이니 생존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뿐이다. "자주적"라는 말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사대하는게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만...

근데 조공이나 책봉같은 건 일본이나 여진도 했는데 우리만 속국 취급받는게 억울하다는 거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진족-> 만주족도 조선의 속국임? 게다가 일본 쇼군도 명나라에게 일왕 책봉 받지 않았냐? 근데 일본애들은 "미개한 조센징만 중국의 속국이라능 wwwww" 하니까 방어적인 논리를 펴는 거지.


참고로 청, 일본 같은 오랑캐 성님들은 준 것도 없이 존나게 뜯어갔다.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1&cp_code=cp0301&index_id=cp03010473&content_id=cp030104730001

10배 이상 이익을 보신 만주족 성님들.

일본도 도자기, 은광 개발 등 ㅆㅅㅌㅊ로 이익 존나 보고 조선에 준 건 거의 없었다.

그 결과로 조선 후기 국력은 대폭망

베트남 성님들도 명이 망하고 청새끼한테는 상대적으로 이익을 존나 봐서 근대화 시도 과정에서 조선보다 놀라운 일들을 하다 제국주의 성님들에게 강간당하고 망한다.(베트남 새끼가 힘이 약한 송나라 때 존나 깝치는 둥 싸가지가 없었다고 따밍 성님이 학살파티 좀하고 미녀랑 물자 등을 존나게 삥 뜯었다. 조선이랑 비교하면 답 나온다. 저때 베트남 반란군도 따밍 성님들이 너무 심하게 삥을 뜯고 존나 다 죽일 기세라서 멸종되기 싫어서 일어난 거다. 베트남 성님도 따밍 성님한테 따였다가 싸바싸바도 좀해서 몰아낸 거라 다시 올까봐 무서워서 손해를 보면서도 존나게 조공을 바쳤다. 그런데 후에 청군은 ㅅㅌㅊ로 물리쳐서 우왕ㅋ굿ㅋ이 된다.)

조공이 꿀이득이었나?[편집]

조공으로 조선이 꿀을 봤다-아니다로 논쟁이 잦은데, 국제파워/외교가 돌아가는 상황과 명황제의 성향 그리고 조선왕의 대처에 따라 그때그때 달랐다고 보면 된다. 정말 명나라가 퍼주던 시기도 있었고 반대로 조선에서 조공물품 마련하느라 허리 부러지던 시절도 있었다. 기록상으로는 사실 근심걱정 하는 내용은 많아도 이득봤다며 좋아라 하는 내용은 드물다. 백성들 입장에서는 마냥 고통스럽기만 했다. 조선에서 조공으로 보내는건 말같은 국가전략물자나 '어린 소녀'인데 명에서 오는건 상류층에나 의미있는 비단 같은게 대부분이었다. 사실 진짜 문제는 명의 사신인데 뇌물요구와 패악질이 심할때가 많아 조선에서 분개하고 근심걱정 하는 기록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정리하자면 이득을 볼때는 봤지만 그에 상관없이 백성들은 괴로웠고 그나마 이득보는 조정조차도 뜯기기만 할때도 매우 많았다. 근본적으로 조공책봉 질서 자체가 대국 명과 소국 조선이라는 힘의 논리에서 출발하는 것이지 천자의 자비와 은혜를 내려준다는 논리는걍 겉껍데기 명분에 불과했고 그조차도 기본적으로 우리가 우월하다는 의식이 깔려있는 것이라 태생부터가 마냥 꿀조공이 될 수가 없다.


유교 사상 확립 이전에는 걍 삥뜯기가 맞았다.

한나라나 위나라 등은 진짜 내놔 시전했다. 위서동이전 보면 위나라에서 시발 새끼들아. 우리 전쟁질에 쓸 사람하고 물자 내놔라라고 지랄하면서 사람 만 오천 명과 포 만 오천 필 등을 한반도 국가들한테 삥뜯는다.(당연히 우덜한테만 뜯은건 아니고 주변 민족들한테 다 뜯었다. 위나라만이 아니라 한 제국과 흉노 제국이 맞다이 깔 때도 주변에 있던 힘없는 농경, 유목 민족들도 양국에 존나 끌려가서 고기방패로 쓰였다.) 고구려한테도 병력과 물자 내놓으라고 지랄하다 촉나라, 오나라 치다가 걍 말아먹고 또 요구해서 고구려도 빡치기도 한다.

디시의 조공[편집]

대장님에게 만두값 혹은 만두를 바치는 행위를 말한다

근데 그걸로 정작 우리에게 해주는게 없다 . 당장 서버 안 늘리고 디시콘 같은걸 만드는걸 보면;

조공으로 탄생한 갤러리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