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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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원
Jeong-won Cho 한화 이글스 No. 65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90년 8월 10일 |
| 출생지 | 전주시 |
| 신장 | 176 cm |
| 체중 | 76 kg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금평초-장성중-야탑고-건국대 |
| 선수 정보 | |
| 입단 | 2013년 2차지명 5라운드(전체 41번, 한화)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2루수, 유격수 |
| 경력 | 한화 이글스(2013~2014)
성큰강점기(2015) 군대(현역병)(2016~2017) 한화 이글스(2018~현재) |
현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경력을 봐서는 딱히 특이점을 찾기 힘든 선수이나, 이 문서가 작성된 이유는 다른 데 있다.
2015년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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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놈은 지타 아니면 은퇴 각입니다. 가네바야시 세이콘의 펑고는 이딴 놈을 지치게 만들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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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비의 신 돌동님에게 한 수 배우거나 지타로 꺼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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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
대학 졸업 후 꼴칰에 입단, 당시 감독 갓끼리사마의 눈에 들어 신인, 2년차에 꽤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
딱히 타율이 좋았던 적은 없으나, 정근우, 한상훈의 백업멤버로 많은 출장을 하였다.
거기에 하주석, 오선진은 군대갔으니 경쟁자 또한 많지도 않았다.
이렇게 1군에서 그나마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선수층 얇은 꼴칰에서 꽃길을 걷나 싶었는데...
2015년(성큰강점기)[편집]
그 분과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2014년 경찰청에서 떨어진 후 재 지원을 위해 벌크업도 하고, 2군 폭격도 하고 문제가 있던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지만
- 굳이 변호해주자면 권용관, 송주호 각각 백업 대수비/대주자로서의 가치는 있었다(팀이 칰이잖아).
- 다만 나이 40먹은 선수랑 2.5군급 식물빠따를 주전으로 돌렸으니...
그리고 시즌 종료 5경기를 남기고 가을야구가 다들 힘들어보인다고 말을 하고 있을 때,
그 분 : 갓 제대한 기므 욘 쥬와 하쥬석이 보고시프요.
그 분은 저 둘을 보고싶다는 이유로 외야수 채기영과 함께 조정원을 임탈처리하고 군대, 그것도 현역으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갓 제대한 애들이 잘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하주석은 5경기인가 나오기만 했고 김용주는 핵타선 샘송 상대로 5이닝 1실점 한 번으로 1군 첫승한 것까진 좋았는데, 그 뒤에 3일 쉬고 콱전 선발나와서 패전먹고 끝나버렸으니까. 심지어 저 콱전은 와일드카드 진출 여부가 걸려있는 경기였다.
이로인해 심수창, 정우람을 사며 보호명단을 짤 때 애로사항이 심히 꽃피어났고,
결국 코끼리가 장기적으로 마무리로 보고 고기먹이며 키우던 최영환, 선발로 눈겨여봤지만 배팅볼이나 던지던 조영우가 모두 부산/인천으로 떠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 그리고 코끼리가 발굴해서 진짜로 터져본 이태양은 아겜에서 따온 금을 목에 걸고 1000구 투구를 시작하는데...
2016~17년(성큰강점기)[편집]
전북 익산에서 군생활을 했다고 한다.
군생활 도중에 팀은 LG전드 박종훈을 데려와 서서히 그 분의 권한을 빼앗기 시작했고,
청계산 왕회장니뮤의 대노로 인해 선수단은 17년 5월 성큰강점기로부터 해방되었다.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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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팀에 모교인 야탑고에서 잠깐 코치알바 뛰다가, 2017시즌 종료 후 합류했다.
등번호 65번을 부여받았는데, 자신이 임탈당시에 달던 번호가 65번이었고 물려받은 선수가 함마돌이었다. 그리고 직전시즌 번호 주인이던 함마돌로부터 다시 회수한 셈
공백을 극복하기 쉽지 않겠지만, 다시 한 번 소중한 기회를 받았으니 잘했으면...
어차피 지금 칰내야진은 유격수 하주석 빼면 2루수 정근우, 3루수 송광민 모두 언제든 노쇠화가 와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들이고,
1루(에 설 수는 있는 선수)로 김태균, 이성열, 최진행 등이 있지만 최진행은 아예 18시즌이 처음 내야로 온 시즌이고, 머균은 16년에 수비 제일 쉽다는 1루수로서도 수비가 노답이라는 판정을 받고 지타로 전향한 상태였으며, 뽕열은 시범경기에서나 1루수로 출전하는 정도다.
강경학, 임익준, 최윤석, 김회성 등등은 이제 안터진단 걸 다 아는지라 정경운, 오선진 등 그나마 긁어볼 건덕지라도 있는 이들과 경쟁을 할 것이다.
준주전까지 성장해서 그 분 제대로 물먹여주길 바란다.
노리타새끼들은 벌써부터 "10년째 팬인데 원래 수비도 병신이던 애고 임탈은 팀같은 똥이라 어쩔수 없었거든욧" 빼애액대고 있다. 제에발 후쿠오카로 좀 꺼져주길 앙망한다.
2군 스캠가서 치고 있는 거 보면 일단 타격감이 완전히 죽지는 않는 듯 하다.
시범경기에서 조상우 상대 안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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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군에 올라오지는 못했다. 같이 임탈되어 고생한 채기영이 방출된지 2달쯤 뒤 팀을 나갔다는게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