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 부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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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야? '돼었다'야?
이 수식이 맞는것 같은데 뭐지??

쓰벌 좆같네.ㅋㅋ

ㄴ 일본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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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고자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물리적인 파괴, 바이러스 등의 질환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ㄴ 정확히는 고자가 아니고 척추 관통으로 인한 하반신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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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ㄴ 총알에 의한 후천적 장애

이 Moon서는 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Moon서는 인류가 유일하게 가본 천체 을 다룹니다. 어떤 병신들은 달 착륙이 구라라고 지랄하기도 하지만 그냥 무시해 주십시오.
한편 중세 유럽에서는 달이 광기를 일으킨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니 Moon에 너무 심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이 대상은 인지도가 높아 붐이 오거나 우리 모두가 기대를 하게 되는 것으로 확실한 건 믿거는 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기대되어서 심쿵사 할 당신을 위해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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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Jöe Bousquet

1897년 프랑스 나르본에서 태어나 1950년 카르카손에서 사망했다.

21세기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디시에서 카스행되지도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일반인은 아니고 유명한 문과 새끼들과 예술가놈들과 교류가 잦았다.

문학 청년을 꿈꾸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자원입대해 독일군과 맞섰다. 1918년 5월 27일 총알이 영 좋지 않은 척추를 지나가는 바람에 고자가 되는 일은 면했지만 평생 하반신 불구 됐다.

카르카손의 자택 침실에서 몸의 절반이 뜯겨나간 고통에 존나 많이 생각하면서 '달몰이(Le Meneur de lune)'를 썼다.

이 놈의 고통이 무색하게도 대부분의 디시놈들과 나뮈병 새끼들은 관심이 없다. 어쩌다 '아아, 죽이는 달이다' 하고 중2병 걸려 Kamelot의 문라이트 같은 걸 듣다가 달몰이를 보고 '내 안의 중2병!' 하면서 읽겠지. 정작 읽고 나면 심영처럼 되지 말아야 하고 코로나 걸리지 말자고 쫄보 될 텐데

달몰이의 첫 문장, '스무 살에, 나는 포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