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A:비행기를 조종하는 흑인을 뭐라고 하게?

B:음....글쎄?

A:비행기 조종사지, 이 인종차별주의자야.

설명[편집]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ㄴ기장

멋있어보이고 꿀빠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존나 힘든 직업.

민항기 조종사는 국제선 국내선 구분 안 하고 모두 조종한다고 한다.

장거리 국제선 타면 시차병 걸리고 오랜 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된다.

흔히들 '스튜어디스'라고 잘못 부르는 항공 승무원과 썸타고 따먹는 줄 알지만

실제로는 그런거 없다.

애초에 조종사로 입사하면 대부분 30대 초중반이고 아무리 빨라도 28 29 수준인데...썸을 탈까?

ㄴ돈만 많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양성비용 및 경력자우대[편집]

현재 한국 항공사들은 조종사 부족하다고 징징대는데 이는 모두 항공사 탓이라 보면 된다.

(조종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기장급 조종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부기장은 에어라인 입사 경쟁도 아주 치열하고, 백수면장들도 태반이다.)

조종사를 스스로 양성하는데는 돈이 드니까 군조종사나 개인 부담으로 돌려놓고 자기들은 양성 거의 안 한다.

대한항공 APP 라는 프로그램은 직접 교육시켜 1000시간의 비행 타임빌딩을 시키고 부조종사로 입사시키는 프로그램이지만 자기 부담금이 거의 1억 4천만원 이상이다.

그러기에 경력직 뽑거나 대한항공 APP 단축과정 같이 초짜 장롱면허 조종사를 데려다 '자비' 부담으로 키운다.

부조종사 입사를 위해 꼭 필요한 CPL 장롱면장조차 돈이 엄청 든다.

아래 서술한 항공사들 모두 장롱면장 조종사는 뽑아서 육성하긴한다.

대한항공은 제일 규모 크면서 신참은 안 뽑는다. 아무리 1억 기천만원이 드는 APP 과정도 있지만....

1000시간의 비행시간을 가진 경력직 아니면 면장 소유자만 부조종사로 뽑는다. 땅콩항공으로 줘 털리는데 조종사 부족하다고 제일 징징댄다. (기장이 부족.)

아시아나항공은 땅콩항공하고는 달라서 비정기적으로 조금 뽑는게 다다. 아시아나 항공운항인턴이 그것이다. 경력직이랑 면장 소유자는 뽑는다.

저가항공사는 외부 위탁 교육 조금 한다.

그래서 돈 없는 사람이 조종사 되긴 거의 불가능하다.

ㄴ공군 가면 된다.

정작 조종교육을 받을 만한 여력이 되는 집안은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라면 조종사 안 시킨다. 더 좋은 직장 찾지.

ㄴ조종사보다 더 좋은 직업이 있어??

ㄴ판검사,의사,정치인

공군 해군 조종장교로 전역하면 존나 쉽다. 기본적으로 비행시간 1000은 깔고 가기에 항공사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한다.

그래도 군 출신 회전익 조종사는 에어라인 입사에 거의 무쓸모다. 기초 교육때 받은 비행시간 250시간 정도로 비벼보는것이지... 그래도 아예 아무것도 없는 100% 일반인보단 훨씬 낫다. 에어라인에 입사하는 군 출신 회전익기 조종사들도 꽤 있다.

그래도 고정익기보다 불리한건 사실이니 어떻게든 노오력을 해서 꼭 고정익을 타도록 하자.

조종사 되는 방법[편집]

은수저 이상이라면 돈이 모든걸 해결해준다. 항공운항학과의 에어라인 연계과정을 밟거나 해외 연수를 가거나해서 타임빌딩을 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같은 흙~동수저들은 다음 과정을 따라야한다.

1. 해/공군 사관학교 졸업, 임관 후에 실시하는 비행훈련을 수료한다. 수료 못하면 말짱 꽝이다. 등록금 학비 그딴거 없고 품위유지비라고 해서 돈도 준다.

공사는 전투기, 수송기, 헬기, 훈련기, 정찰기 해사는 초계기, 표적예인기, 헬기가 있다.

고정익 받고 의무 채워서 민항사로 빤스런할 계획이면 공사>>>해사 순이다. 해군에 고정익 존나 적다.

2. 공군 ROTC 항공대, 한서대, 교통대에 있다. 이 대학들의 항공운항학과에 입학후 조종장학생 지원, 합격하면 3학년때 자동으로 학군단에 들어가진다. 조종장학생은 일종의 군장학생이라 학비도 안 낸다. 대신 조종장학생 합격 없이 학군단 지원하면 공군조종사 못한다. 공군 알티의 유일한 이점은 비행훈련을 남들이 3단계로 받을 때 지들끼리 2단계로 줄여 받는다는 것 뿐이다. 근데 이거 알고보면 존나 엄청난 이점이다. 얘네는 수료율도 심심하면 100퍼 찍는다. 시발 부럽다

3. 조종장학생 일종의 군장학생이다. 4년제 정규 대학생이면 지원 가능. 합격시 학비 안 낸다. 공군은 2016년 이후 학사장교로 조종사를 안 뽑기 때문에 자기가 공사생도가 아니라면 이것밖에 길이 없다. 위에 써놓은 공군 알티도 이거 선발돼야 공군조종사 할 수 있다. 세종머와 영남머 항공과는 공군과 협약이 있어서 입학=조종장학생이다. 대신 그 선발과정을 대학입시랑 같이 밟아서 존나 개같다.

4. 육군사관학교, 기타 육군 장교/준사관 육군 조종사가 되는 길은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육사생도가 졸업하고 임관할 때 항공병과를 고르는 것이다. 항공병과 골랐다고 해서 바로 항공장교 가는 거 아니고 일단 다른 전투병과로 임관해서 소위 1년동안 소대장을 하다가 중위 되면서 자동으로 전과되는 식이다. 두 번째는 출신불문 임관 후 중위로 진급하면서 항공병과로 전과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육사출신과는 다르게 시험을 쳐서 전과한다. 토익 좀 하면 된다. 세 번째는 항공운항준사관이다. 이 새끼들은 진짜 인생의 승리자들이 분명하다. 임관하고 뒤질 때까지 계속 준위라 진급걱정 장기걱정 1도 없고 아무도 터치하지 못한다. 존나 철밥통에 자유인이다. 얘네가 ㄹㅇ 인생의 승리자들이다. 자세한 건 좆무위키 봐라. 디시위키에도 문서 있고