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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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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법인재단 소속의 2/3/4년제 전문대학.

조선대 의대 부지옆에 자리잡고있으며, 광주사람조차도 조선대학교와 조선이공대학을 구분못하고 헷갈려하는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재단만 같은 조선대학교법인재단 소속일뿐 총장이 따로존재하는 엄연히 서로 '별개'의 대학이다.


그러나 조선이공대학생들이 이러한점을 악용하여 본인들이 조선대생 사칭을 그렇게도 맛깔나게 잘해서, 조선대학생에게 수많은 분노와 황당함을 오래전부터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떤이에 따르면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가 같은 조대생인줄알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이공대 출신인데 어머니에게 조대생이라고 구라를 치고 결혼을 했다는(...............사랑과 전쟁 찍냐?) 이야기도 있다.


뷰티미용과같이 이름만들어도 전문대스러운 과 학생들도 페북에 조선대학교 학생이라고 버젓이 적는 만행을 서스럼없이 하는것에 많은 조대생들이 경악을한다.



학교이야기를 하자면


독립된 학교로 설립된것이 아니라 원래 조선대학교 병설 전문학교로 있다가 후에 조선이공대학(구 조선공업전문대학)으로 분리독립한것으로써 학교자체가 굉장히 작다.

원래는 병설학교시절에는 조대생들과 조대캠퍼스를 같이 이용했으나 분리독립되면서 조선대시설은 사용불가되었다.

그래서 학교 대회,축제때마다 조선대 운동장을 빌려서 대회/축제를 치루는 촌극을 해마다 보여준다.(조선이공대학교도 사실 운동장이있으나 그야말로 동네 놀이터수준이다)


이때마다 각종소음과 쓰레기무단투기등으로 조선대생에서 민폐를 끼치고있는것은 조대생들에게는 이젠 익숙한사실..

이래서 조대생들이 이공대생들을 싫어한다.


건물이라곤 동네 공고를 연상케 했던 1호관(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나름 괜찮아짐) 과 2호관 3호관 4호관 학생본부 해서 5개남짓인.. 중고등학교스러운 시설을 가지고있다...

광주전문대학들중에서 영세한 규모다.

근데 뭐 내부시설수준이야 어느전문대나 다 비슷한수준.



동강대학과,보건대학 모두 도서관 건물을 따로가지고있는데,이공대는 3호관 4-5층에 존재하게 도서관이다.


이런건 도서'관'이 아니라 초중고때 도서'실'이 아닌가?

(학교도서관을 보면 그 학교 수준이 나온다는데........)


학식은 교직원용은 맜있고 양도 많은편이나, 학생용은 그냥 중고등학교때 급식이 더 나으니까 1호관매점에서 라면에 삼각김밥사먹는게 더 낫다고 한다.

학식의 위치는 3호관 지하에 있는데 ...참... 학생들 등록금받으면 이런곳에 투자좀 해주면 안되나.. 학생들 밥먹는곳인데...라는 그런생각이 절절해질 퀄리티다.

초등학교때 급식실이 더 크고 나을것이다.


그래도 학생본부나 화장실, ,몇몇 세미나실,1호관에 1층매점등등 몇몇곳의 내부는 그냥저냥 괜찮은편.


즉 내부 시설이 구리다기보단 참 대학느낌 쥐뿔도 안나게 학교가 작다.



학교 이미지,평판으로써는 이공대학인지라 최근까지 실업계출신비율이 광주대학중 1위였다.

그리고 수능성적을 보지않고 고교내신성적으로만 보는 그야말로 판타스틱하고 정신이 아찔해지는 입학전형을가지고있다

그야말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공부에 'ㄱ'자를 몰라도 대다수 과는 100%합격보장이다.


사실 실업계에 내신성적이 3-4등급만나와도 조선대 공대를 지원해볼만한데...이공대학을 지원한다는것은 실업계에서도 공부를 제일 못하는 학생들이 진학한다는 ..그런 평판이 자자하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수준은 상당히 낮으며 툭하면 조대생행세에 ,축제/운동회때 조선대에 대한 민폐 등으로 조선대 구성원들에게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않은편.


어른들에게서도 "그런학교도 있냐? " "조선대학교 공대말하는거냐????? 조선이공대는 또 뭐냐??"" 라는 대답만 들어울뿐이다.


그래도 자동차과,화공과에서 기아차생산직/gs칼텍스같은 정유회사 생산직 취직으로 해마다 수십명보낸다고 현수막걸고 자랑은한다.

그래서 조대에서 취업이 좌절된 학생들이 유턴하여(주로 문레기..) 이공대학으로 재입학하는 사례들도 종종있다.

하지만 고졸출신들과 같은 직책인 생산직이라는것을 알아두어야한다.(고졸=전문대졸?????)

뭐 대졸백수보다는야 취업이 당연히 낫겠지만.




뭐 그나마 여기서 공부좀 열심히 했던 학생은 주로 조선대학교에 편입을 대부분하는편이며 아니면 가뭄에 콩나듯 전남대로 편입을 하기도한다

(전문대학에서 할수있는 최고의 공부는 편입공부라고한다).



누군 조대에서 이공대로 재입학을,누구는 이공대에서 조대로 편입을.................


이 아이러니는 무엇일까?...........(본인들 생각이니까 놔두자)



하지만 대다수과들은 그저 인원채우기용일뿐이며,만25세이상입학자에게는 등록금 감면의 혜택이있는 만학도전형이있어서 특정 과는 주간반임에도(주간/야간반이 따로있다) 20대학생보다 4~60대 사이의 만학도들이 더 많은 진풍경을 보여주곤한다

그 과에 입학한 학생은 미안하지만 파릇파릇한 대학생활은 틀렸다.


하지만 늦게 입학한 만학도들은 그래도 생각이있어서 온거라 열심히 공부한다.

(이것은 이공대학만 그런게 아니라 타 전문대학들도 비슷하다.주로 보건.사회복지계열)


다른 전문대학과 비슷하게 출석률은 50%미만을 맴돌며,그렇게 학교 안나와도 등록금만 내면 졸업장을 주는 참 기안대 클라스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생이나 학교나 무슨정신인지 모르겠다.


사실 이런학교들은 재단의 돈벌이용,그리고 대안학교와 비슷하게 대학교육의 열린기회제공(9등급나와도 들어오세요!!! 아주머니 아저씨 전부다 환영합니다! )같은 학교로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작성자의 조언으로는 조선이공대말고 공부 조금만 더해서 ,조선대학교가라.




위까지는 조대생의 의견이었고, 조이공대 생으로서는 조대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조대가 옛날의 전남대 아래 광주지역 대학 2등이었던 시절을 떠올린다면 오산이다. 여전히 2등일지는 몰라도 전남대와 조선대의 격차는 심각할 정도다. 특히 문과들 중, 내신 성적은 낮은데, 확고한 꿈도 없다면 위 학교에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대학 2년동안만 고등학교 3년동안 공부안한거 한다고 치고,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취직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이라면 더 노력해야겠지만)

그리고 생산직 생산직하는데, 조선대학교 간다고 사무직 갈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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